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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남시 초대형 신청사 한인 주축 미 설계팀 완공

KMD 케네스 임씨 디자인 선정 화제
입력일자: 2009-11-20 (금)  
경기도 성남시의 새 청사 및 의회의 건립 프로젝트를 미주 한인을 주축으로 하는 설계사 팀이 맡아 완공해 화제다.

한인 케네스 임(사진)씨가 LA지사장으로 있는 미국 설계회사인 KMD 설계팀은 삼우종합건축, 현대건설과 함께 입찰됐으며 ‘터치 더 스카이’(Touch the Sky)를 테마로 미래를 향한 도약을 상징하는 디자인이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친환경적인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을 구현하기 위해 3곳에 걸쳐 대형 아트리움을 도입했으며 루버 시스템으로 일사량을 조절하고 자연채광 및 환기에 중점을 두었다.

성남시 시민들에게 빠른 서비스를 위하여 최첨단 통신시스템도 만들었으며 조경계획도 자연과 테마가 어우러진 문화공간을 구성하여 시민들의 생활의 질에 이바지하도록 했다.

KMD의 케네스 임 LA지사장은 “비상하는 날개의 상징성으로 도약하는 성남의 이미지를 건물 외관에 표현했다”고 설명하고 “자연과 테마가 어우러진 문화공간을 구성해 시민들의 생활의 질에 이바지 하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성남시청은 서울 시청에 이어 자연 속의 조각작품과도 같이 상징적이고 하이텍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8일 개청식을 가진 성남시의 새 청사 및 의회는 성남시가 총 사업비 3,222억원을 투입, 여수동 2만2,522평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이뤄져 있다.

<현지윤 인턴기자>




최근 완공된 성남시 신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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