미국의 고용감소폭이 다시 확대됐다. 실업률은 9.5%로 26년만에 최고치에 올랐다.
최근 경기후퇴 완화 조짐과 함께 축소돼왔던 고용감소폭이 재차 확대되면서 고용시장이 쉽게 회복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렸다.
고용은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의 출발점. 고용시장 침체가 소비 부진으로 이어져 경제 회복을 지연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연방 노동부는 2일(현지시간) 6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46만7,000명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5월의 32만2,000명(수정치)보다 큰 감소폭.
실업률은 전월의 9.4%에서 9.5%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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