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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창부수’
남편이 술고래면 아내도 술 잘마셔 알콜중독자인 남성과 결혼한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보다 술을 더 많이, 자주 마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샌디에고 원호보건소 알콜…
[2002-09-18]“미국 역사는 고작 37년”
흑인 민권운동가 제시 잭슨 목사가 미합중국의 역사를 부정하고 나섰다. 그는 지난 15일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600명의 학생을 상대로 강연하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민주국가는…
[2002-09-18]이라크전 반대 시위
‘평화를 위한 전국종교상호연합’ 회원들이 17일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이라크전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내슈빌에서 라마 알렉산더 연방상원의원 후보의…
[2002-09-18]‘군사·테러전쟁은 공화당 전문 분야’
유권자들은 공화당이 민주당보다 군사와 테러퇴치 문제를 더 잘 처리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나 경제문제에 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AP통신이 펜실베니아주의 …
[2002-09-18]“외모때문에 테러범 취급”
지난주말 테러리스트로 오인받아 곤욕을 치렀던 3인의 중동계 미국인 의대생들은 16일 CNN방송의 ‘래리 킹’에 출연, “회교도들에 대한 대중의 편견이 이번 사건을 초래…
[2002-09-18]남녀 분반제 확대 반발 거세
일부 차터스쿨이 시행중인 남녀 분반제를 공립학교로 확대시키려는 부시 행정부의 움직임에 여성단체와 민권단체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 11개 공립 남녀 분반 학교 …
[2002-09-18]LA신생아 생후 2주되면 평생오염 기준치 노출
연방정부 허용치 1,000배 성인들 보다 암확률 높아 캘리포니아주의 유아나 어린이들은 인체에 유해한 대기에 심하게 노출된 상태여서 성인들에 비해 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은…
[2002-09-17]영화 ‘이발소’흥행수입 2주째 2위
흑인 동네 이발소를 통해 본 다양한 애환을 그린 ‘이발소‘(Barbershop)가 할리웃 등 북미영화 박스 오피스에서 정상에 진입, ‘대박’을 예고했다. 팀 스토리 감독이…
[2002-09-17]자유당 주지사후보 코플랜드 사퇴결정
캘리포니아 자유당은 라디오 토크쇼에 출연했다가 격분하여 호스트에게 침을 뱉어서 문제가 된 게리 코플랜드(46)를 자유당 공식 주지사 후보에서 사퇴시키기로 15일 결정했다. 자…
[2002-09-17]스타 졸리 난민식량지원 10만달러 기부
영화 ‘툼레이더’(The Tomb Raider)의 주인공으로 널리 알려 진 할리웃 스타 안젤리나 졸리(사진)가 13일 서사하라 난민들의 식량 지원을 위해 10만달러를 기부했다. …
[2002-09-17]발렌시아 커뮤니티 칼리지만학도들에 최고 인기
7개종합대학 20여 학위과정 제공 파트타임 학생등 올 1천여명 등록 칼리지 이상의 학사과정이나 대학원에 준하는 자격증 과정, 또 박사까지의 학위까지를 본교에 가지 않고도 …
[2002-09-17]“시유지·공원등서도 금연”
금연법을 강화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주가 올해 초부터 운동장이나 놀이터 등 어린이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의 흡연을 금지시킨 가운데 미션비에호시는 금연 지역을 시유지나 시영건물, 공…
[2002-09-17]민주“선거의식 국면전환”반발
‘주식폭락 등 국내문제로 인기 하락 만회 속셈’비난 ‘외교문제·병참학적 고려 따른 것일뿐’행정부 주장 조지 부시 대통령이 연방의회에 11월 중간선거 이전까지 대 이라크…
[2002-09-17]황산개스 유출 대피소동
테네시주의 유해물 처리반이 16일 전복한 화차주변에서 유독개스 방독작업을 벌이고 있다. 테네시주 패러것의 주민 수천명은 15일 궤도이탈로 전복한 화물열차에서 흘러나온 황산개스로…
[2002-09-17]미, 빈 알시브 신병 인수
미 정보 당국은 지난주 파키스탄에서 체포된 9.11 테러의 핵심 용의자 람지 빈 알시브(30) 등 알카에다 조직원 5명의 신병을 인수했으며 현재 파키스탄 국외의 모처에서 이들을…
[2002-09-17]알카에다 지원혐의 6번째 미국인 검거
연방수사당국은 뉴욕주에 알카에다 수면조직을 결성하고 활동해온 6번째 미국인을 16일 테러조직에 대한 물질적 지원혐의로 기소했다. 묵타르 알-바크리(22)로 신원이 밝혀진 용…
[2002-09-17]타임스 스퀘어 총격사건
수사관들이 16일 타임스 스퀘어 인근 건물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사망자 3명중 한명의 시체를 밖으로 끌어내고 있다. 용의자는 연방수사국 출신인 ‘엠파이어 크로스 앤 블루쉴드’…
[2002-09-17]복제고기 식탁에 오른다
복제 소에서 짠 우유와 `복제’ 쇠고기, 돼지고지 등이 이르면 내년부터 상용화될 전망이다. 워싱턴포스트지는 16일 국내 축산업자들이 다수의 복제동물을 키우고 있다며 이들의…
[2002-09-17]‘매가 된 비둘기’
콜린 파월 국무장관(원내 사진)이 난감한 처지에 놓였다. 비둘기파의 영수격인 그가 매파의 전도사 노릇을 해야할 판이니 생각만 해도 딱하다. 이라크 공격 문제에 관해 늘 신…
[2002-09-14]남·여 분반제 인기
이성신경‘뚝’ 성적이‘쑥쑥’ 형편없는 성적과 교내 폭력 등에 시달리던 공립 중학교들이 남·여 합반에서 남·여 분반으로 전환한 뒤 학생들의 수업태도도 좋아지고 성적도 오르는…
[200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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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년봄 최대규모 세금환급…군인 14… - 2
LA산불 여파 ‘심각’ 지역 주민 건강악화 - 3
백악관 역대 대통령 사진에 악플 단 트럼프…… - 4
‘돈봉투 수수’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 2심 … - 5
트럼프, ‘알코올중독 성격’ 발언한 비서실장… - 6
뱅크오브호프, 규모도 1위·봉사활동도 ‘으뜸… - 7
크리스마스 연휴 겨울폭풍 남가주 연안 2~… - 8
“신뢰감 있는 이미지”..김도훈, 광고계 러… - 9
한국 축구, 태백산급 고지대 난관… “손흥민… - 10
미 북서부는 홍수, 동부는 폭설 사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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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소파이 스테디엄 8경기 확정 - 12
위성락 안보실장, 美에너지장관 면담…우라늄농… - 13
중고차 주행거리 조작 ‘주의보’ - 14
거래 더디지만 균형 회복… 리얼터닷컴 내년 … - 15[로터리] 지멘스가 만드는 미래 동네
- 16[여명] 금붕어를 키우는 오지선다형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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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신드롬 어디까지?..김연경, 또… - 18
가주 신차판매 증가… 전기차 비중은 전국 최… - 19[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AI 시대 편리함에 안주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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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OKC 잡은 샌안토니오 꺾고 NBA컵… - 22“김하성, 애슬레틱스 4년 4천800만달러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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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전기차 충전 인프라 지원 중단은 위법… - 24
브라운대 한인학생, 총격참사 극적 생존 - 25
한미식품상총연협회, 송년행사·장학금 수여 - 26
‘천의 얼굴’ 루푸스… “젊은 여성, 이유 … - 27
한식세계화협회, 정기 이사회 개최 - 28
구글, 경량 AI모델 출시 ‘제미나이3플래시… - 29
![[와이어바알리]](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17/20251217170316691.jpg)
[와이어바알리] “감사 이벤트… 최대 15달… - 30[윌셔에서] 잠시 멈추어 서서
오피니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AI 시대 편리함에 안주하지 말자
-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지멘스가 만드는 미래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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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금붕어를 키우는 오지선다형 수능
- 허경옥 수필가
[윌셔에서] 잠시 멈추어 서서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판다 없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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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쿠팡 김범석 “글로벌 CEO라 불출석”… ‘맹탕’ 청문회 불보듯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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