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주를 비롯해 중부 5개 주(州)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에 육박하는 등 구조 작업이 진행되면서 피해 규모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토네이도 발생 사흘째인 …
[2021-12-12]10일 중부를 강타한 강력한 토네이도(회오리바람)로 켄터키주(州)에서만 최소 70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되는 등 희생자가 잇따르고 있다.앤디 비시어 켄터키 주지사는 11일 기자회…
[2021-12-11]초강력 토네이도가 미국 중부 5개 주(州)를 휩쓸며 상당한 인적·물적 피해를 내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즉각적인 연방 자원 투입을 지시했다. 최대 피해 지역인 켄터키주에는 비상사태…
[2021-12-11]토네이도에 무너진 아마존 물류센터 [로이터=사진제공]강력한 토네이도가 11일 미국 중부를 휩쓸고 지나가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중부 5개주에서 인명과 시설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
[2021-12-11]연말 시즌을 맞아 남가주에서 강절도범들이 설치면서 치안 불안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에서는 50대 한인 남성이 카재킹을 시도하려던 강도와 몸싸움을 벌이다 강도의 총에 희…
[2021-12-09]8일 방화로 타버린 미국 뉴욕시 맨해튼 폭스뉴스 본사 앞 성탄 트리 철거 장면. [로이터=사진제공]매년 12월이면 뉴욕시의 중심인 맨해튼 미드타운 곳곳에서 여러 층 높이의 화려한…
[2021-12-08]연말을 맞아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미행강도와 떼강도 행각이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도 대낮에 벌어져 한인 부부가 수만 달러어치를 강탈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또 LA 다운타운 지역…
[2021-12-08]지난 주말 음주운전으로 인한 참화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연말 음주운전 위험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다.5일 애나하임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음주운전자가 3중 추돌사고를 일으켜 1명…
[2021-12-06]연말을 맞아 백화점과 명품 매장들을 노리는 떼강도가 설치면서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선 가운데 고급 차량들을 뒤쫓아 집까지 따라가 강절도 행각을 저지르는 미행강도가 기승을 부려 잇…
[2021-12-06]LA 지역에서 떼강도와 미행 강도들이 설치면서 연말 치안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뉴욕에서는 운행 중인 지하철 객차 내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부상했다.WABC 방송 등에 …
[2021-12-06]조지아주 남부의 농장들에서 이민 노동자들에 대한 노동착취 및 불법감금, 학대 등을 자행한 현대판 노예제도 운영자들에 대한 단속이 이뤄져 충격을 주고 있다.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
[2021-12-06]운행 중인 뉴욕의 지하철 객차 내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부상했다.4일 WA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30분께 뉴욕 4번 지하철에서 2명의 승객이 다른 승객이 …
[2021-12-04]미국의 한 집주인이 실내에 들어온 뱀을 쫓아내기 위해 연기를 피우려 석탄에 불을 붙였다가 집 대부분을 태워 먹었다.4일 미 CNN방송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후 10시께 …
[2021-12-04]차량용 배터리 업체인 한국앤컴퍼니ES의 미국 현지법인 공장에서 한인 직원 1명이 조업 중 사망했다.1일 주애틀랜타 총영사관과 현지언론 클락스빌나우에 따르면, 이날 오전 테네시주 …
[2021-12-02]미국 흑인 음악계 대부인 클래런스 아반트(90)의 부인이 1일 자택에서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AP 통신,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다.미 경찰에 따르면 재클린 아반트(81)…
[2021-12-02]미시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다른 학생들을 총격 살해한 15세 소년이 기소됐다. 검찰은 총기를 제대로 간수하지 못한 부모에 대한 기소도 검토 중이다.1일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
[2021-12-01]2021년 11월 30일 학생에 의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벌어진 미국 미시간주 옥스퍼드 고교에서 학부모들이 자녀를 데리고 나오고 있다. [로이터=사진제공] 지난달 30일 오후 1…
[2021-11-30]어린 자녀 4명과 할머니까지 일가족을 총격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29일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전날 밤 10시27분께 랭캐스터 지역 가넷 레인 3500블록에 위치한 한 …
[2021-11-30]뉴욕에서 60대 아시안 여성이 돌로 머리를 맞아 혼수상태에 빠지는 아시안 증오범죄가 또 다시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뉴욕경찰(NYPD)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8시께 퀸…
[2021-11-30]엔시노 지역 주택가에서 밤사이 대형 나무가 뽑혀 쓰러지면서 주택을 덮쳐 이 집에 거주하던 60대 남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29일 LA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 11…
[2021-11-30]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