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더위에다 강풍이 덮친 캘리포니아주 남부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10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로스앤젤레스(LA)에서 남동쪽으로 72…
[2022-02-10]조국을 떠나 브라질에서 살던 베네수엘라 청년이 월세를 제때 내지 못해 집주인과 다투다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9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에 따르면 상파울루시 외곽의 마…
[2022-02-09]한재호 지점장박세준 과장최태영 사원오렌지 카운티의 한 주유소에서 칼을 든 무장강도에게 카재깅 당할 뻔한 한인 여성을 구한 용감한 한인 남성 3명의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
[2022-02-09]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가 8일 워싱턴DC의 고등학교를 방문했다가 폭탄 위협에 대피했다.백악관 공동취재단에 따르면 엠호프는 이날 오후 워싱턴DC의 던바 고등학…
[2022-02-08]30대 한인 여성이 범죄 전력이 있는 백인 남자친구에게 결별을 통보한 뒤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하다 총격 살해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레익…
[2022-02-07]6일 중서부 오대호의 하나인 이리호(湖)에서 커다란 빙판 위에 고립됐던 18명이 무사히 구조됐다.미 해안경비대는 이날 이리호에 떠 있는 조각 난 큰 얼음덩어리 위에 고립됐던 18…
[2022-02-06]미 해군 특수부대인 ‘네이비실’ 후보생이 선발 프로그램인 ‘지옥주’(Hell Week) 훈련을 수료한 후 사망했다고 미 NBC방송 등이 5일 보도했다.미 해군특수전사령부는 성명을…
[2022-02-05]시카고 흑인사회 주민들과 운동가들이 연일 도심에 모여 ‘사법 정의’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이들은 차량 절도 혐의를 받는 10대 흑인 소년 라쿠안 맥도널드(당시 17세)에…
[2022-02-04]마요네즈를 둘러싼 사소한 다툼 끝에 친구를 차로 치어 살해한 미국 남성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4일 AP 통신과 아이오와 현지 매체 디모인 레지스터에 따르면 법원은 크리스토퍼 얼배…
[2022-02-04]미국의 10대 소년이 5년 전 13살의 나이에 만 2살이 채 되지 않은 동생 2명을 잇따라 살해한 혐의로 징역 100년형을 선고받았다.3일 인디애나 지역언론과 법조매체 ‘로앤드크…
[2022-02-03]미국 곳곳에서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겨울폭풍이 이틀째 불어닥쳐 항공편 결항과 정전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국립기상청(NWS)은 3일 텍사스주 북부와 뉴멕시코주, 중서부 일대, 메인…
[2022-02-03]가상화폐 기반 시스템인 블록체인끼리 연결하는 서비스의 일종인 ‘웜홀’이 해킹돼 최소 약 3천900억원 상당 가상화폐가 털렸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2일 보도했다.웜홀 측은 트…
[2022-02-03]미국 국무부가 내건 알쿠라이시의 현상 수배 전단[로이터=사진제공]미국이 3일(현지시간)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인 이슬람국가(IS)의 우두머리 아부 이브라힘 알하시미 알쿠라이시를 제…
[2022-02-03]미 중서부 일대에 폭설을 동반한 겨울폭풍이 강타해 교통이 마비되고 학교가 문을 닫았다.2일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뉴멕시코·콜로라도·오클라호마·캔자스·미주리·일리…
[2022-02-02]뉴욕에서 60대 한인 업주가 무차별 폭행을 당해 경찰이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 여부를 수사 중이다.2일 뉴욕한인학부모협회와 CBS뉴욕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7시30…
[2022-02-02]연방수사국(FBI)이 사이버보안 문제를 우려해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자국 선수단에 개인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고 1일 CNN방송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
[2022-02-02]아시안 등에 대해 인종차별 발언을 일삼은 UCLA의 전직 강사가 대학 내 총기난사 위협을 가한 사실이 드러나 학교가 발칵 뒤집히면서 캠퍼스 내 일부 시설이 폐쇄되고 한때 대면수업…
[2022-02-02]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의 전직 강사가 총기 난사를 협박하면서 이 대학의 대면 수업이 일제히 취소되고 온라인 강의로 전환하는 소동이 빚어졌다.1일 AP 통신과 LA …
[2022-02-01]어바인에 위치한 한식당에 침입한 해 종업원들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인 무장강도단이 경찰에 체포됐다.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오전 11시께 어바인 컬버 로드 1530…
[2022-02-01]2019년 ‘미스 USA’ 선발대회에서 흑인이라는 인종적 편견을 딛고 우승해 화제를 모았던 여성이 극단적 선택으로 삶을 마감해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워싱턴포스트(WP)는 미스 …
[2022-02-01]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