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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 컬럼비아대 객원교수로
대통령선거에서 재개표 논란 끝에 낙선한 앨 고어 전 부통령이 컬럼비아대 언론대학원 객원교수를 맡게됐다고 ABC뉴스가 24일 보도했다. 고어 전부통령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2…
[2001-01-26]가족 5명 살해후 자살
텍사스 러프킨의 모빌홈에서 한 남성이 아내와 4자녀를 총으로 살해하고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24살의 루시오 프랑코가 21살짜리 아내와 10개월에서 5살까지의 4자…
[2001-01-26]"중도노선 이탈이 결정타"
민주당 진영이 앨 고어의 패인 분석에 들어갔다. 민주당 지도자회의(DLC) 주최로 24일 열린 워싱턴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빌 클린턴 대통령의 섹스 스캔들로부터 고어와 유권자…
[2001-01-25]진로 놓고 장고 들어간 고어
대통령선거에서 통한의 패배를 당한 앨 고어 전 부통령은 한가지 원칙을 세웠다. "당분간 장래 계획을 세우지 않겠다"게 그것이다. 이 원칙을 앞세워 고어는 자신의 진로에 관…
[2001-01-25]기록적수준 폭증
지난해 항공기 연발착과 이에 따른 승객들의 불만이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교통부 감사국이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첫 9개월간의 항공기 운항편수…
[2001-01-25]"통일된 선거방식 제정하라"
플로리다주의 카운티선관위원 67명은 23일 단일한 투표기법의 채택과 개표기준 제정을 주의회에 요구했다. 플로리다주 선거관리위원협회 동계모임에 참석한 카운티 선관위원들은 "…
[2001-01-25]고어 공약 상당부분 반영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3일 4가지 원칙을 담은 교육개혁안을 의회에 제출, 연방의회와의 첫번째 흥정을 시작했다. 교육개혁은 부시에게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
[2001-01-24]’부시 맨’ 모두가 재력가
부시 행정부의 각료들 중에는 거부들이 수두룩하다. 각료와 아직 인준을 받지 못한 지명자들이 연방 공무원윤리국에 제출한 재산신고 내역에 따르면 이들 모두가 알토란같은 재력가…
[2001-01-24]음주·흡연에 관한 태도 6학년 때부터 형성
음주와 흡연에 관한 청소년들의 태도는 6학년 때부터 형성되며 친구들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다는 전국 건강연구소(NIH)의 조사결과가 나왔다. 23일 보고서를 발표한 NIH의…
[2001-01-24]포도주 심장병 예방효과 근거 없다
붉은 포도주가 심장병 예방에 좋다는 주장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없으며 이보다는 정기적인 운동과 적정 몸무게 유지, 건강한 식생활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미심장협회(AHA)가 밝혔다…
[2001-01-24]신경질적인 사람 면역력 떨어져
개개인의 성격이 면역반응의 강약에 영향을 미친다고 피츠버그대학 의과대학의 애너 마스랜드 박사가 의학전문지 ‘건강심리학’ 최신호에서 밝혔다. 마스랜드 박사는 84명의 지원자를…
[2001-01-24]파월국무장관 아들 FCC 위원장에
부시대통령은 22일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에 콜린 파월 국무장관의 아들인 마이클 파월 FCC 위원을 임명했다. 아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은 이…
[2001-01-24]"미국 광우병 안전지대 아니다"
유럽에서 새로운 광우병 감염사례가 속속 발견되면서 광우병 공포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도 광우병의 안전지대가 아닐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ABC-TV는 정…
[2001-01-23]대학신입생들 "돈이 최고"
지난 가을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은 권위나 명예보다 부를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434개 4년제 대학의 신입생 26만9,4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서 응답…
[2001-01-23]부시 분주했던 첫 집무일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22일, 백악관 집무실로 출근해 본격적인 집무에 들어갔다. 대통령취임식과 축하잔치로 한껏 들뜬 주말을 보낸 뒤 첫 번째 공식 집무일을 맞은 부시 대통령은…
[2001-01-23]텍사스 탈옥수 7명중 4명 체포
지난해 12월13일 텍사스의 중범교도소를 탈출, 샤핑몰에서 경관을 사살한 후 종적을 감추었던 7명의 탈옥수들 가운데 4명이 콜로라도주 덴버 남쪽 우드랜드팍에서 현지 경찰과 연방수…
[2001-01-23]"15년간 120억달러 투입
급증하는 LA 국제공항 승객과 취항 여객기 및 화물기를 소화시키기 위한 공항 대규모 확장 계획안이 18일 공개됐다. LA 국제공항과 다른 세 곳의 공항을 운영하고 있는 LA …
[2001-01-20]형집행 15시간 남기고 집행유예
의류업체 베네통의 광고에 출연했던 노스캐롤라이나주의 7명 사형수중 한명인 바비 해리스(34)에게 사형집행을 불과 15시간 남겨놓고 일시적인 집행유예 결정이 내려졌다. 노스…
[2001-01-20]"모유에 면역체제 촉발물질"
모유에는 특이한 방법으로 면역체계를 자극하는 물질이 들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짐으로써 아기에 모유를 먹여야 할 이유가 또 하나 생겼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병원의 마이클 줄리어스 …
[2001-01-20]뉴스 브리프
빌 클린턴은 미국의 42대 대통령으로써 지난 반세기 동안 어느 대통령 못지 않은 업무평점을 받고 백악관을 떠나지만 국민들은 여전히 그를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
[200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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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받은 불체자 색출하라” - 2
안선영, 캐나다 거주 중 안타까운 비보 “장… - 3
가주 전역 일제히 특별선거… ‘발의안 50’… - 4
‘서해피격’ 서훈 징역 4년·박지원 2년 구… - 5
“거두절미하고 죄송”.. ‘엄태웅 아내’ 윤… - 6메디케이드 받는 불체자 색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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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니 전 부통령 별세 - 9
제2의 IS 테러 날뻔… “핼로윈 총기난사” - 1051년 만에 문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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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탄생… 맘다니 과…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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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軍내 내란전모 밝혀 척결해야”…국힘 “…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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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에 초대형 손흥민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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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MD 친선탁구대회 21개팀 출전 - 22
한미 의료협력 새로운 장 열다 - 23
한인 대상 ‘이민국 통역 무료 교육’ - 24
김설향 명예교수 ‘저속노화의 명약’ 특강 - 25
“엄마와 아들의 평범한 일상”..문가비, 子… - 26페어옥스 영화관·UVA서 ‘총기난사 협박’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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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야 안녕” 이시영, 둘째 낳고 미소..… - 28
2025 총선, VA 선택은…트럼프 찬반이 … - 29
한인 이민사 음악영화 ‘하와이 연가’ DC서… - 30
구준엽, 아내 떠나보낸 후.. “매주 故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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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트럼프 와이너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는 중국의 규칙을 따른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복합적 위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연필 한 자루, 그리고 스타인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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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중국 규제 혁파의 메카 ‘선전’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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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탄생… 맘다니 과반 압승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메디케이드 받는 불체자 색출한다
“메디케어 파트 D 점검·가입 도와드려요”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달 15일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D 연례 점검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 파트 D(…
한국 ‘전통공예 장인들의 숨결’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시 첫 무슬림 시장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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