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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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로윈 강도 잇달아
핼로윈인 지난달 31일 밤 한인타운을 비롯 LA 일원에서 핼로윈 마스크와 복장을 한 주거침입 강도사건이 잇따라 발생, 1명이 강도의 총에 맞고 숨졌다. 이날 밤 8시께 L…
[2001-11-02]"엄마아빠 생각날땐 그림을 그렸죠"
지난 99년 8월 아내와 처남 등 일가족 4명을 총으로 쏴 살해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어 한인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백무본(당시 58세)씨의 딸 제시카 이(18·한국명 연아)양이 …
[2001-11-02]"나이트클럽 아닌 콘서트홀"
LA의 역사적 상징물중 하나인 윌턴극장 소유주 ‘클리어채널’은 1일 사업용도전환에 대한 한인단체및 지역주민들의 반대와 관련 "사업목적은 나이트클럽이 아니라 컨서트홀"이라며 "한국…
[2001-11-02]병원근무 여성 탄저병 사망
뉴욕에 거주하는 베트남계 여성 캐시 구엔(61)이 31일 호흡기 탄저병으로 사망함에 따라 테러사태 이후 탄저병 희생자는 4명으로 늘어났다. 구엔은 이제까지의 우편물 감염경로와 전…
[2001-11-01]예비군 5만 추가동원
연방정부가 예비군 5만명을 추가 동원할 계획이라고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이 31일 밝혔다. 미국은 이미 예비군과 주방위군 4만1,392명을 소집했기 때문에 9·11테러 직…
[2001-11-01]이륙 늦추더라도 검사 철저히
각 공항과 항공사의 안전규정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노먼 미네타 연방교통장관은 지난 30일 9·11 테러참사 이후에도 항공 보안에 여전히 허점이 발견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승객…
[2001-11-01]막 내리는 ‘10년 호경기’
미 상무부는 지난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마이너스 0.4%를 기록했다고 31일 발표했다. 분기별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은 지난 93년 1·4분기의 마이…
[2001-11-01]파산 늘었다
경기침체 현상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LA의 연방파산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한인 비즈니스는 한달 평균 18개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의류·봉제·섬유 업종이 전체 한인파산…
[2001-11-01]탈레반 거점 융단 폭격
미국은 31일 50여대의 전투기와 6대의 B-1과 B-52 중폭격기를 동원, 아프가니탄의 탈레반 북부거점들에 대해 융단폭격을 가했다. B-52 폭격기는 이날 카불 북쪽 5…
[2001-11-01]’잡귀’ 도 놀란 삼엄한 경비
핼로윈인 31일 남가주내 주요 치안기관들은 잔 애시크로프트 법무장관의 테러재발 가능성 경고에 따라 삼엄한 경계활동을 펼쳤다. 최고 수준의 경계태세에 들어간 LA카운티 셰리프…
[2001-11-01]정신 못차린 항공보안
지난달 30일 노먼 미네타 연방교통장관이 밝힌 항공기 안전규정 단속강화 방침은 탑승객들의 불편과 항공 스케줄 지연을 감수하고서라도 테러범죄 방지를 위한 항공기 안전을 100% 확…
[2001-11-01]증오범죄성 강도
아랍계 미국인이 소유한 보험회사 사무실에 증오범죄로 보이는 강도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애너하임 경찰에 따르면 30일 플러튼의 파머스 보험회사 사무실에서 나치…
[2001-11-01]LA시 주택 개스안전장치 설치 단속
LA시가 주택의 개스 안전장치 설치 규정 단속에 나선다. LA시의회는 30일 주택 구입후 1년 이내 자동 개스차단 밸브를 설치하도록 돼있는 현규정을 에스크로가 끝나기 전으로 수…
[2001-11-01]일반인이 왜 감염?
탄저균 편지를 받은 적이 없고, 관공서나 언론사 직원도 아닌 뉴욕 병원의 베트남계 여성이 호흡기 탄저병으로 사망하면서 탄저병 간접감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지금까지 과…
[2001-11-01]가정 폭력 이젠그만
배우자 폭행 등 가정 폭력이 여전히 한인사회에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장수경)가 발표한 3·4분기 상담내역에 따르면 총 상담 의뢰건수 491건 중 …
[2001-11-01]10월 넷째주 ‘재외동포 주간’
한국 외교통상부는 재외동포 관련 행사가 집중돼 있는 10월 넷째주를 ‘재외동포 주간’으로 설정해 매년 시행키로 했다. 재외동포재단은 이 기간 중 한국에서 ‘2001 세계 한민족…
[2001-11-01]"일본회사는 서류 제출하라"
일제 징용피해자 정재원씨(79)가 일본의 시멘트 제조회사 다이헤이요(구 오노다)사를 상대로 제기한 피해보상 소송과 관련, LA카운티 수피리어코트 민사법원의 피터 리크만 판사는 정…
[2001-11-01]에디강, 내주초 판결확정
강도·강간 등 모두 45개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서 유죄평결을 받고 궐석재판을 통해 271년형을 선고받았던 에디 강(32·한국명 현구)씨가 31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재판부의 재심을…
[2001-11-01]주류사회 감동 ‘한인 온정’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9·11 테러희생자 유가족과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앞장서 실시한 성금 모금 캠페인이 미 주류사회도 감동시킨 가운데 31일 마감됐다. 테러참사 다음날인 9…
[2001-11-01]미 특수부대 아프간 상주
미국은 아프가니스탄 내에 소수의 특수부대 병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도널드 럼스펠드 미국방장관이 30일 처음으로 공식 확인했다. 럼스펠드 장관은 이날 펜타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200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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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함대 구상’ 트럼프 “한화와 새 프리깃… - 2
“트럼프에 기부하고 공직발탁·사면·사업혜택”… - 3
‘평양 무인기 침투 혐의’ 尹 구속 … 1 - 4
ICE 홈디포 급습단속에 한인 체포 4 - 5
파라마운트, 워너 인수전 총력… “CEO 부… - 6
뷔 ‘Winter Ahead’유튜브 뮤직 홀… - 7
내란재판부法, 본회의서 與주도 처리전망…정통… - 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 9
한인 박찬영씨 교통시비 총격 사망...타코마… - 10
“엔비디아, 내년 2월 H200 中수출…美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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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아님”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나란히… - 12
美, 외국산 드론·부품 수입 금지…중국 DJ… - 13
이번엔 배터리부품·변압기?…美 철강·알루미늄… - 14
트럼프, 글로벌 제약사 약값 인하 발표 - 15
성탄 연휴 폭우 ‘비상’ 주중 최대 6인치 … - 16
‘마침내’ SD 송성문 초대박! ‘3+1+1… - 17
240만달러 투자사기로 호화생활 탕진...전… - 18
‘결혼’ 신민아♥김우빈, 영화 한 장면 같네… - 19
희대의 박나래 사태, 쌍방 고소전으로..법적… - 20운전중 시비 끝에 총 맞아 40대한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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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류 경제계와 활발한 교류 펼칠 터” - 22
구글 알파벳 “데이터센터 확장”…인터섹트 4… - 23
CBS, ‘이민자 추방’ 관련 보도 취소… … - 24
기안84, 알고 보니 엘리트 집안? “외할아… - 25
‘거액 탈세·통관 사기’ 한인 통관브로커 중… - 26
트럼프 친구 사업가의 골프장, 세계 분쟁종식… - 27
박보검 미담 또 추가..이연복도 인정한 ‘다… - 28
트럼프, 그린란드 특사 임명…덴마크, “영토… - 29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1
- 30시택공항 연말 할리데이시즌 이용객 3% 늘듯...12월 18일부터 1월 4일까지 250만명 예상…여름 성수기보다는 한산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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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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