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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LA·OC 전역서 DUI 체크포인트
- LA·OC 개스값 하락세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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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은행권 확장경쟁 치열… 직원 2분기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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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공모 혐의 대학생 독일서 15년형 선고
독일 함부르크 법원은 19일 9.11 테러 이후 처음으로 테러공모 혐의로 기소된 모로크 출신 대학생인 무니르 엘 모타사데크(28·사진)에 대해 법정 최고형인 15년형을 판결했다.…
[2003-02-20]“클럽주인 기소증거 불충분”
시카고 나이트 클럽 참사… 법원, 시정부 움직임에 제동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17일의 시카고 나이트클럽 참사의 책임을 놓고 시정부와 클럽 소유주가 시비를 벌이고 있는 가운…
[2003-02-20]미군 지지
18일 텍사스 킬린 시립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퍼플하트 훈장을 받은 바 있는 스티브 하라미요스(오른쪽)와 린다 하라미요스(왼쪽)가 미군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
[2003-02-20]“부시 연설, 너무 기독교적”
이종교연합재단 등 단체들 설교적 표현 과다 언급 성토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연설에 도덕성과 영성 등 종교적인 언급이 갈수록 늘고 있다. 연설이 점차 설교조가 되어 가는 …
[2003-02-20]’부시=테러리스트’T셔츠 입고 등교
미시건의 한 고교생이 지난 17일 부시 대통령을 ‘국제 테러리스트’로 묘사한 T셔츠를 입고 등교했다 학교당국에 귀가 조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브레턴 바버가 입고 있던…
[2003-02-20]게파트 의원,대선출마 선언
리처드 게파트 연방하원의원(민주·미주리)이 19일 2004년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15년전 대선에 출마한 바 있는 게파트 의원(62·사진)은 77년 이후 26년간 하원에서 …
[2003-02-20]이란 군수송기 추락 302명 사망
이란 군용 수송기가 19일 오후 5시30분(현지시간)께 중부 도시 케르만에서 80㎞ 떨어진 샤흐다드 인근 지역에 추락해 혁명수비대 정예 병력 등 탑승자 302명 전원이 사망했다.…
[2003-02-20]파키스탄 군용기 추락 17명 사망
공군참모총장등 17명 사망 파키스탄 군용기 1대가 20일 오전 9시 15분 파키스탄 북서부에 추락해 무샤프 알리 미르 공군 참모총장과 공군 수뇌부 등 탑승자 17명 전원이 …
[2003-02-20]주차해둔곳 깜박 잊고 도난신고 경찰 골치
대형 샤핑몰·위락공원등 하루 수십명 난리법석 대형 샤핑몰이나 디즈니랜드 같은 위락시설, 스포츠 경기장, 공항 등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주차하는 공간에 주차해 놓은 자동차를…
[2003-02-19]실종 임신부 집 재수색
남편 피터슨 새트럭·낚시용 보트 압수 임신 8개월의 몸으로 지난해 크리스마스 전날 실종되어 아직까지 소식이 없는 라시 피터슨 여인(당시 27세 모데스토 거주)의 소재 파악에…
[2003-02-19]혈액형 다른 장기이식 10대소녀 목숨 경각
듀크대학병원에서 심장 및 폐 이식수술을 받은 소녀가 병원측의 사무착오로 목숨을 잃게 됐다. 이식수술을 받기 위해 가족이 미국으로 이주한 멕시코 소녀 제시카 샌틸램(17·사진)은 …
[2003-02-19]비만 임상연구 자원 뚱뚱보 찾아
비만에 관한 임상연구를 위해 UCLA 의학연구팀이 혈액검사 등의 조사에 하루동안 자진해서 동참해 줄 뚱뚱한 성인들을 찾고 있다. 연구원들은 비만 성인들의 혈액검사를 통해 비만인들…
[2003-02-19]“부시 지지”
칼스테이트 롱비치의 학생들이 18일 캠퍼스 내에서 이라크와의 전쟁을 준비하는 부시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바로 뒤에서는 ‘전쟁 좋아하…
[2003-02-19]배우 오툴 “오스카 공로상 받겠다”
아일랜드 태생의 배우 피터 오툴(70)이 마침내 미국 아카데미 영화상(오스카상) 수상식에서 공로상 수상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으며, 3월 시상식에도 참석하게 될 것이라고 영국의 B…
[2003-02-19]야간주행 여고생차량 전복 3명사망
고교 졸업반 여학생 4명이 야간 드라이브를 나갔다가 그들이 탔던 1994년형 혼다 시빅이 팜스프링스 외곽도로에서 구르는 바람에 그중 3명이 숨지고 1명만 살아남은 사고가 지난 주…
[2003-02-19]“이라크전 개전 늦춰질까”
해외서 반대 여론 커지자 주춤… 부시 “침공전 최소 2주간 외교적 노력할 것” 블릭스 단장 등 사찰기간 연장 주장도 발목 반전무드 커지기 전 미 단독공격 감행할 수도…
[2003-02-19]“조는 빈털터리”
‘백만장자 조’깜짝 피날레… 낙점 여성 청혼 수락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폭스 TV의 리얼리티쇼 ‘백만장자 조’가 17일 막을 내렸다. 연소득이 1만9,000달러에 불…
[2003-02-19]‘오싹’의사당 유령
노스캐롤라이나서 초자연 현상 조사팀 존재 확인 초자연 현상을 연구하는 조사팀이 노스캐롤라이나 주의사당에 유령이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삐걱거리는 문소리와 마룻바닥 소…
[2003-02-19]동부는 ‘시베리아’
뉴욕의 한 보행자가 18일 제설작업으로 맨해턴가의 한 켠에 산처럼 쌓인 눈더미를 지나가고 있다. 뉴욕에는 16일과 17일 양일간 20인치에 달하는 폭설이 쏟아졌다. AP
[2003-02-19]최악의 전쟁 시나리오 논의
뉴욕타임스 보도… 미, 대량살상무기 사용·유전파괴 등 사태 우려 부시 행정부는 이라크 침공 도중, 또는 침공 이후에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공개적으로 논의하기 …
[200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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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리아서 피격 사망 미군 유해 귀환… - 2
‘라이너 감독 부부 살해’ 아들 법원 출두…… - 3
상원, ‘머스크 측근’ 아이작먼 NASA 국… - 4
미·러, 이번 주말 마이애미서 회동…우크라 … - 5
‘계엄 가담’ 조지호 탄핵심판 오늘 선고…헌… - 6
ESTA(전자허가제) 심사 강화에 관… 1 - 7
아마존, AI모델-칩 조직 통합…AI 유통사… - 8
‘사문서위조’ 국제골프학교 추진 박세리 부친… - 9
시드니 총기난사범, 인도 출신 이민자…15명… - 10
“테슬라 자율주행 과장광고”…美당국 “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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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의원 4명 당론 거부…野 ‘건보 보조금 … - 12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소셜번호 정지’… - 13
‘주한미군 일방감축 견제’ 美국방수권법안 상… - 14
네포베이비 잔혹극…부모 살해한 할리우드 금수… - 15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 16
LA·OC 개스값 하락세 ‘희소식’ - 17
박세리 “선수 시절, 계속 연애..결혼 때문… - 18
VA 한인 2세, 드라마 주연 맡아 - 19
자바시장 강도 살인 용의자에 7만5천불 현상… - 20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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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특사 물거품… - 22
임창정, 18세 연하 ♥서하얀에 또 반하겠네… - 23
“비주얼 천재 맞네”..심형탁 아들 하루, … - 24
구글, ‘제미나이3플래시’ 출시… “속도 빠… - 25
주말에 LA·OC 전역서 DUI 체크포인트 - 26
롯데, 뉴욕호텔 부지 5억달러 인수 - 27
호주서 제자 일가 살해 한인 가석방 없는 종… - 28치간칫솔, 제대로 쓰지 않으면 치아를 망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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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날…김건희·권성동·윤영호 모두 1월 … - 30
미, 푸틴이 우크라 종전안 거부하면 그림자선…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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