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미국의 전경련에 해당하는 BRT(Business RoundTable)에서 ‘BRT 선언’을 발표했다. BRT 선언이 중요한 이유는 ESG(환경, 사회 및 기업의…
[2022-01-20]인플레이션이 요즈음 들어 살인적이라는 단어 이외에는 표현할 어휘를 찾을 수 없다. 뉴욕타임즈 1월13일자 머리기사를 요약하면 “연간 물가인상률 7%, 1982년 이후 40년 만에…
[2022-01-19]2022년 새해가 밝았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코로나 유탄에 두려움에 떨면서 참호 속에 숨죽이고 있다. 다행히 코로나도 지쳤는지 강력했던 델타 변이가 점차…
[2022-01-18]최근 보도된 한국의 재외동포 선거법을 처음으로 읽어보고 깜짝 놀랐다. 국내 선거법과 다소 차이점이 있으려니 짐작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엄청난 규제와 제한이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
[2022-01-12]한국의 고령자 기준 연령은 고령자고용법에 따라 55세이다. 하지만 통상 노인복지법과 통계청의 기준에 의거하여 65세 이상을 노인으로 본다. 미국도 개인연금(401k)을 59.5세…
[2022-01-10]요즘 한반도 종전선언에 대한 정치권에서의 찬반이 난무한다. 왜일까, 한반도의 운명을 좌우할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한반도 통일의 필수의 단계가 종전선언이다. 종전선언 후 어떤…
[2022-01-07]스마트폰은 IBM이 처음 발명해 1994년 사이먼(Simon)을 출시했으며 2007년 애플의 아이폰이 시판된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63억7,8…
[2022-01-06]감염병 3년차의 새해다. 억울함으로 치면 땅을 칠 일이지만 웬일인지 나이가 한 구비를 돌고나니 세월이 지나도 전 만큼 예민함이 없어졌다. 대범해졌다고하기에는 건방진 소리이고 속절…
[2022-01-05]말은 쉽지만 행하기가 어려운 것들이 많다. 그 가운데 하나를 들라면 관용(tolerance)이지 싶다. ‘나와 다름’을 받아들이는 관용의 길은 말처럼 쉽지 않다.모처럼 가족이 모…
[2022-01-04]사람은 남자와 여자 두 성 중의 하나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성장하면서 태어난 성과는 다르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 성 정체성에 눈을 뜨면서 자연적으로 태어난 성을 따르는 게 대부분이…
[2022-01-03]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2년째 기승을 부리면서 2021년 연말도 작년과 별 다름이 없는 고립된 연말을 보내게 되었다. 전 세계인들이 가고 싶은 곳 만나고 싶은…
[2021-12-30]지난 11월30일 미시간 주에 있는 옥스퍼드 고등학교에서 10학년 학생이 교실에서 총기를 난사해 4명이 죽고 7명 이상이 다쳤다. 경찰은 아무런 저항 없는 범인을 검거하고 그 원…
[2021-12-27]“너의 마음 안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그것은 두 늑대의 끔찍한 싸움이야. 늑대 한 마리는 두려움, 분노, 시기, 탐욕, 오만, 이기심을 대표하고 다른 하나는 기쁨, 평화, …
[2021-12-24]뉴욕에 살면서 좋은 점 가운데 하나는 가만히 앉아있어도 세계 각 곳에서 친지와 친구들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친구들이 뉴욕을 방문하면 공항 픽업에서부터 며칠간의 숙식 제공…
[2021-12-23]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처럼 시애틀에서는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다. ‘2021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계 청년위원 컨퍼런스’에 참석한 청년들은 ‘잠들기가 아까워’ …
[2021-12-21]노엘, 노엘, 노엘! 성탄절 노래가 슬프게 들려온다. 기독교인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노엘이 라틴어 ‘생일’이란 낱말에서 비롯되었음을 모르면서 그냥 크리스마스와 같은 낱말로 …
[2021-12-20]대북정책을 논의하는데는 핵무기를 보유한 북한을 관리하는데 초점을 두게된다. 북한은 1960년도 초에 연변 핵무기 연구단지를 설치한 후 지속적으로 핵무기 개발에 집착해왔다. 결국은…
[2021-12-16]한국의 젊은 여성들은 머리에 헤어롤을 만 채 거리를 활보한다는 내용이 뉴욕타임스에 실렸다. 이는 젠더에 대한 관념 및 미적 기준의 변화이자 세대 구분의 상징이 되고 있다는 분석과…
[2021-12-14]내가 철이 들 무렵 아버지는 나에게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의 뜻을 얘기해 주시면서 세상을 논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수양하고, 가정을 이룬 후에는 가족들이 걱정근심을…
[2021-12-10]동부에 사는 딸네 집에 머물고 있는 중이다. 뉴저지 남동부 대서양 연안의 만토로킹(Mantoloking)이라는 한적한 마을인데 여름철에는 피서객들로 북적인다고 하지만 겨울에는 너…
[2021-12-08]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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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이화여고 대뉴욕지구 동창회(회장 이화인)의 50주년 기념 음악회가 지난 2일 뉴저지 퍼포밍 아츠 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윤현주 지휘자…
최근 고금리, 고물가가 계속 이어지면서 집 값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년간 북버지니아 외곽 지역의 주택 가격 상승률이 페어팩스와…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까지 배제하지 않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근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발언이 오류투성이라는 비판이 미국 언론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