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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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못믿겠다는 트럼프, ‘역대 최저 지지율’ 보도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집권 2기 취임 100일을 앞두고 속속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역대 대통령 최저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오…
[2025-04-28]
재무 “韓과 통상협의 매우 잘되고있어…각국과 신속 협상할것…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28일 한국과의 통상 협의에 대해 “매우 잘 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각국과 신속한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베선트 장관은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
[2025-04-28]
트럼프, 加 총선일에 또 “美의 51번째 주”…加에 ‘영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의 차기 집권세력을 결정하는 총선일인 28일 캐나다에 대한 합병 의지를 거듭 드러내며, 이웃나라 캐나다 정치에 대한 자신의 영향력 행사를 시도하고 나…
[2025-04-28]
국토안보 장관 가방 ‘슬쩍’한 간 큰 도둑, 당국에 검거
지난 주말 워싱턴DC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국토안보부 장관의 가방을 도둑질한 용의자가 약 일주일 만에 당국에 검거됐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이 27일 보도했다.미국…
[2025-04-28]
푸틴, 내달 8∼10일 전승절 80주년 기념 휴전 선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제2차 세계대전 승리 기념일(전승절) 연휴인 다음 달 8∼10일(현지시간) 사흘간 휴전한다고 28일 일방적으로 선언했다.크렘린궁은 이날 텔레그램 …
[2025-04-28]
“이건 훌륭한 배”…타이태닉 침몰 직전 부친 편지, 6억원…
1912년 타이태닉호가 빙산 충돌로 침몰하기 수일 전 선상에서 부쳐진 생존자의 편지 한 통이 경매에서 39만9천달러(한화 약 5억7천만원)에 팔렸다.27일 일간 뉴욕타임스(NYT…
[2025-04-28]
미일, 함선 정비 협력 확인…美해군장관, 日방위상과 회담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이 28일 존 펠란 미국 해군성 장관과 만나 미군 함선의 공동 정비 등 방위산업 협력 추진 방침을 확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나카타니 방위상은 이날 도…
[2025-04-28]
리얼ID ‘대혼잡’… DMV마다 긴 줄 ‘북새통’
LA 한인 박모(45)씨는 갑작스러운 내달 여행 계획이 생겨 리얼 아이디 발급을 위해 DMV를 찾았다. 평일이었음에도 이미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체크인한 후 실제로 순…
[2025-04-28]
추방 위기 유학생들 숨 돌렸다… 삭제 기록 복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한달 새 임의로 말소한 수천명의 외국인 유학생 관련 신원자료를 모두 원상 회복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2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연방 이민…
[2025-04-28]
‘이민단속 방해’ 현직 판사까지 체포
연방수사국(FBI)이 이민 당국의 체포를 피해 도망치는 불법 체류자를 도왔다는 이유로 현직 판사를 체포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카시 파텔 FBI 국장은 지난 25일 소셜…
[2025-04-28]
영주권 신청 중 한국 방문 주의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이민법 변경에 따라 적절한 서류 없이 해외여행을 하는 비시민권자들에게 심각한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치는 영주권 신청 중이거나 …
[2025-04-28]
취임 100일 맞은 트럼프 지지율 30%대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2기 취임 100일(29일)을 앞두고 그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잇따라 발표됐다.워싱턴포스트(WP)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
[2025-04-28]
조기대선 재외선거 등록률 결국 ‘저조’
21대 대선 재외유권자 등록 마감 하루전인 지난 23일 LA 총영사관에서 한 한인 유권자가 등록 접수를 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오는 6월3일 조기대선으로 치러질 제21대 대통…
[2025-04-28]
연방정부 직원 사칭 현금사기 한인 체포
40대 한인이 메릴랜드주에서 연방정부 직원을 사칭해 현금을 뜯어내는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됐다.메릴랜드주 프린스조지 카운티 경찰국은 뉴욕에 거주하는 이모(47)씨를 사기 혐의…
[2025-04-28]
산불 재난구호기금 사기 5명 체포
지난 1월 LA를 강타한 대형 산불 사태 당시 재난 구호 기금을 노려 허위 신청을 한 혐의로 5명을 체포했다고 연방 검찰이 발표했다.지난 25일 연방 검찰에 따르면 연방재난관리청…
[2025-04-28]
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 연례 갈라 성황
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KABA)의 연례 갈라 만찬행사가 지난 17일 LA 다운타운 옴니호텔에서 전·현직 판사 35명을 포함, 한인 및 주류사회 법조계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
[2025-04-28]산토스 전 의원 징역 7년형 ‘허위이력·선거자금 유용’
허위 경력과 선거자금 유용으로 물의를 빚으며 연방의회에서 제명된 조지 산토스(36) 전 연방하원의원(공화당)에게 법원이 25일 징역 7년3개월형을 선고했다.뉴욕 동부연방법원의 조…
[2025-04-28]
식품 속 인공색소 안전성은… 일부 성분 “암 유발” 관련
연방 보건복지부는 식품류에 첨가되는 석유 성분 기반 인공색소 8종을 국가 식품 공급망에서 단계적으로 퇴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연방 보건장관은 인공색소…
[2025-04-28]
40세 이하 젊은 ‘미만형 위암’, 혈액 검사로 진단 길 …
간단한 혈액검사로 국가위암검진 사각지대에 놓인 ‘젊은 미만형 위암’을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김나영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와 임선희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교수가 참여한…
[2025-04-28]
美, 불법체류 외국인 추방 때 ‘시민권 자녀 동반 송환’ …
미국이 불법체류 중인 외국인을 추방하면서 미국 시민권자인 어린 자녀들까지 함께 송환 비행기에 탑승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7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이민세관단속국(I…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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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 - 2
자폭테러 한인 공범 구치소서 사망 - 3
운전 중 휴대폰 손에 들고만 있어도 ‘불법’ - 4[부음] 최광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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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도 이란발 테러 경계 강화 - 6
‘인간에 대한 믿음’ 해답은… ‘오징어게임’… - 7
제니 ‘Ruby’ 빌보드 2025 최고의 앨… - 8
주민 반발에… 베조스 결혼식 결국 변경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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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무작정 ‘1만보’ 걷나요?”… ‘인…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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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어도어로 돌아갈까? ‘독자 활동’ … - 14법인세 4.7조·부가세 4.3조 ‘펑크’… 세입경정 10.3조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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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란 공습에 대한 교황 ‘작심 비판’… - 16
‘이민자 제3국 추방’ 정책 연방 대법원, … - 17
치솟던 주택가격 한풀 꺾여… 가격·판매량 ‘… - 18정부 지원 AI대학원 취업률 63.5%… 기업-대학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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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키오스섬 사흘째 산불… 강풍으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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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MLB 도전…디트로이트와 마이너 계… - 24‘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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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인공관절 수술’ 건강 컨퍼런스 - 27[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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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아파트에 무장 용의자… 수색작전 - 30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4/20250624163954685.jpg)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오늘 뉴욕주 예비선거 “투표합시다”
‘2025 뉴욕주 예비선거’가 24일 뉴욕시를 비롯한 주 전역의 각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는 예…
ICE 불체자 단속 아시안 커뮤니티도‘강타’
故 제리 코널리 후임은 누구?
제리 코널리 의원의 유고로 치러지게 된 연방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는 28일(토) 민주당 예비선거가 실시된다. 투표용지에 총 10명…
60세 은퇴 후 연금없이 노후 보내려면…
트럼프, 주립대 재학 서류미비 학생들까지 옥죈다
서류미비 이민자 학생들이 주립대학에서 거주자 학비 혜택(in state tuition)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에 비상이 걸렸다. 도널드 트…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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