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북부에서 규모 6.2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난 20일 정오 직후 캘리포니아주 험볼트 카운티의 멘도치노곶 유레카 해변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2021-12-21]캘리포니아주 북부에서 규모 6.2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서부시간으로 20일 낮 12시 직후 캘리포니아주 험볼트 카운티의 멘도치노곶 유리카 해변 인근에서 지…
[2021-12-20]USC 인근 LAFC 축구경기장에서 지난 18일 열린 ‘원스 어펀 어 타임 LA 뮤직 페스티벌’에서 LA 출신 유명 힙합 래퍼인 드레이크오 룰러(본명 대럴 코드웰·28)이 집단 …
[2021-12-20]미국에서 떠오르던 20대 신예 래퍼가 콘서트 무대에서 칼부림에 희생됐다.AP 통신 등 언론들은 흑인 래퍼 ‘드레이코 더 룰러’(28·본명 대럴 콜드웰)가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고 …
[2021-12-19]멕시코의 배우 겸 가수가 아들을 기다리던 중에 괴한들의 총에 맞고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멕시코 언론들은 17일(현지시간) 배우 겸 가수인 타니아 멘도사가 지난 14일 저녁 중부 …
[2021-12-17]코로나 팬데믹 이후 아시안 증오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흑인이 최근 미국으로 이민 온 태국 출신 모델을 폭행한 뒤 금품을 강탈해 달아나는 강도 사건이 벌어졌다.뉴욕경…
[2021-12-17]중부 5개 주를 휩쓴 토네이도로 최소 78명이 숨지는 참사가 빚어진 가운데 허리케인급 돌풍이 중서부 지대를 강타하면서 최소 5명이 사망했다.AP통신은 16일 중서부 대평원인 ‘그…
[2021-12-17]미 중부 5개 주(州)를 휩쓴 토네이도로 최소 78명이 숨지는 참사가 빚어진 가운데 허리케인급 돌풍이 중서부 지대를 강타하면서 최소 5명이 사망했다.AP통신은 16일 중서부 대평…
[2021-12-16]연말을 맞아 미행강도들이 기승을 부리면서 한인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말 또 다시 미행강도 사건이 발생해 LA 경찰국(LAPD)이 용의자 관련 영상을 공개하며 …
[2021-12-16]한인들도 다수 거주하는 토랜스 지역의 대형 샤핑몰에서 총격 및 카재킹 강도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토랜스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6시30분께 토랜스 델아모…
[2021-12-16]아이티 북부에서 연료를 실은 트럭이 전복돼 폭발하면서 100명 넘는 사상자가 나왔다.아리엘 앙리 아이티 총리는 1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밤사이 카프아이시앵에서 휘발유를 …
[2021-12-14]텍사스주에서 또 다시 총기난사로 십수명의 사상자가 났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6시40분께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 베이타운의 야외에서 열린 한 추모식 현장에서 총기…
[2021-12-14]시카고 경찰이 애먼 집을 급습해 집주인에게 굴욕감을 안긴 대가로 시 당국이 290만 달러(약 34억 원)를 배상하게 됐다.시카고시는 경찰의 ‘번지수 틀린’ 압수수색에 대해 손해배…
[2021-12-13]초강력 토네이도가 휩쓴 미 중부의 피해 현장이 수습되면서 목숨을 걸고 남을 구한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가 속속 전해지고 있다.12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아칸소주 모네트…
[2021-12-13]토네이도가 발생한 켄터키주[로이터=사진제공]지난주 중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최소 87명이 사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애초 우려보다는 인명피해가 다소 줄었지만 폐허가 된 한 현장…
[2021-12-13]켄터키주를 비롯해 중부 6개주에 강력한 동시다발 토네이도가 강타해 사망자수가 1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12일 CNN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
[2021-12-13]겨울 등산길에 올랐던 6명의 등산객들이 눈사태에 휩쓸려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워싱턴주 피어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들 6명은 지난 11일 오전 10시50분께 크리스…
[2021-12-13]지난 주말 남가주에서 차량 사고가 잇따라 보행자, 운전자 등이 숨졌다.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3시께 올해 21세인 USC 재학생 아리안 라흐바는 하버드…
[2021-12-13]지난 10일 발생한 초강력 토네이도에 폐허로 변한 켄터키주 메이필드 마을의 주택과 차량들이 폭격을 맞은 것처럼 폐허가 돼 있다. [로이터]지난 10일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중부 …
[2021-12-13]미국 중부를 강타한 토네이도의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은 켄터키주 메이필드의 한 양초공장이다.토네이도는 현지시간으로 금요일 저녁 시간대에 발생했지만 하필 이 공장이 크리스마스 시즌…
[2021-12-12]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