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성탄절과 연말에는 가족, 친척, 친구들과 기쁨을 나누고 서로의 인간미를 새롭게 하고 서로를 돌보는 때입니다. 우리들의 가족과 우리문화의 특별한 추억을 다시만드는 시즌입니다.…
[2025-12-22]
12월 중순. 미국 전역의 고등학교 12학년생들과 학부모들은 숨을 죽인다. 2026년 가을학기 조기전형 결과 발표가 잇따르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메일을 새로 고침하고, 대학 포…
[2025-12-22]
12월은 분주한 학기 말을 마무리하고 잠시 숨을 고르는 시기이지만, 현명한 학생들에게는 다가올 여름을 계획하는 중요한 전략적 시기이다.여름방학은 대학 지원자들에게 자신의 관심사를…
[2025-12-22]
재정보조 성공을 위한 설계는 어떤 방식으로 해결책을 마련해 접근할 지에 따라 동일한 대학에서 지원받는 재정보조금의 차이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모든 일의 성공은 사전준비가 반드…
[2025-12-22]
“코끼리는 잊지 않는다.(Elephants never forget)”이라는 표현은 19세기 영국과 미국에서 널리 쓰이기 시작한 영어 속담으로, 1800년대 후반 신문과 문학 작품…
[2025-12-15]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많은 학생들은 스스로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진다. “어떻게 하면 세계 최고 대학인 아이비리그에 갈 수 있을까?”이 질문은 이미 하나의 거대한 산업이 되어 있…
[2025-12-15]
연말 연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겨울방학에 무엇을 할 계획인가요?지금이 바로 슈퍼커리큘러(Supercurriculars), 즉 학교 정규 교과를 넘어서는 학습 활동을 하기에 좋은…
[2025-12-15]
인생길에는 U-Turn이 없다. 선택은 언제나 현재라는 길 앞에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지만 잘못된 방향으로 나가게 되면 절대로 U-Turn을 할 수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자녀가…
[2025-12-15]
미국 대학 입시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재편되고 있다. 공통지원서(Common Application) 최신 통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1일 현재 대학 지원 건수가 471만 건을 …
[2025-12-08]
11월의 얼리 지원서 제출과 더불어 UC 지원서의 공식 마감일이 지나갔다. 이로서 12학년에게는 또 하나의 고비를 넘겼다고 볼 수 있겠지만 대학 지원은 지원서 제출로 모든 것이 …
[2025-12-08]
리처드 명 AGM 인스티튜트 대표손자병법에 “전략이 아무리 좋아도 전술이 나쁘면 전쟁을 이기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라고 했다. 재정보조에서 전략은 재정보조를 잘 받기 위…
[2025-12-08]
며칠 전, 구글 뉴스를 훑어보던 중 뜻밖의 제목 하나가 눈길을 끌었다. Times of India에 한국의 전통 격언이 소개되었다는 기사였다. 처음 보는 순간, “아, 이런 말들…
[2025-12-01]
많은 학생들이 GPA를 끌어올리기 위해 애쓴다. 일반적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은 4.0 만점의 GPA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지만 실제로 상위권 대학이 GPA를 평가하는 방식이나 성…
[2025-12-01]
캘리포니아대(UC) 원서 마감은 오늘(12월 1일)입니다. 제출 전에 “활동·수상(Activities & Awards)”란과 관련해서 아래 팁을 적용해 보세요. SAT·ACT를 …
[2025-12-01]
리처드 명 AGM 인스티튜트 대표최근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 미국의 경제정책과 예산집행 등 가정의 재정상황에 미치는 변화는 매우 크다. 미 교육부 학자금 재정보조의 진행은 이러한…
[2025-12-01]
11 월은 감사와 네이티브 아메리칸 헤리티지의 달 (Native American Heritage Month) 입니다. 자기가 사는 곳에 옛날에 살았던 인디언에 대해 공부해봅시다.…
[2025-11-24]
“공감을 글로 쓸 순 있지만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조직 심리학자 애덤 그랜트가 최근 던진 경고는 날카로웠다.“AI 동반자의 가장 큰 문제는 아첨꾼이라는 것이 아니라…
[2025-11-24]
얼리 지원서 마감이 지나고 이제 레귤러 지원서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다. 지원서 제출 전에 꼼꼼하게 살피고 확인 작업을 해야 하는 것을 그토록 강조해도 일부 성급한 지원자들은 제…
[2025-11-24]
“우리 아이는 지금 잘 가고 있는 걸까?” 대입을 앞둔 시기, 이 질문은 부모라면 누구나 하루에도 몇 번씩 스스로에게 묻게 되는 말이다. 성적은 괜찮은데, 뭔가 늘 불안하다. 활…
[2025-11-17]
미국 고등교육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일각에서 대학 학위의 가치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실제 데이터는 정반대의 현실을 보여준다. 조지타운대 교육·노동…
[2025-11-17]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