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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테러범, 범행자백
일리노이와 아이오와 등 5개 주를 돌며 우편함 폭탄테러 행각을 벌인 위스콘신 주립대 재학생 루크 J. 헬더(21)는 7일 네바다에서 수사 당국에 검거된 후 자신의 범행사실을 자백…
[2002-05-09]인조각막 이식술 초기실험 성공
망막염 환자들의 시력을 회복시키는 인조 망막 이식기술이 초기실험에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발표됐다. 생체공학회사인 옵토바이오닉스(Optobionics)의 앨런 차우 박사는…
[2002-05-09]쓰고버린 셀폰 ‘신종 공해’
휴대폰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폐기된 휴대폰 처리가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환경연구단체 인폼(Inform)은 앞으로 3년 내에 버려진 휴대폰이 연 1억3,000만개에 달해…
[2002-05-09]보스턴 교구 성추행 소송서 증언
보스턴 대교구의 버나드 로 추기경이 8일 보스턴 고등법원에 출두, 성추행 피해자들이 대교구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증언했다. 언론과 일반의 출입이 제한된 법정에서 행한 …
[2002-05-09]신부7명과 성관계 수녀 지망생이 낳은딸 LA대교구에 호소
미국 가톨릭 교계의 섹스 스캔들로 세계가 시끄러운 가운데 미국에서 오래 전 신부 7명과 성관계를 가졌던 수녀 지망생이 낳은 딸(19)이 LA 대교구를 상대로 생부를 찾아달라고 6…
[2002-05-08]영화, 음악산업 거부 게펜 UCLA의대에 2억달러 기부금
영화·음악산업의 거물 데이빗 게펜(59)이 UCLA 의대에 2억달러를 아무 조건 없이 기부했다. 제럴드 레비 UCLA 의대 학장은 7일 기펜의 기부금은 지금까지 미국 의대에 제공…
[2002-05-08]키드먼 스토커 2억달러 소송
할리웃 스타 니콜 키드먼을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자가 키드먼과 루퍼트 머독 뉴스 코퍼레이션 회장을 비롯해 80여명의 언론인을 상대로 2억달러의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2002-05-08]장의사주인 유족 허가없이 시신판매
리버사이드 장의사가 유족들의 허가 없이 시신을 판매한 혐의에 대해 6일 무죄를 주장했다. 레이크 엘시노어에서 장의사 3곳을 소유하는 마이클 프랜시스 브라운(42)은 2000년…
[2002-05-08]MTA 탑승객 폭탄위협 대피소동
MTA 버스에 탑승한 남성이 7일 새벽 자신의 여행가방에 폭탄이 들었다고 위협,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이날 경찰에 검거된 이 남성은 승객들에게 가방에 든 폭탄…
[2002-05-08]미경제, ‘스타워즈’ 손실 우려
이 달 중순 개봉되는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Ⅱ: 클론의 공격’이 관객을 너무 끌어 미국 경제에 오히려 해가 될지도 모른다고 미국의 한 컨설팅 업체가 경고했다. 컨설팅업체 …
[2002-05-08]신탁재산 감사 소홀
파산한 미국의 거대 에너지 기업 엔론의 회계서류를 불법 파기한 혐의로 재판을 앞둔 회계법인 아더 앤더슨이 이번에는 노인 투자자들의 신탁재산 관리에 대한 감사업무를 소홀히해 거액의…
[2002-05-08]미 교량 29% 구조적 결함
미국의 교량들 가운데 4분의 1이상이 심각한 구조적 문제점을 지니고 있거나 노후한 상태로 이를 개선하는데에만 연 36억달러 이상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보험사…
[2002-05-08]일반 진통제 심장에 나빠
미 치료학회지는 이부프로펜 같은 일반 진통제를 복용할 경우 심장에 문제를 일으킬 위험을 증대시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글래스고 대학교 심혈관 물리치료병원의 스튜어트 힐리…
[2002-05-08]대학생들, 일하면서 공부하느라 제때 졸업 못한다
대학생활 패턴에 변화가 일어나면서 부모의 학비보조를 받아 4년만에 대학을 졸업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교육협의회(ACE)가 6일 발표한…
[2002-05-08]성추행 스캔들 신부 아동강간 혐의 ‘부인’
보스턴 대교구의 성추행 스캔들을 일으킨 주된 장본인인 폴 센리 신부가 7일 법원에서 3건의 아동강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다이앤 클라인 판사는 센리 신부가 도주할 위…
[2002-05-08]할리웃 사인 소유권분쟁
LA의 명물인 ‘할리웃’ 사인을 둘러싸고 소유권 분쟁이 한창이다. 분쟁의 당사자는 LA시와 할리웃 분리주의자들로 LA시는 "이 사인이 세계 영화산업의 메카인 LA의 상징으로서 …
[2002-05-07]흑인노예 자손 제퍼슨 가문에 못 받아들인다
미국의 제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의 후손 모임은 5일 제퍼슨과 오랫동안 성관계를 맺어오면서 그의 아이를 여러명 낳은 것으로 알려진 흑인노예 샐리 허밍스의 후손들을 회원으로 받아…
[2002-05-07]건강식 찾는 미국인 는다
미국인이 인스턴트 식품보다 건강식을 찾는 경향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 식품마케팅연구소(FMI)는 지난 1월 미국인 2,002명을 임의 선정해 전화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
[2002-05-07]고광도 헤드라이트 거부감 높다
고광도 헤드라이트(HID)를 장착하는 차량이 늘어나면서 지나치게 강한 불빛에 대한 운전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HID는 90년대 중반 고급차종에 제한적으로 장착되기 시작…
[2002-05-07]노인 전문의 태부족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령화가 진행중인 가운데 노인병 전문의들의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어 심각한 의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미 노화연구연맹(AAR)에 따르면, 현재 3…
[200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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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전자허가제) 심사 강화에 관광 냉각… - 2
트럼프, 오늘 대국민 연설 지지율 하락속 메… - 3
“나래바는 절대 가면 안 돼”..조인성→정해… - 4
주말에 LA·OC 전역서 DUI 체크포인트 - 5
LA·OC 개스값 하락세 ‘희소식’ - 6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에 ‘무관용’ - 7
호주서 제자 일가 살해 한인 가석방 없는 종… - 8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소셜번호 정지’… - 9
‘송종국 딸’ 송지아, 메인 스폰서 확보→프… - 10
샤이니 키, 무면허 ‘주사이모’에 ‘불법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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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 영화 보이콧”.. ‘마약 투약… - 12
“또래보다 젊어 보이는 비결”… ‘이것’ … - 13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보이스피싱 이렇… - 14
일본 정부, 기업과 희토류 기밀 공유한다 - 15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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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전달 ‘뜻깊은’ 송년회 - 17
한국에는 사방에 널린 ‘이것’… 몸값 ‘쑥’… - 18[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19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 20러시아 “북한 공병부대 또 파병될 것”
- 21[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22
“트럼프 관세… 경기침체·제조업 부활도 없었… - 23
마지막 생산된 ‘페니’… 거액에 경매 - 24
자바시장 강도 살인 용의자에 7만5천불 현상… - 25[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 26[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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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은행권 확장경쟁 치열… 직원 2분기 연… - 28
롯데, 뉴욕호텔 부지 5억달러 인수 - 29
“ ‘불수능’ 원어민도 어렵다” - 30
김하성, 원소속팀 애틀랜타 잔류… 2천만달러…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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