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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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 장학생’ 모집 고 최진환 이사장 기려
민족학교(KRC)가 한인 및 아시아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민족학교 장학금’ 신청을 받고 있다.이 장학금은 창립자 중 한 명이자 전통문화 유산과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 고…
[2025-03-18]
무기력한 민주당… 공화와 예산안 싸움 패배 뒤 ‘내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통행식 국정 운영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야당 민주당의 무력감과 내홍이 임시예산안 처리를 계기로 더 확산하는 분위기다. 민주당 상원 의원들이 공화당과…
[2025-03-18]법원 위협하는 ‘마가’ 극렬 지지층…트럼프에 방해되면 보수…
미국에서도 사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극렬 지지자들의 표적이 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시행한 각종 정책이 법원에서 제동이 걸리자 이른…
[2025-03-18]
예측불허 트럼프 상호관세… “USTR, 업계 의견 듣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폭탄으로 혼란과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정부 내에서 기업 의견을 청취하는 등 관세정책으로 인한 혼란을 줄이려는 노력이 감지되고 있다.블룸버그통…
[2025-03-17]
美 법원, ‘마약 논란’ 영국 해리왕자 입국기록 공개 판결
미국 법원이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차남 해리 왕자의 입국 기록을 공개하라고 판결했다.영국 공영 BBC방송은 17일(현지시간) 미국의 보수성향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이 제기한 해…
[2025-03-17]
트럼프, 바이든 아들 경호 취소… “인권문제 심각 남아공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전임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에 대한 비밀경호국(SS)의 경호를 취소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
[2025-03-17]
트럼프측 “신경 안 쓴다”…법원 ‘추방정지 명령’ 위반 논…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법원의 제동 결정에도 불구하고 ‘갱단’ 의혹을 받는 베네수엘라 국적자에 대한 강제 추방을 사실상 강행했다는 논란이 17일 미국 내에서 확산하고 있다.백악관과…
[2025-03-17]
캐나다 카니 총리 “트럼프, 무례한 발언 중단해야 대화 시…
취임 직후 유럽을 순방 중인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캐나다를 향해 무례한(disrespectful) 발언을 중단해야 양국 관계에 대…
[2025-03-17]
트럼프 “‘케네디암살’ 8만페이지 파일 18일 공개…삭제없…
케네디센터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8일 존 F. 케네디(JFK) 전 대통령의 암살 사건과 관련한 미공개 파일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밝혔…
[2025-03-17]
韓 산업장관, 내주 방한 알래스카 주지사와 면담…LNG프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다음 주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와 면담을 갖고,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추진하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
[2025-03-17]
백악관 “美 없었으면 프랑스인들 지금 독일어 쓰고 있을 것…
“프랑스인들이 지금 독일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지 않은 것은 오직 미국 덕분이다. 그러니 그들은 이 위대한 나라에 매우 감사해야 한다.”17일 백악관 정례브리핑에서 캐롤라인 레…
[2025-03-17]
트럼프, 관세 철회 요구 車업계 대표들에 “다들 안전벨트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초 관세 유예를 요청하는 자동차 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 전화 회의를 하면서 “모두들 안전벨트를 매야 한다(buckle up)”라고 말했다고 뉴욕타…
[2025-03-17]
트럼프 “시진핑, 머지않은 미래에 방미”…관세전쟁 속 성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미국과 첨예한 관세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머지않은 시일 내에 미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의 대…
[2025-03-17]
하버드대, 등록금 면제기준 가계소득 20만 달러 이하로 확…
아이비리그 명문 하버드대가 올해 가을학기부터 학부생 등록금 면제 대상 범위를 가계소득 20만 달러(약 2억9천만원) 이하로 확대한다고 대학 측이 17일 밝혔다.이는 종전 8만5천…
[2025-03-17]
역대급 폭풍우에 중서부 등 8개주 피해…최소 40명 사망
미국에서 지난 주말 이례적으로 강력한 폭풍우가 중서부와 남부 8개 주(州)를 강타해 최소 40명의 목숨을 앗아갔다.17일 ABC 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전날까지 …
[2025-03-17]
백악관, 상호관세 앞두고 美 주요 무역적자국으로 韓 거명
내달 2일 ‘상호관세’ 발표를 앞둔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당국자가 미국이 무역적자를 보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 중 하나로 한국을 거명하면서 ‘비관세 장벽’ 등의 철폐를 촉구했다.케…
[2025-03-17]
무기력 민주, 예산안 싸움 패배 뒤 내홍…지도부 세대교체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통행식 국정 운영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야당 민주당의 무력감과 내홍이 임시예산안 처리를 계기로 더 확산하는 분위기다.민주당 상원 의원들이 공화당과의…
[2025-03-17]
애틀랜타 총격 4주기 추모식… “증오 범죄 불안감 여전”
조지아주 애틀랜타 총격 참사 4주년을 맞아 현지에서 아시안에 대한 증오·폭력 근절을 다짐하고 총기 규제 등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추모식이 열렸다.아시아 증오범죄 방지위원회(이하 …
[2025-03-17]
트럼프 “앞으로 후티가 美 공격하면 이란에 책임 물을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이 군사 공격을 시작한 예멘 후티 반군이 미군에 대한 ‘보복 공격’을 계속할 경우 후티의 지원 세력인 이란에 책임을 묻겠다고 17일 경고했다.트럼프 대…
[2025-03-17]
“트럼프·푸틴 18일 전화통화”…우크라 종전 협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전화 통화한다.AP,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밤 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에게 우…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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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와 노인 건강… “비타민D 보충제 한… - 3
중범죄 한인 아프리카로 추방 위기 - 4
이민 단속 2주만에 남가주서 1,600명 체…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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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불체자 건강보험 혜택 일부 삭감 - 7
‘빅원’ 우려 지진대 남가주에 6개… 타운도…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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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노숙자 주거 지원 프로그램 관리 부… - 29[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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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장만 여건 사상 최악”… JP 모건…
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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