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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6명 살해범 감방서 목메 자살
지난 8월 새크라멘토에서 자신의 처자를 비롯해 일가족 6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니콜라이 솔티스(28)가 13일 구치소에서 자살했다. 새크라멘토 카운티 구치소는 13일 …
[2002-02-14]’한 지붕 두 정당’
민주적 가정인가, 콩가루 집안인가. 캘리포니아 주지사직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리처드 리오단 전 LA시장이 골수 민주당원인 아내 덕분에 당 내부에서 비난을 사고 …
[2002-02-14]성병 걸리고도 모르는 미국인 많아
미국인들이 성병에 걸렸어도 감염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해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의학협회 학술지 최신호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볼티모어에 거주하는…
[2002-02-14]"펄 기자 아직 살아있다"
파키스탄 경찰은 월스트릿저널 기자 대니얼 펄(38) 납치사건의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펄이 아직 살아있다고 용의자가 말했다고 발표했다. BBC는 파키스탄 경찰이 펄 납치사건의 주범…
[2002-02-13]밀로셰비치 전 유고대통령 전범재판 시작
슬로보단 밀로셰비치(60) 전 유고연방 대통령에 대한 전범재판이 12일 유엔 옛 유고 전범법정에서 시작됐다. 밀로셰비치 전 대통령이 냉담한 표정으로 피고석에 앉아 재판이 시작되…
[2002-02-13]"이라크 공격 의견조율"
미국이 이라크 공격을 위해 중동국들과 의견을 조율중이며 이를 위해 딕 체니 미부통령이 내달 중동 10개국 순방에 나선다고 워싱턴의 미국 관리들과 중동에 파견된 미국 외교관들이 밝…
[2002-02-13]백악관 흠집내기서 대기업 스캔들로
민주당이 엔론 사태로 백악관 흠집내기가 어렵다고 판단, 엔론 사태를 정경유착 스캔들이 아니라 대기업 스캔들로 몰아가는 쪽으로 전략을 변경하고 있다고 워싱턴타임스가 12일 보도했다…
[2002-02-13]"세상 살기 정말 힘드네"
실업률이 5.8%를 오르내리는 취업난속에서 블루칼라 일자리로 파고드는 고학력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최근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는 아비리그에 속한 동부의 명문대학을 나와 잔…
[2002-02-13]선거자금법 실효 적다
연방하원이 12일 정당에 제공되는 소프트머니 규제를 막기 위한 정치자금법 개정안 토의에 착수했으나 설사 법이 제정된다 해도 실효를 거두기 힘들다는 비관론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
[2002-02-13]수감중 남편 정자 ‘밀반출’로 보호관찰형
교도소에서 빼낸 복역수의 정자를 둘러싸고 법정소송이 한창이다. 연방검찰은 지난 2000년 수감자의 아내가 간수들을 매수해 교도소에서 밀반출한 남편의 정자를 압수했다. 마리아 …
[2002-02-13]전국 18개주 규제
청소년들 사이에 신체에 구멍을 뚫는 ‘바디 피어싱’(body piercing)의 인기가 더해 가는 가운데 위생에 대한 우려로 이를 규제하는 주정부들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2002-02-13]"뉴욕하늘 아직도 오염"
세계무역센터(WTC) 붕괴 이후 뉴욕시가 수주간 극심한 대기오염으로 뒤덮였으며 아직도 유황과 황산, 티타늄, 니켈과 실리콘 입자 등이 건강을 심각히 위협하는 위험수준을 유지하고 …
[2002-02-13]"빈 라덴 폭사했나 DNA 검사해보자"
미국방부가 지난 4일 토라보라 인근에 대한 폭격으로 오사마 빈 라덴이 폭사했을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으며 이를 입증하기 위해 DNA검사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영국 …
[2002-02-12]미지상 전투병력 예맨 파병 없다
타미 프랭크스 미중부사령관은 미국이 테러전쟁을 위해 예멘에 지상군 전투병력을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프랭크스 사령관은 이날 수시간동안 예멘 수도 산아를 방문…
[2002-02-12]뮤사라프 파 대통령 미, 예우 깍듯하게
미국이 12일 방미하는 페르베즈 뮤사라프 파키스탄 대통령(58)을 극진히 예우할 계획이다. 집권 이래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뮤사라프 파키스탄대통령은 13일 백악관을 예방…
[2002-02-12]파산과정 ‘난형난제’
최근 파산한 장거리통신 재벌 ‘글로벌 크로싱’(Global Crossing) 사태가 에너지 재벌 엔론의 파산이라는 엄청난 그림자속에 가려져 있으나 두 재벌의 파산사건은 성격이나 …
[2002-02-12]미-러 ‘빅딜’ 가능성
미국이 러시아의 반대를 잠재우고 이라크 공격에 나서기 위해 러시아와 ‘빅딜’(big deal)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양국간 빅딜의 요지는 미국이 ‘러시아가 북대서양조…
[2002-02-12]’우리 딸찾아주세요’ 실종소녀 부모 현상금
샌디에고 실종소녀의 부모들이 1주일전 침실에서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11일 2,500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대니엘레 밴 담(7)의 부모인 브렌다와 대먼 밴 담은 "매…
[2002-02-12]약물중독치료센터 등록
제브 부시 플로리다 주지사의 딸 노엘 부시(24)가 약물중독치료센터에 등록했다고 노엘의 변호사가 9일 밝혔다. 지난 1월29일 허위 처방전으로 자낙스(Xanax)를 구입하려 …
[2002-02-12]테러이후 교직지망 급증
불경기와 9·11테러의 영향으로 교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워싱턴 DC의 경우, 먼저 교사로 활동하며 추후 교사 자격증을 이수하는 프로그램 지원자들이 전년에 비해 …
[200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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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농단’ 잇단 피소 노동법 소송 확산 - 2
한인 여행업계 독립기념일 연휴 ‘특수’ 기대 - 3
중범죄 한인 아프리카로 추방 위기 - 4
비타민D와 노인 건강… “비타민D 보충제 한… - 5
이민 단속 2주만에 남가주서 1,600명 체… - 6
‘빅원’ 우려 지진대 남가주에 6개… 타운도… - 7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 8
서동주, ♥4살 연하와 결혼 화보 공개 “빅… - 9
가주 불체자 건강보험 혜택 일부 삭감 - 10
특검 “尹 비공개출석 불가…사실상 조사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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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이스라엘·美에 승리…트럼프의 항복… - 12
‘암 전이되면 끝’은 옛말…방사선 집중 쏘여… - 13
에르도안 “트럼프와 F-35 논의, 기술협의… - 14
커피, 언제 마셔야 좋을까… “오전 9~11… - 15
■ 뉴욕시장 유력후보 급부상 맘다니 누구? - 16
韓 대통령실, 김민석 청문보고서 난항에 “여… - 17
韓 국정원 “北 러시아 추가 파병 이르면 7… - 18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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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도] 해변 산책하던 신랑 벼락 맞아 … - 20
신규 실업수당 청구 1만건↓…계속 청구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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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고리1호기 40년 운영 끝 역사속으로…원… - 22
5월 상품수지 적자 11%↑…수입 비슷한데 … - 23
유엔 사무총장 “유엔헌장 향한 전례없는 공격… - 24
李대통령, 野 바라보며 “추경은 마중물” 호…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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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GDP 5%’ 국방비 증액 결의에 중…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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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男 출연자 ‘성폭행 의혹’ 속 … - 29볼티모어, 운전 위험한 도시 전국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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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든 행로가 은혜와 축복이었습니다”
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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