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산불이 나 이곳의 명물인 거대 나무 ‘자이언트 세쿼이어’ 숲이 위협을 받고 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8일 보도했다.7일 오후 2시 공원 마리포사 그…
[2022-07-09]가주에 거주하는 일본계 미국인 일가족이 독립기념일 연휴에 오리건주를 방문, 연휴를 즐기다가 백인 남성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포틀랜드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가주에 거주하…
[2022-07-09]
최근 한국 완도 일가족 사망 사건과 유사한 사건이 미국에서도 발생했다. 남편의 극단적 선택 이후 아내가 세 아이를 살해한 후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2022-07-09]7세 여아가 고속도로를 달리던 SUV에서 떨어져 숨지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3시40분께 뉴홀 지역 5번 프리웨이를 달리던…
[2022-07-08]
5일 오전 11시 40분께 LA 한인타운 웨스턴 애비뉴에서 북쪽으로 달리다 무리하게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을 시도하려던 검은색 렉서스 차량이 남쪽 방향으로 직진하는 벤츠 차량과 심…
[2022-07-06]독립기념일인 지난 4일 몬테벨로에서 불법 불꽃놀이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몬테벨로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저녁 사람이 사고로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들이 출…
[2022-07-06]말리 정부가 자국 출신 이주민 22명이 리비아 해안 앞바다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보도했다.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 3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지난…
[2022-07-06]독립기념일인 4일 시카고 교외에서 기념 퍼레이드 행렬을 겨냥한 무차별 총격 사건으로 30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왔다.경찰은 건물 옥상에서 백인 청년이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보고 달…
[2022-07-05]
시카고 교외 하이랜드파크의 독립기념일 행진 도중 벌어진 총격 현장 [로이터=사진제공]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 시카고 교외에서 기념 퍼레이드 행렬을 겨냥한 무차별 총격 사건으로 30…
[2022-07-04]인디애나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수십구의 시신이 부패한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3일 NBC 방송이 보도했다.인디애나주 클라크 카운티 제퍼슨빌 경찰서의 아이작 파커 …
[2022-07-04]LA 한인타운 인근 노인아파트에 거주해온 한인 남성이 피살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3일 LA 경찰국(LAPD)과 LA 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한인타운 동쪽 ‘유니온 타워 노인아…
[2022-07-04]
텍사스주에서 2일 저녁 총격 사건이 벌어져 2명이 숨지고 경찰관 등 4명이 총에 맞아 부상했다.홀텀시티 경찰은 이날 오후 6시 45분께 텍사스 북부의 댈러스-포트워스 일대 주택가…
[2022-07-03]사이클선수였던 남자친구가 자신과 헤어진 사이에 만났던 전도유망한 여성 사이클 선수를 살해한 뒤 해외로 달아났던 30대 여성이 체포돼 미국으로 송환됐다.미국 연방보안관은 2일 텍사…
[2022-07-03]연착과 결항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미국 동부의 허브공항인 뉴욕 JFK공항에서 폭탄 오인 소동이 발생했다.뉴욕포스트는 3일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JFK 공항이 ‘보안 사고’가…
[2022-07-03]
흑인에 대한 미국 경찰의 인종차별적 공권력 오남용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3일 더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하이오주 애크런에서 한 흑인 남성이 경찰의 교통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
[2022-07-03]미국 고속도로에서 꿀벌을 싣고 가던 양봉 트럭이 전복되면서 2천500만 마리 성난 벌떼가 도로 위로 쏟아지는 사건이 발생했다.2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
[2022-07-03]켄터키주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3명의 경찰관이 사망하고 5명이 다쳤다.2일 ABC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켄터키 동부 애팔래치아 산맥 인근의 작은 마을 앨런에서 총기로 …
[2022-07-02]
미국의 관광 명소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관광객이 바이슨(아메리카 들소)에 들이받혀 부상하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1일 ABC방송과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71세 펜실…
[2022-07-01]
이민자 53명이 숨진 미국 밀입국 트레일러의 운전사의 체내에서 마약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로이터통신이 지난달 30일 보도했다.로이터통신은 현장에서 체포된 트레일러 운전사 호…
[2022-07-01]
연방 당국이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발생한 ‘트레일러 밀입국’ 참사와 관련해 운전사 등 4명을 기소했다고 30일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법무부는 자료를 내고 텍사스 주민 호메…
[2022-06-30]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이영창 / 한국일보
이생진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