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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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운하 이양 25주년 기념식… “영원히 파나마의 것”
파나마 운하 운영권을 미국으로부터 넘겨받은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31일(현지시간) 파나마 운하 일대에서 열렸다.파나마 대통령실과 파나마운하청(ACP)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양 25…
[2024-12-31]
‘테라사태’ 권도형 美서 받는 혐의는…사기·시세조종 등 8…
권도형[로이터]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로 31일 미국으로 신병이 인도된 권도형(33) 테라폼랩스 창립자는 가상화폐 테라USD(UST·이하 테라)가 안전하다고 …
[2024-12-31]미군 “홍해 상선 공격에 쓰인 후티 군사시설 공습”
미군 중부사령부는 31일(현지시간)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홍해를 지나는 군함과 상선을 공격하는 데 사용한 군사시설을 폭격했다.중동 내 미군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는 성명…
[2024-12-31]
푸에르토리코 ‘대규모 블랙아웃’…새해 벽두까지도 정전 예상
인버터 발전기 시동 거는 푸에르토리코 주민[로이터]카리브해 섬 지역인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서 31일(현지시간) 대규모 정전으로 주민들이 어둠 속에 새해를 맞게 됐다.푸에르토리코 …
[2024-12-31]
트럼프, 각료후보자 청문회 앞두고 “공화, 강해져야”…내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2기 행정부(2025년 1월20일 출범) 요인들에 대한 의회의 청문회 절차를 앞두고 민주당을 견제하는 동시에 공화당원들…
[2024-12-31]
美송환 권도형 ‘가상화폐사기’ FTX 창업자 섰던 뉴욕법정…
31일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3) 씨의 신병이 미국으로 인도되면서 권씨는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의 사건을 담당한 같은…
[2024-12-31]
美, ‘대선개입’ 러 단체 제재… “AI 딥페이크·허위정보…
미국 정부가 11월(2024년) 대선과 관련해 영향력 행사를 시도한 혐의로 이란과 러시아 단체 및 개인을 제재했다.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31일(현지시간) 보도자…
[2024-12-31]
머스크, 이번엔 독일 대통령에 “반민주 폭군”
극우를 지원하며 유럽 정치에 개입한다는 지적을 받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번엔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을 “폭군”이라고 비난했다.독일 일간 벨트에…
[2024-12-31]美, ‘친우크라 발언’ 구의원에 징역형 내린 러 판사 제재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31일(현지시간) 친(親)우크라이나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모스크바 구의회 의원에게 징역 7년의 중형을 선고한 러시아 판사를 제재했다.OFA…
[2024-12-31]27년전 쿠바 호텔 연쇄 폭탄테러범 석방…사형서 감형
27년 전 쿠바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호텔 연쇄 폭탄 테러범이 사형을 언도받았다가 감형돼 석방됐다.31일(현지시간) 쿠바 관영매체 그란마와 라소네스데쿠바에 따르면 쿠바 정부는 27…
[2024-12-31]“美 이라크전 통제에 의문”…21년만에 공개된 英내각 기록
영국 노동당 토니 블레어 정부(1997∼2007)가 최우방 미국이 주도한 이라크 전쟁에 참전했으나 전쟁 2년째에 조지 부시 미 행정부에 대한 의문이 내각에서 제기됐던 것으로 드러…
[2024-12-31]
권도형, 결국 미국행…몬테네그로 “신병 FBI에 넘겨”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3) 씨의 신병이 미국으로 넘겨졌다.31일 현지 일간지 비예스티, 포베다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경찰청은 이날 “오늘 포드고리…
[2024-12-31]
연말연시 DUI 집중단속 CHP, 31일·1일 양일간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가 연말연시 주요 도로에서 음주운전(DUI) 집중 단속에 나선다.CHP는 31일 오후 6시부터 1월1일 오후 11시59분까지 ‘집중단속 기간(M…
[2024-12-31]
‘아듀~ 2024!’… 희망의 새해로
지구촌을 덮은 전쟁의 참화, 한국의 계엄사태와 여객기 추락 대참사 등으로 얼룩졌던 격동의 2024년이 이제 마지막 단 하루만을 남기고 있다.‘다사다난’이라는 한 마디 표현으로 충…
[2024-12-31]
[2025 새해부터 달라지는 가주 법규들] 최저임금 인상……
2025년 새해부터 캘리포니아에서 한인들의 가정과 사업체, 그리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많은 법규들이 새로 시행된다. 사회 분야에는 마리화나 카페가 합법화되고, 총기 …
[2024-12-31]벌써 2028년 대선 하마평… 일단 해리스·밴스 선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새해 1월20일 취임을 앞두고 2028년 차기 대선에 나설 여야 잠룡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 3선 이상을 금지한 미국 연방 …
[2024-12-31]
트럼프‘ 성폭력 민사재판’ 재심청구 기각
진 캐럴(위쪽)과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1990년대 뉴욕의 한 백화점에서 패션 칼럼니스트를 성추행한 사실을 인정한 판결이 잘못됐다며 법원…
[2024-12-31]
“정의 헌신·평화 수호자”… 카터 타계에 지구촌 애도
지난 29일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타계 소식에 세계 각국 지도자들의 애도가 잇따랐다. 각국 지도자들은 카터 전 대통령이 생전에 세계 평화와 인류의 복지를 증진하는 데 크게 이바…
[2024-12-31]
[제주항공 참사] 美전문가 “특이 공항설계 많이 봤지만 최…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미국 전문가들은 공항 활주로 끝에 설치된 콘크리트 구조물(둔덕)이 피해를 키웠을 수 있다는 지적에 힘을 실었다.30일 보도된…
[2024-12-30]
‘新실세’ 머스크, 트럼프 리조트서 하루 300만원짜리 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측 신(新) 실세로 떠오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당선인의 거처인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하루에 2천달러(약 294만원)…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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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백신 장관의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백신… - 2
美, 이’ 카타르 공습 사전인지 여부 주목…… - 3
민주, 버지니아주 연방하원 보궐선거 … 1 - 4
미 의회 ‘첨단 AI칩 중국 수출 제한’ 추… - 5
특검, ‘이우환 그림’ 김건희 오빠 출석요구… - 6
송언석, 對與 맹공 속 협치 메시지도…제1야… - 7
손흥민 136번째 A매치서 53호골…홍명보호… - 8
실종된 70대 한인여성 필랜서 세입자에 피살 - 9한미 육군 ‘빅토리 행사’ 21일 육군협회 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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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부동산업자들, 맘다니 당선 유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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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아동 느는데…영어교육 제대로 못 하는… - 13
美구금 한국인, 현지시간 10일 새벽 구치소… - 14
메디케어 ‘아스티바’ , SMG(서울메디칼그… - 15
연방 대법원 무작위 이민단속 허용에…… 1 - 16
총영사 4명 공석… 외교부 인사 ‘늑장’ 대…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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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민간인 표적 공습… 활공폭탄에 24… - 20
이정후, 빅리그 통산 10호 홈런에 기습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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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부터 아사이볼까지… 문화·역사 녹아든 하… - 22
미주체전 워싱턴 선수단 해단식…“더 큰 도약… - 23
옥주현, 직접 차린 매니지먼트 불법 인정..… - 24운동복도 기저귀도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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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과 찬양하며 선교 사명 나눠” - 26
조정석, 110억 대치동 빌딩 ‘70억 차익… - 27
구금 엿새만에…”자진출국 형식 美시각 10일…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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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킹달러’가 뉴노멀… 한인사회 희비 엇… - 30
애플,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 에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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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운동복도 기저귀도 플라스틱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중국 쪽으로 돌아서는 주요 우방국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쌓아 올린 장벽들, 갇혀버린 미국 경제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에세이] 가을을 누릴 때 필요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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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추나(秋羅) 대전’과 상생의 정치
문태기 OC지국장 OC에서 차기평통 회장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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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국인 체포사태, 예견된 비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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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실망’이란 이름의 산(Mt. Disappoin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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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 180여명 출전 최대규모 열전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현대차 공장 급습 계기 ‘E-4비자(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해결되나
“지금은 내년 주지사 재선에 집중”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연방정부 3개 부처 해고자 전체 해고공무원 65% 이상
[조지아 이민단속 체포 한국인들 수감 현장] “곰팡이·벌레… 감옥보다 열악”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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