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라고 말하지 말라. 그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말하라. 그러면 그들의 재간으로 그대를 놀라게 할 것이다." 2차 대전의 영웅 조지 패턴장군의 유명한…
[2001-09-18]미 본토에 대한 테러사건이 미국의 ‘21세기 첫 전쟁’ 개시로 비화되고 있다. 테러배후 및 비호세력에 대한 합당한 응징은 필요하겠지만 자칫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경제·외교 등 국…
[2001-09-15]샌타모니카에 사는 얼 도지는 12일 아침 5살짜리 아들의 놀림을 받았다. 아들을 유치원에 보내기 위해 옷을 입혀주던 중이었는데, 정신이 없어서, 팬티를 셔츠로 잘못 알고 머리에 …
[2001-09-15]4년전 유럽을 방문했을 때 인상적인 일이 있었다. 런던 지하철역에서 여행가방이 무거워 그 자리에 놓고 노선약도를 보러 갔을 때 한 경비원이 무척 염려스러운 표정으로 무전기…
[2001-09-15]이 지구상에서 미국만큼 안락하고 풍요롭고 자랑스러운 곳은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던 모든 미국 시민들이 경악스런 대 참사를 당했다. 미국만이 아니고 전 세계가 분노하는 이번 테러로…
[2001-09-15]“테러사건이 터지고 나니까 자원봉사자들이 즉각 줄을 잇더군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나서서 도움의 손길을 뻗는 시민의식, 그게 바로 미국을 지탱하는 힘인 것 같아요.” 요즘은…
[2001-09-14]사상 유례가 없는 테러사건이 미국에서 발생했다. 그것도 미국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뉴욕과 워싱턴에서 말이다. 아니 이건 테러가 아니라 전쟁이다. 선전포고가 없는 전쟁. 할리읏…
[2001-09-14]현재 유명 항공운송회사 U항공사의 지방노선을 담당하는 A라는 항공사에서 소형 화물기 조종사로 근무하는 사람이다. 그동안 항공사에서 근무하면서 미국 공항들의 허술한 보안에 관하여 …
[2001-09-14]나에게 성조기 게양은 주위 이웃들을 향한 하나의 발언이다. 즉 "나도 당신들과 대등한 미국인이오"인 것이다. 아울러 나의 자식들에게는 "너희들도 눈이 파란 또는 피부가 검은 너희…
[2001-09-14]전 미국이 분노에 떨고 있다. 청천벽력, 아니 공상 속의 비현실에서나 있을 수 있는 참담한 악몽의 시나리오가 현실임을 깨달으면서 전 미국은 새삼 분노로 들끓고 있는 것이다. 20…
[2001-09-14]미국이 당했다. 부의 상징인 맨해턴의 월드 트레이드센터가 뽀얀 흙먼지 속에 주저앉았고, 힘의 상징인 국방부 청사의 한 귀퉁이가 화염에 휩싸인 채 무너져 내렸다. …
[2001-09-14]테러는 등뒤에서 비수를 꽂는 행위다. 비겁하기 이를 데 없는 만행이다. 이번 뉴욕 등 정치 경제 안보 심장부를 겨냥한 테러는 미국 국민들과 세계를 놀라게 했다. 미국은 무너진…
[2001-09-13]뉴욕과 워싱턴에서 발생한 테러사건으로 지난 이틀은 아침 저녁으로 TV에만 매달려 살았다. 11일 아침에는 출근도 미룬채 전쟁을 방불케하는 비극의 현장을 지켜보았다. 미국의 자랑이…
[2001-09-13]세계무역센터는 미 자본주의의 상징이다. 펜타곤은 미국의 심장부다. 2001년 9월11일. 이 두 상징물이 화염속에 주저앉았다. 하늘로부터 테러공격을 받은 것이다. 이 날을 미 …
[2001-09-13]테러는 단단한 고리로 된 비극적 사이클을 만든다. 역사가 증언하듯 그 순환고리는 끊어질 줄 모른다. 테러조직은 행동대원이 목적을 달성하면 영웅시한다. 특히 일부 조직에서는…
[2001-09-12]우리가 참기 힘든 일 중에 하나가 형평성에 어긋나는 차별 대우를 받았을 때 느끼는 모독 감이다. 한일 관계에서도 우리가 차별의식을 느끼게 되는 것이 얼마나 참기 힘든가. 현재로서…
[2001-09-12]평소와 다름없이 아침식사를 하면서 CNN 방송을 보고 있었다. 급박한 목소리로 긴급 뉴스라며 진행중인 프로그램을 중단하였다. 그리고는 뉴욕의 110층 쌍둥이 빌딩인 월드 트레이드…
[2001-09-12]지난주 미국의 실업률이 예상보다 높다고 발표되었는데도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들 대다수는 올해 말을 고비로 미국 경기가 회복의 길로 접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래서 연일 하락하던…
[2001-09-12]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110층의 쌍둥이 빌딩이 하나도 아니고 어떻게 두개씩이나 주저앉을 수 있단 말인가. 그것도 한밤중이 아닌 대낮에, 더구나 똑같은 아메리칸 에어라인 여객기에…
[2001-09-12]오렌지카운티의 누님 집에 놀러 갔더니 그 집 뒤뜰의 포도나무 넝쿨 그늘 밑에 쪽지가 걸려 있다. 옆집에서 보내온 영어편지를 조카가 번역해서 한국말로 고쳐 쓴 것이다. 내용은 대강…
[2001-09-11]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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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15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 뉴저지 일원 한인 사찰들이 불교계 연중 최대 기념일을 준비하기 …
워싱턴 총영사관 등 재외공관이 지난 1일부터 한국의 금융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로써 한국내 전화번호가 없어 본인 인증을 할 수 없었던…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까지 배제하지 않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근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발언이 오류투성이라는 비판이 미국 언론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