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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피-사우디 왕세제 충돌
이라크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아랍연맹 정상회담장에서 리비아 국가평의회 의장 무아마르 가다피와 사우디 아라비아의 실질적인 통치자인 압둘라 빈 아델 아지즈 왕세제 간 격렬한 설전이 …
[2003-03-02]일본 컴퓨터 고장으로 항공대란
일본에서 1일 항공관제 컴퓨터 시스템 고장으로 전국 공항에서 203편의 국내ㆍ국제선 항공편이 결항하고 1,443편이 30분에서 6시간30분이나 지연 이ㆍ착륙하는 항공교통 대란이 …
[2003-03-02]알 카에다 3인자 모하메드 체포
9ㆍ11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확실시되는 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3인자 칼리드 샤이크 모하메드(37)가 1일 새벽 파키스탄 은신처에서 체포됐다. 라시드 쿠레시 파키스탄 대통…
[2003-03-02]"북,이라크전 맞춰 핵재처리 가동"
미국 정보 관리들이 최근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미국의 이라크 공격 개시 시점에 맞춰 북한이 수 주 내로 재처리 시설을 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고를 했다고 뉴욕 타임스가 1…
[2003-03-02]체포된 모하메드는 누구?
1일 파키스탄에서 체포된 칼리드 샤이크 모하메드(37)는 알 카에다의 테러 작전 기획과 조직 운영을 총괄한 인물이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최근 “오사마 빈 라덴이 알 카에다의 …
[2003-03-02]FCC "미디어 소유규정 완화 검토"
거대미디어 횡포 우려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신문, 방송 등 언론 매체의 소유 제한 규정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7일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03-03-01]이라크 폐기미사일 공개
이라크 바그다드 남쪽 90㎞ 지점의 아지지야 사막에서 발굴된 녹슨 미사일 탄두. 이라크측은 생물학무기를 장착했던 이 탄두들이 1991년 폐기됐다며 27일 유엔 무기사찰단에 공개했…
[2003-03-01]북 "미 공격 대처, 전투동원태세 갖춰"
북한은 미국의 군사공격에 대비,만반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강조했다. 북한 관영 중앙통신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미 연례 연합전시증원(RSOI)연…
[2003-03-01]전 입국자 대상 방사능물질 검색
미국은 이번 주말부터 모든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방사능 물질을 찾기 위한 검색을 시작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행정부 고위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1일 보도했다. 뉴욕타…
[2003-03-01]"사찰단에 시간 더 부여"
파월 "안보리 결의안 표결도 늦춰질 것" 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은 유엔 이라크 무기사찰단에 사찰 시간을 더 부여할 것이며 대 이라크 군사행동의 길을 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
[2003-03-01]아랍정상 이라크전쟁 반대선언
이라크에도 유엔사찰 지속적 협력 촉구 아랍연맹 22개국 정상과 대표들은 28일 홍해휴양지 샤름 엘-셰이크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이라크 전쟁에 반대를 선언했다. 아랍정상들은 또…
[2003-03-01]터키의회, 미군 주둔 허용안 부결
터키 의회는 1일 미군 주둔 허용안이 출석 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확보하지 못해 부결 처리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터키 의회는 미군 병력 6만2천명과 전투기 255대,헬기 6…
[2003-03-01]가주민 건강보험 부담적다
대부분 HMO가입 프리미엄 낮아 기업 65%가 직원들에 제공, 타주 앞서 캘리포니아주의 경기가 후퇴상태에 접어들었고 또 건강보험 수가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지만 캘리포니아…
[2003-03-01]윤화사고 병원 신세
여배우 브리짓트 폰다가 27일 비가 내리는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를 운전하다 다른 차량과 부딪쳐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사진은 지난해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43회 그래…
[2003-03-01]‘가정폭력 남성 비참한 종말’
야구방망이로 아내 구타 출동경찰과 대치끝 자살 아내를 야구방망이로 구타한 뒤 출동한 경찰과 8시간 동안 대치했던 57세 남성이 결국은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쏴 자살한 사건이…
[2003-03-01]콘돌리자 라이스 보좌관 가주지사 출마검토
콘돌리자 라이스 대통령 국가안보 보좌관이 2006년 선거에서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출마할 것을 검토중이라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지 인터넷판이 27일 보도했다. 스탠포드 대학 법대…
[2003-03-01]실종여대생 22세생일 촛불 기도회
샌타모니카 경찰은 실종 13일째에 접어든 채 아직 실마리를 찾지 못한 크리스틴 잔슨(22)양의 행방을 찾기 위해 28일 10여곳을 수색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잔슨양을 납치한 것…
[2003-03-01]여자친구·아기 폭행후 5세아들 납치
30세 남성이 27일 하오 가디나의 한 모텔에서 여자 친구와 그녀의 아기의 목을 조르며 폭행한 후 5세 아들을 납치하여 도주했으나 수시간 후 체포됐다. 납치됐던 남아는 납치 …
[2003-03-01]빈 방문 여배우 앤더슨 동물보호 역설
캐나다 출신 여배우 파멜라 앤더슨(35)이 27일 오스트리아의 한 사교계 모임에 참석, 동물보호를 역설했다. 빈의 고위 사교계 모임인 오페라 무도회에 초청돼 약혼자인 인기 록스…
[2003-03-01]“후세인은 진정한 영웅”
아랍인들 “미국에 대항하는 유일한 인물” 최악의 독재자 불구 온건파 국가서도 인기 미국과 서방에서는 사담 후세인이 히틀러 이래 최악의 독재자이지만 아랍인들이 후세인을 보는…
[200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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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서위조’ 국제골프학교 추진 박세리 부친… - 2
ESTA(전자허가제) 심사 강화에 관… 1 - 3
미, 푸틴이 우크라 종전안 거부하면 그림자선… - 4
네포베이비 잔혹극…부모 살해한 할리우드 금수… - 5
운명의 날…김건희·권성동·윤영호 모두 1월 … - 6
“나래바는 절대 가면 안 돼”..조인성→정해… - 7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 8
시드니 총기난사범, 인도 출신 이민자…15명… - 9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소셜번호 정지’… - 10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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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의원 4명 당론 거부…野 ‘건보 보조금 … - 12뉴욕한인 팔레스타인 활동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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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늘 대국민 연설 지지율 하락속 메… - 14
호주서 제자 일가 살해 한인 가석방 없는 종… - 15“동지 팥죽도 드시고 달력도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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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LA·OC 전역서 DUI 체크포인트 - 17
노영찬 교수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 18
김태원, ‘사망설’ 가짜뉴스에 입 열었다..… - 19
한인마라톤클럽 송년회 - 20
“글로벌 네트워크 재확인 뜻깊은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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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선수 시절, 계속 연애..결혼 때문… - 22
“비주얼 천재 맞네”..심형탁 아들 하루, … - 23
VA 한인 2세, 드라마 주연 맡아 - 24
자바시장 강도 살인 용의자에 7만5천불 현상… - 25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보이스피싱 이렇… - 26
벨라음악재단, 유네스코 협약 20주년 기념 … - 27
샤이니 키, 무면허 ‘주사이모’에 ‘불법 진… - 28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특사 물거품… - 29
글로벌 어린이재단 워싱턴지부, 정기모임 - 30
동부낚시회 연말모임·회장 이취임식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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