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군과 오사마 빈 라덴의 알 카에다를 상대로 한 지상군 특공전을 미국·영국·독일·프랑스·캐나다·호주 등 최소 6개국 이상의 특수부대가 참가하는 다국적 특공…
[2001-10-20]미국의 고의 정보소식통은 탈레반 정권이 이스람권의 반미감정을 자극하기 위해 회교도 성소를 고의로 파괴한 후 미국측에 책임을 돌리려는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2001-10-20]아프가니스탄에 미국의 특수부대가 투입됐다는 국방부의 확인이 나온 후 이들의 역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아프가니스탄에 활동해온 것으로 추정되는 미 특…
[2001-10-20]9월11일 테러사건으로 중단됐던 일반차량의 LA국제공항(LAX)내 출입과 주차가 20일 오전 5시를 기해 재개됐다. 그러나 이번 조치는 공항 이용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임시조…
[2001-10-20]캘리포니아주에서는 아직까지 어떠한 테러 시도나 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주정부는 혹시 있을지도 모를 생화학 테러공격에 대처할 준비가 돼있다고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가 …
[2001-10-20]탄저균(anthrax)의 출처를 조사하는 연방수사국(FBI)의 수사망이 뉴저지주 트렌턴으로 좁혀지고 있다. 탐 리지 조국안보국장이 19일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탄저…
[2001-10-20]필라델피아의 그레이하운드 터미널에서 19일 강력한 군용폭발물이 발견됐다. 폭발물 처리반은 이날 그레이드하운드의 잡화 창고에 방치된 임자 없는 가방속에서 군용 플래스틱 C…
[2001-10-20]미국이 만성적인 백신 부족을 겪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파상풍 백신이다. 파상풍 백신은 유아기에 첫 접종을 한 뒤 10년 뒤에 다시 재접종을 받아야 면역효과를 유지할 수 있으…
[2001-10-20]요르단 출신 유학생이 테러리스트들과의 개인적 관계에 대해 허위진술한 혐의로 19일 연방대배심에 의해 기소됐다. 캘리포니아주 라메사의 크로스몬트 칼리지에서 영어연수과정을 밟…
[2001-10-20]뉴욕 월드 트레이드센터와 워싱턴의 국방부 청사 잔해 아래 묻힌 5,000여명의 피해자들 대다수는 아내나 남편 혹은 어린 자녀를 뒤에 남긴 채 세상을 떠났다. 이번 테러로 …
[2001-10-20]상원 사무실에서 탄저균이 검출된 후 22일까지 5일간의 휴회에 들어간 하원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탄저공포에도 불구, 의사당을 지킨 상원과 달리 너무도 쉽게 의사당을 비워버린 …
[2001-10-20]미국방부가 아프가니스탄 이외의 제3국에 있는 공격 목표 리스트 작성에 돌입했다고 NBC방송이 18일 보도했다. NBC방송은 미국방부 관리들은 "아프가니스탄 공습을 내달 중순…
[2001-10-19]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공습 강화와 함께 탈레반군을 상대로 심리전을 병행하기 시작, 탈레반군의 붕괴를 가속하고 있다. CNN 방송은 18일 미국방부 관계자를 인용, 미군…
[2001-10-19]미국은 아프가니스탄 전선에 처음으로 미사일을 장착한 무인 항공기를 투입, 종전의 군사작전을 혁명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미국방부 관리들을 인용, 18일 보도했다.…
[2001-10-19]탄저균 테러공포의 여파로 항생제 시프로(Cipro)에 대한 한인들의 문의전화가 LA한인타운내 약국들에도 밀려들고 있으나 의사와 약사들은 ‘시프로가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구입이 …
[2001-10-19]탄저균 테러에 대한 우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LA한인타운과 공항, 시청에서 잇달아 ‘흰색가루 신고’가 접수돼 수천명의 주민들이 긴급대피하고 교통이 차단되는가 하면 …
[2001-10-19]들불처럼 퍼져나가는 탄저병(anthrax) 공포를 저지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인 진화작업에 나섰다. 국내 테러방지 업무를 총괄하는 탐 리지 조국안보국장은 18일 취임 후 첫…
[2001-10-19]제임스 한 시장은 18일 LA시 보안 및 안전 강화책의 일환으로 메트로 레드라인과 유니온 스테이션의 안전 평가보고서를 30일내 제출하도록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TA)에 요구했다.…
[2001-10-19]테러여파로 인한 관광·여행업계의 침체로 LA경제는 이미 20억달러의 손실을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18일 LA관광국이 전망했다.. 조지 커크랜드 관광국 사무국장은 "테러 참사…
[2001-10-19]LA의 상징인 할리웃이 극심한 테러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하루에도 수천명의 관광객과 샤핑객들로 활기에 찼던 할리웃 블러버드에는 테러 발생 후 한달새 관광객들의 발길이 급격히 …
[2001-10-19]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