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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 고객보호법 철폐로비
금융업계가 9·11테러에 따른 연방정부의 테러리스트 색출 노력을 기회로 삼아 고객들의 신상정보를 외부와 공유하지 못하도록 하는 여러 주정부의 소비자 보호법을 폐기시키려고 조국안보…
[2002-02-20]’악의축’ 3개국 미사일 공격력 과장
북한·이라크·이란 등 부시 대통령에 의해 ‘악의 축’으로 정의된 3국 모두 현재 미국을 사정거리에 두고 있는 미사일을 배치해 두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 최소 10년 이상 이 같은 …
[2002-02-20]아들 총격살해, 아버지 생매장
2인조 납치범에게 목을 찔린 채 아들과 함께 매장된 남성이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앨라배마주 피닉스에 거주하는 포레스트 보이어(54)와 그의 아들 브렛(12)은 지난 17일…
[2002-02-20]"저소득자에 결혼 장려 월페어 탈출시킨다"
부시 행정부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연 1억달러의 예산배정을 의회에 요청했다. 부시 행정부에서 웰페어를 담당하는 웨이드 혼 보건부 차관보는 저소득층 …
[2002-02-20]처방약 ‘멋대로 복용’ 심각
치료약을 처방 받은 환자들이 의사의 지시를 무시하고 이를 제멋대로 복용하는 경우가 보편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경향은 탄저균 공포가 극에 달했던 지난해 말에 극명하게 …
[2002-02-20]양로원 간호인력 태부족
전국적으로 양로원에서 노약자들을 돌볼 간호 인원이 태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부(HHS)는 연방의회의 지시에 따라 실시한 조사에서 미국 양로시설의 97%가 기본적인 서비스를…
[2002-02-20]살인견 주인 재판 시작
살인견 주인 부부의 재판이 19일부터 LA 법정에서 시작됐다. 짐 해머 검사는 개정 직후 행한 논고에서 샌프란시스코의 변호사 부부 마조리 놀러와 로버트 노엘이 교도소에 수감된…
[2002-02-20]"장사 너무안돼" 울상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솔트레이크시의 소매업체들이 올림픽에도 불구하고 매상이 부진해 울상 짓고 있다. 당초 이번 올림픽으로 12억달러의 올림픽특수를 노렸던 솔트레이크시는 …
[2002-02-19]’엽기적 화장터’ 충격
조지아주 소재 화장터에서 무려 200여구에 달하는 시신이 화장되지 않은 채 버려진 것으로 밝혀져 전미국에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이 사건은 애틀란타 북서쪽 85마일 떨어진 …
[2002-02-19]비정한 엄마 재판
작년 6월 5명의 자녀를 욕조에서 익사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 안드레아 예이츠(37) 여인의 재판이 18일부터 시작됐다. 산후 우울증에 시달리는 예이츠는 정신착란에 따른 무…
[2002-02-19]’미 위대한 대통령’ 부시 3위 올라
조지 부시 대통령이 역사상 3번째로 위대한 대통령으로 존경받는 것으로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대통령의 날’(Presidents’ Day)을 기념해 ABC뉴스가 매년 실시…
[2002-02-19]"클린턴 블레어도 불러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전범재판을 받고 있는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전 유고연방 대통령이 빌 클린턴 전 미대통령·토니 블레어 영국총리 등을 증인으로 부르겠다며 줄줄이 거명, 세기의 전범…
[2002-02-16]이란 "알카에다등 150명 구금"
이란이 이란으로 잠입한 알 카에다 조직원을 다수 체포했다고 밝히고 이라크가 무기사찰단 수용의사를 천명하는 등 ‘악의 축’ 발언으로 상징되는 미국의 강경책이 열매를 맺기 시작했다고…
[2002-02-16]아프간 항공장관 피살 군부개입 ‘암살’ 판면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과도정부 수반은 15일 공항에서 폭도들에 의해 숨진 것으로 알려진 항공장관이 일부 군장성들의 모의에 따라 암살된 것이라고 밝히고 현재 사우디 아라비아를 방…
[2002-02-16]"알카에다 소행인가"
테네시주의 멤피스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으로 연방수사국(FBI)에 비상이 걸렸다. 여러 정황증거로 볼 때 이번 사건의 배후에 미국내 테러조직이 버티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2002-02-16]펄 기자 실제납치범 파키스탄, 지명수배
파키스탄 수사 당국은 월스트릿 저널 기자 대니얼 펄의 납치사건에 곧 상당한 진척이 있을 것이라고 15일 발표했다. 파키스탄 수사관들은 펄을 실제로 납치한 용의자로 임티아즈 시…
[2002-02-16]미국인 탈레반 린드 8월26일 재판
미국인 탈레반 잔 워커 린드(21)의 재판 일정이 8월26일로 잡혔다. 티 에스 엘리스 판사는 15일 배심원 선정이 시작되는 재판날짜를 9월16일로 합의한 변호단과 검찰의 요…
[2002-02-16]장례업자 쇠고랑
연고가 없는 부랑아나 빈민자의 시신을 해부실습용으로 판매해온 캘리포니아주 레이크 엘시노어의 장의사가 14일 착복과 시신절단, 사망증명서 위조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
[2002-02-16]메디칼 리포트
"데이케어서 자란 아이들 저학년때 감기 덜 걸린다" 데이케어센터에서 자란 어린이들은 초등학교에 진학한 이후 11세가 될 때까지 감기에 덜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소아…
[2002-02-16]뉴저지 남성 체포
지난 1주일 새 2명에게 총격을 가하고 2차례에 걸쳐 26명의 보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후 도주했던 뉴저지주 가필드의 로널드 포파디치(39)가 살인미수 및 불법 무기소지, 차량…
[200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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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농단’ 잇단 피소 노동법 소송 확산 - 2
한인 여행업계 독립기념일 연휴 ‘특수’ 기대 - 3
중범죄 한인 아프리카로 추방 위기 - 4
비타민D와 노인 건강… “비타민D 보충제 한… - 5
이민 단속 2주만에 남가주서 1,600명 체… - 6
‘빅원’ 우려 지진대 남가주에 6개… 타운도… - 7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 8
서동주, ♥4살 연하와 결혼 화보 공개 “빅… - 9
가주 불체자 건강보험 혜택 일부 삭감 - 10
특검 “尹 비공개출석 불가…사실상 조사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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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이스라엘·美에 승리…트럼프의 항복… - 12
‘암 전이되면 끝’은 옛말…방사선 집중 쏘여… - 13
에르도안 “트럼프와 F-35 논의, 기술협의… - 14
커피, 언제 마셔야 좋을까… “오전 9~11… - 15
■ 뉴욕시장 유력후보 급부상 맘다니 누구? - 16
韓 대통령실, 김민석 청문보고서 난항에 “여… - 17
韓 국정원 “北 러시아 추가 파병 이르면 7… - 18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 - 19
![[이런일도]](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5/20250625234245685.jpg)
[이런일도] 해변 산책하던 신랑 벼락 맞아 … - 20
신규 실업수당 청구 1만건↓…계속 청구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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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고리1호기 40년 운영 끝 역사속으로…원… - 22
5월 상품수지 적자 11%↑…수입 비슷한데 … - 23
유엔 사무총장 “유엔헌장 향한 전례없는 공격…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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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GDP 5%’ 국방비 증액 결의에 중…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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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男 출연자 ‘성폭행 의혹’ 속 … - 29볼티모어, 운전 위험한 도시 전국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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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든 행로가 은혜와 축복이었습니다”
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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