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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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지원서 수 약 10% 증가… 유학생은 큰 폭 감소
- ‘얼리 칼리지’ 프로그램… 고교 졸업 동시에 준학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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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출 지원서의 실수 발견 시 대처법
- SAT 응시자 200만명 이상… 효율적인 시험준비 요령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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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예·나스랄라 암살, 삐삐 폭발…두 달간 보복 벼른 이란
이란이 1일 이스라엘을 향해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지난 7월 3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자국 수도 테헤란의 숙소에서 암살당한…
[2024-10-01]
호놀룰루·LA서 개천절·국군의날 기념행사… “한미동맹 굳건…
주호놀룰루총영사관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제4356주년 개천절 및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하와이 호놀룰루 시내 퍼시픽 클럽에서 열린…
[2024-10-01]
‘마초사회’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취임… “빈자·여성 돌…
멕시코에서 1824년 연방정부 수립을 규정한 헌법 제정 후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에 당선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62)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취임식을 하고 6년 임기를 …
[2024-10-01]
트럼프,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해리스 당선되면 세계 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로이터]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일 자신이 대통령이었다면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예방할 수 있었다고 주장하며 민주…
[2024-10-01]美 “北과 비핵화부터 논의해야하는 건 아냐”… ‘열린 대화…
미국 정부 당국자는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은 확고하다면서 하지만 북한과 비핵화 대화부터 시작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미국 국무부의 세스 베일리 대북특별부…
[2024-10-01]
바이든, 미군에 “이스라엘 겨냥 이란 미사일 격추하라” 지…
조 바이든 대통령 [로이터]조 바이든 대통령은 1일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과 관련, 미군에 이스라엘 방어를 지원하고 이스라엘을 겨냥한 미사일을 격추하라고 지시했다고 …
[2024-10-01]
바이든, 안보팀과 이스라엘 방어·미국 인력 보호 방안 논의
미국은 이란이 이스라엘을 탄도미사일로 공격한 1일 중동 지역 상황을 긴밀히 주시하며 이스라엘과 역내 미군을 보호하기 위한 대비를 갖추는 데 집중했다.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2024-10-01]
대선 승부처 노스캐롤라이나, 허리케인 피해로 투표 차질 우…
미국 대선의 주요 승부처 중 한 곳인 노스캐롤라이나주가 허리케인으로 막대한 피해를 보면서 대선 투표에도 큰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
[2024-10-01]
이란,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 180발… “하니예·나스랄라의…
이란 미사일 격추하는 이스라엘 아이언돔[로이터]이란이 1일 저녁(현지시간) 이스라엘을 겨냥해 탄도미사일을 대규모 발사했다.4월 13∼14일 미사일과 드론으로 이스라엘 본토를 공습…
[2024-10-01]
아마존, 당국의 반독점 소송서 일부 승소…재판은 이어질듯
아마존 로고[로이터]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시장 경쟁을 제한하는 비밀 가격조종 알고리즘으로 부당이득을 얻었다는 미 당국의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
[2024-10-01]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임박 관측 속 美대사관 직원들 자택 …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탄도 미사일 공격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포착된 가운데, 미국 정부는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현지의 대사관 직원들과 그 가족에게 자택내 대피를 명령했다.주이…
[2024-10-01]
카터, 전직 대통령 중 처음 100세 생일…바이든 “존경합…
미국의 제39대 대통령(1977∼1981년 재임)이었던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1일 100세 생일을 맞이했다.1924년 10월 1일생으로, 이날까지 정확히 100년을 산 카터 전…
[2024-10-01]
美국무 “美, 북중러 등 수정주의 세력 맞서 동맹과 함께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미국이 러시아, 이란, 북한, 중국 등 수정주의 세력에 맞서려면 정권이 바뀌더라도 동맹을 중시하는 외교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블링컨 장관은 1일…
[2024-10-01]
역대 최대 성과… 역동적 한인사회 밝은 미래 제시
제51회 코리안 퍼레이드가 열려 LA 한인축제가 절정에 달한 지난달 28일 축제장인 서울국제공원 특설무대 앞에 관람객들이 가득 들어차 축제의 열기를 만끽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2024-10-01]
타운 관할 LA시의회 10지구 ‘치열’
LA 한인타운이 포함된 LA 시의회 10지구 시의원 선거가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현직인 헤터 허트 시의원과 초선에 도전하는 한인 그레이스 유 변호사 두 후보 모두 3분…
[2024-10-01]
규모 크고 오래된 ‘대형 메디칼그룹’ 가입해야
전국을 아우르는 최대 의료그룹인 서울메디컬그룹(SMG)의 리처드 박 회장이 지난주 조지아주 행사에서 향후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메디케어 연례 가입·갱신’ - 메디칼그룹 선…
[2024-10-01]LA한인회, 차기회장 선거준비 본격
LA 한인회가 차기 LA 한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정관개정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관련 절차를 시작했다.LA 한인회 관계자는 지난 9월24일 열린 이사회에서 정관개정위원회를 구성했다.…
[2024-10-01]
이민자 인구 20년래 최대폭 증가
작년 한 해 미국 이민자 인구가 160만 명 증가해 지난 2000년 이후 20년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는 연방 센서스국인 인구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10-01]차량 ‘과속주행 경고’ 장치 의무화 무산
과속 운전 제지를 위해 차량 내 경고 장치의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 통과됐으나(본보 9월5일자 보도) 개빈 뉴섬 주지사가 이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 시행이…
[2024-10-01]
시니어 운전면허 갱신 필기시험 안 본다
난이도가 높아진 운전면허 필기시험으로 인해 면허 갱신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 시니어들이 면허 갱신시 더 이상 필기시험을 치를 필요가 없게 됐다. 캘리포니아 차량국(DMV)은 자격이…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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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이스탄불 블루모스크 방문…신발 벗고 … - 2
중서부 폭설로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 ‘항공대… - 3美소비둔화 우려에도 블프 매출 4%↑…AI 쇼핑도우미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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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홍수·산사태’ 사망자 225명으로 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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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령 본격화..하마사키 아유미, 中 공연 …
오피니언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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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등록금 인상 자제 노력 더 해야한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 승리를 파괴하는 백인 우월주의자들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감사의 힘
- 김인자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장미의 이름, 진리의 이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태즈메이니아 섬 발견, 비극의 시작
- 최형욱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AI 거품론과 ‘그린스펀 오판’
- 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코리아타운, 불완전함의 아름다움
-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재천 칼럼] 경제로 안보를 사는 시대
지사별 뉴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복수국적 한인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추진
라티노 이웃과 함께 땡스 기빙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MA주 공공안전보안부장관에 진아 권
트럼프, 대법에 ‘관세 적법’ 결정 촉구… “美 위해 옳은일 하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9일 연방대법원이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적법하다고 판결해야 한다고 재차 주장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
피아니스트 조성진, 내년 1월 SF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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