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에 드디어 라틴계 시장이 탄생하였다. 17일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시의원의 시장 당선은 천사의 도시 LA가 새로운 도시로 거듭나는 순간이었다. 이번 선거로 LA 인구의 절…
[2005-05-21]지난 달은 장애인의 달이어서 장애인들을 위한 행사가 많았다. 특히 미주 한국일보가 장애인을 위해 기획시리즈로 다룬 “김경민씨의 인간승리”에 관한 기사는 많은 감명을 주었다. 그는…
[2005-05-20]중국은 지금까지 북한 핵과 관련 일관되게 북한 편을 들고 워싱턴을 비판해 왔다. 그 결과 6자 회담이 열린 지 2년이 가까워 오지만 아무런 진전도 보지 못했다. 북한은 핵무기를 …
[2005-05-18]세상이 어수룩했던 60년대와 70년대에 한국에서는 네다바이라는 범죄가 성행했다. 주로 시골에서 상경한 노인들이 범행 대상이었다. 범인은 돌덩이가 든 가방을 피해자에게 금덩이라고 …
[2005-05-14]한 여성 단체가 5월14일 밀알 훌륭한 어머니 상을 수여하게 되어 있었다. 나는 금년이야말로 이 여성단체가 참으로 올바른 선택을 해준 것에 기뻤다. 수상자로 결정되었던 이연…
[2005-05-12]다음 주 화요일인 17일 LA 시민들은 인구 400만의 도시를 앞으로 4년 간 이끌어갈 지도자를 뽑게 된다. 이 날은 모든 앤젤리노에게 중요한 날이지만 나는 특히 LA 시민인…
[2005-05-11]미국에서 1937년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400만이었던 데 비해 지금의 노인 인구는 3,700만이라고 한다. 평균수명이 많이 늘어서 은퇴하고도 25-30년 이상을 더 살게 …
[2005-05-06]해마다 자녀들의 방학이나 휴가시즌이 돌아오면 이번에는 무엇을 하며 보낼까 생각하게 된다. 여행을 갈까, 여행을 간다면 어디로 가나, 어떻게 해야 보다 유익하고 보람있는 시간을 가…
[2005-05-05]지난 4월25일 한국일보 사회면에 4.29폭동 13주년 세미나 발표 중 ‘빈곤문제 타운 화약고’ ‘방치하면 제2의 폭동 부를 수도’ 기사를 보고 너무 놀라서 주최측인 한인노동상담…
[2005-05-04]4월에 들어서면 로스앤젤레스는 1992년 폭동(Civil Unrest)으로 사우스LA와 피코유니언 그리고 코리아타운이 분노와 화염에 휩쌓였던 13년전 이맘때를 되살리게 된다. 사…
[2005-04-30]매년 이맘때가 되면 별로 기억하고 싶은데도 내 기억에는 경찰들의 로드니 킹 구타 장면, 두순자 사건, 한인 상인들이 흑인 주민들에게 불친절하며 이익을 흑인지역사회에 환원하지 않는…
[2005-04-29]4월23일에 할리웃 보울에서는 콘서트가 있었다. 매년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나는 들뜬 마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콘서트 장으로 나섰다. 어렸을 때는 정말 한국문화에 대해 잘 알지도…
[2005-04-28]나는 올해 16세의 고등학교 10학년생이다. 7년 전 코리아타운으로 이사올 때 무척 적응하기 힘들었던 한국문화를 이젠 자연스럽게 느끼고 있다. 가끔은 내가 여기서 태어난 사…
[2005-04-28]10대 미혼모 학생, 취학전 어린 자녀를 둔 젊은 엄마, 뚱 하고 말을 안하는 고등학생 아들을 둔 중년의 어머니. 지난 7년간 내가 담당한 학부모 상담 의뢰인들은 이렇게 연령별로…
[2005-04-27]- 싸우는 교회들에 보내는 제언 - 토랜스 제일장로교회가 둘로 나뉘어 싸웠다는 보도를 읽었다. 말싸움에 그치지 않고 몸싸움에까지 이르렀고 게다가 경찰까지 출동 했다. 교회…
[2005-04-26]수년전 콜럼비아 보건대학과 뉴욕의 암 연구 아시안 네트웍(AANCART)이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 270명을 대상으로 암에 대한 인식과 정보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
[2005-04-23]많은 희망과 계획을 가지고 시작한 고등학교 생활인데 벌써 10학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9학년 때 괜히 이것저것 기웃거리느라 공부를 좀 등한시해 성적이 떨어져 부모님을 실망시켜드…
[2005-04-22]요새 학교에서 세계사를 배우고 있다. 그래서 한국의 역사에 대해 무엇을 배울까 하고 은근히 기대를 했었다. 그러나 한국이 작고 힘이 없는 나라이어서 인지 일본이나 중국의 역사는 …
[2005-04-22]‘초등학생 일기 검사는 인권 침해’ 이것은 한국 내 발행 신문에서 본 기사 제목이다. 국가 인권위원회가 초등학교에서의 일기장 검사 관행은 헌법에 보장된 사생활의 비밀과 양심의 자…
[2005-04-20]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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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세창 김세용 명장의 명품 도자기전이 퀸즈 플러싱 한인상권의 상징인 코리아빌리지에서 개막했다.지난 13일부터 코리아빌리지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14일 치러진 메릴랜드 예비선거에서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주지사가 연방상원 공화당 경선에서 압승을 거뒀다. 15일 개표…
오는 11월 대선에서 리턴매치를 벌이게 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대선 레이스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내달 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