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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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걸려야 통일 가능"
LA지역 평통협의회가 주최한 ‘미주동포 통일문제포럼’이 19일 오후 6시 JJ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초청연사로 나온 강만길 통일고문은’대북 화해협력정책과 한반도 통일’을 주…
[2001-10-20]"탄저테러...긴장감
"의회는 결코 탄저균 테러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존 맥휴 24지구 연방하원의원 정책보좌관으로 근무중인 한아름(23)씨는 탐 대슐 상원의원 사…
[2001-10-19]회생실패 결국 문닫아
지난 2월 치솟는 에너지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파산(챕터 11)을 신청했던 남가주 최대의 한인 섬유업체중 하나인 ‘한영 아메리카’(대표 피터 박)가 재기에 실패, 지난 17일 결…
[2001-10-19]CBS에도 탄저 우편물
연방질병통제센터(CDC)는 18일 CBS방송 여직원과 뉴저지 우체국 직원이 탄저균(anthrax)에 추가로 감염됐다고 발표하고 탄저병일 가능성이 있는 몇 가지 사례를 조사중이라고…
[2001-10-19]상대방 폭행후 도주
50대 한인남성 2명이 술값을 놓고 말다툼을 벌이다 한명이 상대방을 폭행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3일 새벽 1시께 LA한인타운 웨스턴 애비뉴와 4가 근처에 …
[2001-10-19]"차량의한 과실치사 추방사유 범죄 아니다"
차량에 의한 과실치사는 추방 사유에 포함되는 폭력성 범죄가 아니라는 연방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연방 제3지구 항소법원은 16일 지난 93년 2명이 숨진 교통사고를 저질러 펜…
[2001-10-19]인정신문서 무죄주장
한인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제임스 이(29)씨가 18일 LA카운티 수피리어코트 111호 법정(판사 아니타 다이몬트)에서 열린 인정신문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성…
[2001-10-19]"미주한인 한반도 문제 조정역할을"
통일문제 포럼 참석차 18일 LA를 방문한 강만길 통일고문(현 상지대 총장)은 "미주 한인들이 한반도 문제를 훨씬 객관적·현실적으로 볼 수 있는 만큼 남북간 상충되는 문제를 해결…
[2001-10-19]음주운전 한인여성 죄충우돌 뺑소니
음주운전을 하던 30대 한인여성이 LA한인타운에서 접촉사고를 일으킨 뒤 행인을 들이받고 뺑소니를 치다가 뒤쫓아온 운전자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17일 밤 10시55분…
[2001-10-19]한인 지갑 뺏겨
14일 새벽 4시40분께 LA한인타운 9가와 웨스턴 애비뉴 근처에서 길을 가던 조모(35)씨가 히스패닉 권총강도에게 현금 140달러가 든 지갑을 빼앗겼다. 범인은 30세 전후의 …
[2001-10-19]SAT II 한국어 학부모 세미나
SAT II 한국어 진흥재단(이사장 문애리)이 미국내 정규학교에서의 한국어 교육 진흥을 위해 한국어 클래스가 개설돼 있는 중·고등학교의 한국어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프로…
[2001-10-19]한인등 5명 멕시코 국경 밀입국 체포
샌디에고 국경을 통해 미국으로 밀입국하던 한국 여성 5명과 이들의 밀입국을 알선한 것으로 보이는 LA한인 등 6명이 이민당국에 체포됐다. 17일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은 1…
[2001-10-18]"혹시 탄저균 우편물..."
LA총영사관에도 ‘탄저균 비상’이 걸렸다. 총영사관은 우편물을 통한 탄저균 피해사례가 확산됨에 따라 17일부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하기 시작했다. 총영사관은 16…
[2001-10-18]"흰가루 만졌다"
탄저균 테러 공포가 미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LA를 비롯한 남가주 치안기관에도 관련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40분께 샌피드로에 있는 우체국에서 10여명이 ‘…
[2001-10-18]"만약 대비 시프로 5일간 먹어요"
17일 뉴욕 맨해턴에 위치한 조지 파타키 뉴욕 주지사 미들타운 사무실에서 탄저균 포자가 발견된 가운데 이곳에서 근무중인 유일한 한인직원 이잔디씨(26·미국명 패트리샤)가 만약의 …
[2001-10-18]탄저균 수사절차
1. 비상대책반이 탄저병 감염이 의심되는 우편물에 관한 전화를 받으면 2. 전문과학자들은 실험을 위해 발견된 백색가루 샘플을 액체에 녹여 탄저균에 감염됐는지 여부를 판별하는…
[2001-10-18]탄저균(anthrax) 연표
이번 탄저 테러로 탄저균이 새로운 테러 무기로 떠오르고 있으나 사실 탄저병은 기원전 15세기부터 인류를 괴롭혀 왔다. 탄저균은 19세기 후반 정체가 밝혀지기 시작했고 1차대전을 …
[2001-10-18]"위증혐의 유죄판결 비시민자 추방된다"
앞으로 캘리포니아주에서 위증(Perjury)혐의로 유죄판결을 받는 비시민권자들은 추방대상이 된다. 연방 이민항소법원 샌타애나 지법은 15일 주 법원에 의해 위증혐의로 2년 …
[2001-10-18]범죄자 DNA 관리 강화
캘리포니아에서 중범 혐의로 유죄선고를 받은 범죄자들의 DNA정보 채취 대상을 확대하는 등 강력범죄의 재발 방지를 위해 범죄자 DNA정보 관리를 강화하는 주법이 확정됐다. 캐…
[2001-10-18]아태계 인사 의견 수렴
제임스 한 LA시장은 23일 다운타운에 있는 일미박물관(Japanese American National Museum)에서 아태계 인사들과 만나 자신의 시정목표를 설명하고 여론을 …
[200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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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연금 NY 2,018달러·NJ 2,190… - 12
“’삐빅’ 비트코인으로 결제할게요”…맥도날드… - 13
뉴욕증시, 브로드컴 비관론에 AI 테마 ‘와… - 14세모(歲暮)를 보내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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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 역세권에 국평으로’ 주문한 이대… - 16
한화, 호주 방산업체 최대주주 된다 - 17
美지상작전 임박설 속 베네수 이민자 송환 중…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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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측근 협상가가 FBI국장을 왜?…비…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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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참여한 美주도 AI 동맹 “비시장적 …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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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논란’ 북중미 월드컵 티켓, 판매 첫… - 25
“귀금속 역사상 가장 극적인 재평가”…올해는… - 26
‘양육비 미지급’ 김동성 “내가 月700만원… - 27
‘나혼산’ 박나래, 흔적도 없이 하차… 1 - 28
“보안사고 반복 땐 과징금 폭탄”… 해킹과 …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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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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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초강경 추방 드라이브… 한인사회 불안감 확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직후 불법체류자 100만 명 추방 목표 달성을 위해 초강경 조치를 본격화하면서 미주 한인사회에 불안감이 심각하게 …
<부음> 이명무 전 SF 체육회장 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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