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동문회가 자주 열리는 요즘, 지난해에 비해 일취월장한 춤 실력을 뽐내는 이들이 꼭 있다. 그리고 보니 달라진 건 춤 솜씨뿐이 아니다. 허리를 꼿꼿이 펴고 가슴을 쫙 …
[2001-12-07]앤틸로프 밸리를 찾는 방문객들이 빼놓지 않고 찾는 곳이다. 이 지역 인디언들의 역사와 당시 생활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2,500년이 넘은 인디언 의류…
[2001-12-07]앤젤레스 크레스트 2번 하이웨이가 건설되기 전에는 챈트리 플랫에서 들어가는 길이 샌개브리엘 산속으로 진입하는 유일한 통로였다. 낚시꾼과 사냥꾼이 모두 이 길을 통해서 샌개브리엘 …
[2001-12-07]최근 애리조나주에 깊숙히 위치한 세도나(Sedona)를 찾는 한인들이 부쩍 많아졌다. 온화한 기후에 붉은 땅과 거대한 바위산이 중심이 되어 수려한 자연풍광을 빚어내는 무공해 지역…
[2001-12-05]프랑스 작가 생텍쥐베리의 말처럼 사막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면서 가장 슬픈 풍경을 볼 수 있다. 10번 이스트로 가다가 풍력 발전소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팜스프링스 지역을 지…
[2001-12-05]연말에 로맨틱한 행사를 꼽으려면 단연 보트 퍼레이드를 들 수 있다. 수십, 수백척의 보트가 오색 전구로 아름답게 장식을 하고 조용한 캐롤을 배경으로 잔잔한 부둣가를 행진하는 모습…
[2001-12-05]스키 정보를 담고 있는 인터넷 사이트는 수천 개가 넘는다. 이들 사이트를 방문하면 스키장 날씨와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고, 스키장 예약과 스키용품 구입, 시즌권 할인 등…
[2001-12-05]오렌지카운티 1번 퍼시픽 하이웨이 해안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위치해 있으며 55번과 1번이 만나는 지점부터 시작되는 뉴포트 베이는 휴양지답게 사철 수많은 호화 요트들이 정박해 있…
[2001-12-05]풍성한 수확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절이 지나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에 다가왔는데도 기온은 여전히 초가을 날씨다. 그래서 남가주 주민들은 흰눈과 얼음,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트리로 대변되…
[2001-11-30]한인들은 종종 ‘동양의 유태인’에 비유되곤 한다. 아마도 교육에 대한 열정과 근면성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정작 유태인이 어떤 민족인가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2001-11-30]12월이 시작되는 이번 주말에는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축제들이 열린다. 주말 크리스마스 관련 축제들을 모아 본다. ▲겨울 가족축제 2001-1일 아침부터 가든그로브에 소재…
[2001-11-30]LA 한인타운에서 매우 가까우면서도 사람들의 발길이 드문 산간지역이라면 샌타모니카 마운틴 국립공원을 꼽을 수 있다. 국립공원 내에 있는 말리부 크릭 주립공원과 레오 카리요 주립공…
[2001-11-30]영화배우이자 카우보이 가수였던 진 오트리가 만든 살아있는 서부개척 역사관이다. 16세기 중반 서부지역 개척의 역사부터 미국 독립 그리고 1930~40년대에 크게 인기를 끌었던 할…
[2001-11-30]마운트 윌슨은 천문대가 있는 산으로 잘 알려져 있다. 210번 프리웨이를 달리다 보면 라카냐다를 지나면서 북쪽에 산봉우리가 납작하고 안테나들이 많이 서있는 산을 볼 수 있다. 이…
[2001-11-30]제인 캠피온, 파트리스 레꽁뜨 등 뛰어난 여자 감독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여자가 영화 감독이라고 하면 ‘여류’라는 형용사를 앞에 붙이는 것은 우리들 사고방식의 오랜 습일 게…
[2001-11-30]영화배우등 LA의 유명인사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자리 잡은 베벌리 힐스의 ‘미스터 차우(Mr. Chow)’와 웨스트우드의 ‘유로차우(Eurochow)’. 뉴욕과 런던에도 세워져 …
[2001-11-30]앤젤리노들에게 샌디에고 만큼 잘 알려진 관광지는 없다. 여행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시월드와 샌디에고 동물원 그리고 샌디에고 항만 정도는 보고 들어서 쉽게 설명할 수 있다. …
[2001-11-28]◆아이들와일드(IDYLLWILD) 이곳에 가면 확실한 가을 단풍 낙엽을 만끽하고 추억을 돌이켜 볼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아이들와일드는 팜스프링스의 케이블카로 오르는 산의…
[2001-11-28]남가주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가장 화려한 곳이라면 그리피스 공원(Griffith Park)의 ‘라이츠 페스티벌’을 꼽을 수 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 행사는 그리피스 …
[2001-11-28]떨어지는 낙엽처럼 뉴욕의 호텔들이 가격을 내리고 있다. 테러 참사 후 관광객 급감으로 고전하고 있는 뉴욕 호텔들로서는 어쩔 수 없는 고육책. 내로라 하는 유명 호텔들도 ‘울며 겨…
[2001-11-28]"현실적인 융자 프로그램" 만을 권해 드립니다!!"신규 융자 프로그램 - First Home Buyer 와 No 세금보고 자영업자"다운 페이가 적고 크레딧 점수가 낮아도 First Home Buyer 일 경우에도낮…
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텍사스 도넛숍 인수자 찾습니다 텍사스 달라스 인근 으로 이사할 사람 찾습니다 도넛숍 인수 인계 합니다 기술 전수 합니다 부부팀 환영합니다 은퇴 합니다 상담환영 714-975-4979 한인타운 커피숍 매매 합니다 순…
지난 2월 한국 수학여행을 다녀온 브롱스의‘사우스 브롱스 아카데미’(SBAAM)와‘멜로즈(Melrose) 중학교’는 16일 SBAAM 강당에서…
워싱턴을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 16일 DC의 워터게이트 호텔에서 동포간담회를 개최했다.150여 한인들이 초대된 가운데 김 의장은 “선…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법 리스크로 법정에 발이 묶인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은 부자 증세 등 경제 정책을 부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