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ago
weather
뉴스 안내광고 한인업소록 날씨 카페 라디오 서울 KTN
  종합 / 사회   
뉴스홈 >

“No Kobe, No Problem”

입력일자: 2010-02-08 (월)  
레이커스, 포틀랜드서 5년만에 첫승 99-82
코비, 발목 다쳐 결장…바이넘은 무릎부상


LA 레이커스가 코비 브라이언트가 있을 때도 못하던 일을 그가 없을 때 해냈다. 라마 오돔이 리바운드를 무려 22개(10점)가 쓸어 담는 맹활약을 펼치며 2005년 2월 이후 처음으로 포틀랜드에서 이겼다.

레이커스는 5일 홈코트에서 덴버 너기츠에 KO패를 당한 후 발목을 다친 코비 없이 포틀랜드로 날아갔다. 하지만 고전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99-82로 완파했다. 블레이저스 역시 올스타 가드 브랜든 로이가 못 뛰고 있는 상태지만 최근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꺾는 등 여전히 잘나고 있던 팀이다.

6일 저녁 포틀랜드 로즈가든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레이커스는 오돔의 활약을 비롯해 론 아테스트가 21점을 올리고 셰넌 브라운이 19득점, 파우 가솔이 13득점에 8리바운드를 잡아내는 등 다른 선수들이 고루 활약하며 ‘포틀랜드 징크스’를 깼다. 로즈가든 9연패의 사슬을 끊은 것.

코비는 이날 결장으로 그 동안 235경기 연속출장 행진을 멈췄다. 코비는 지난 주 열린 필라델피아 76ers와 원정경기에서 당한 발목부상이 3일 샬롯 밥캣츠와 홈경기에서 오돔이 자신의 발을 밟으며 악화됐다. 코비는 지난 2006년 12월 8일 이후 부상으로 인해 한 번도 결장한 적이 없었는데 2007년 3월 NBA의 징계로 1경기에 못 나온 적은 있다.

전날 안방에서 너기츠에 13점차 완패를 당했던 레이커스는 코비가 빠진데다 오른쪽 무릎이 부어있던 센터 앤드루 바이넘이 경기 중간 오른쪽 히프부분마저 타박상을 입어 후반전은 아예 나오지 못해 불안했다.

그러나 전반을 54-50으로 앞서 마친 레이커스는 블레이저스를 후반에 단 34점으로 묶었다. 특히 블레이저스의 후반 야투 성공율을 37.1%까지 끌어내린 수비가 돋보였다.

한편 LA 클리퍼스는 같은 날 LA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홈경기에서 98-81로 대패했다. 클리퍼스 킴 휴스 신임감독의 데뷔전이었던 이날 경기에서 클리퍼스는 스퍼스 가드 조지 힐(22점)과 토니 파커(14득점 14 어시스트)를 막지 못하고 싱겁게 주저앉았다.

<이종휘 기자>


트레일 블레이저스 루키 포워드 단테 커닝햄(오른쪽)이 발까지 써가며 레이커스 포워드 라마 오돔의 돌파를 막고 있다. (AP)

“이공분야 석·박사 학위자 취업불문
가주 집값 회복세 뚜렷
주말 인랜드 ‘홍수주의보’
한국 1,500미터 금·은·동 싹쓸이
차값·사고 책임 떠안아
공부만 잘하는 아이 ‘한계’직면
미 대학, 남녀 룸메이트 기숙사 시대
호텔 업계 ‘생존 싸움’
<알/립/니/다> 제16회
북가주 태권도협회, 국기원 사범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