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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집 나가겠다는 남편, 잠들자 머리에 불 지른 아내
남편 머리에 불 붙인 마리 스미스(29) [밀워키 카운티 보안관실 제공]남편이 집을 나가겠다고 통보하자 잠든 그의 머리에 불을 붙여 중상을 입힌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11일 시…
[2021-06-11]
애틀랜타 총격사건 3개월…모친 빈자리 못 채우는 형제
3개월 전 조지아주(州) 애틀랜타의 총격 사건으로 홀어머니를 잃은 한국계 미국인 형제가 일상 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뉴욕타임스(NYT)는 11일 지난 3월 16일 애틀랜타 골…
[2021-06-11]
공원산책중 실종 한인 2주만에 숨진채 발견
가족들과 함께 공원으로 산책을 갔다가 실종됐던 80대 한인 남성이 2주 만에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스태튼아일랜드한인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
[2021-06-11]
지름 126ｍ까지 커진 멕시코 싱크홀…개 2마리 빠지고 가…
멕시코 초대형 싱크홀. 지름 97ｍ였던 4일(현지시간) 사진으로 현재는 126ｍ까지 커졌다. [로이터=사진제공]멕시코 중부 마을에 생겨난 거대 싱크홀이 계속 커지며 인근 가옥과 …
[2021-06-10]
DNA 수사로 65년 만에 10대 청소년 2명 살인범 밝혀…
연인인 미국의 10대 청소년 2명을 살해한 범인이 DNA 수사를 통해 65년 만에 밝혀졌다. 다만 이 범인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몬태나주(州) 캐스케이드카운티 보안관실은 1956…
[2021-06-10]
‘묻지마 공격’ 노출 임신 5개월 여성, 응급 제왕절개 출…
애틀랜타 인근 한 공원에서 임신 5개월의 여성이 ‘묻지마 공격’을 당해 응급 제왕절개로 아기를 출산했다.다행히 산모와 아기는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9일 ‘애틀랜타 저널 컨…
[2021-06-10]
폭풍우 피해 나무 밑에 숨은 70대 골퍼, 벼락 맞아 사망
미국의 한 70대 남성이 골프장에서 라운딩하던 중 갑작스레 덮친 폭풍우를 피해 나무 밑으로 숨었다가 벼락에 맞아 숨졌다.9일 CBS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5분께 뉴…
[2021-06-10]
서부 곳곳 산불… 대가뭄에 확산 경고등
서부 지역이 산불 시즌에 접어든 가운데 대가뭄으로 물까지 마르면서 산불 확산의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9일 AP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 뉴멕시코, 유타주에서는 현…
[2021-06-10]
뒤쫓아오는 경찰에 2개월 아기 던지고 달아난 비정한 아빠
경찰의 검문을 피해 도주하던 미국 남성이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경찰에게 자신의 2개월 된 아기를 던지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다행히 아기는 경찰이 잘 받아 다치지 않았지만, …
[2021-06-09]
“훈련 부족으로 인한 사고 책임져야”… 해병대 소장 중징계
미국 해병대가 훈련 중에 발생한 안전사고가 교육 부족 탓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자 당시 사단 사령관까지 중징계했다.AP통신은 9일 해병대가 해병대 감찰관인 로버트 카스텔비 소장을 보…
[2021-06-09]
텍사스 공군기지 향해 총격…봉쇄령 발동
텍사스주(州) 샌안토니오의 공군기지에서 총격 사고가 발생했다.샌앤토니오 지역 KSAT방송은 9일 이 지역에 위치한 랙클랜드 공군기지가 이날 오후 총격 사고로 봉쇄됐다고 보도했다.…
[2021-06-09]
韓’붕괴 뉴스에 내 친척이’ 마른하늘에 날벼락…침통한 가족…
“여기 영안실이 어디 있소?”철거 중이던 5층 건물이 붕괴한 9일(이하 한국시간 기준) 일부 사망자가 안치된 광주 남구 기독병원에 60대로 보이는 한 부부가 뛰다시피 한 바쁜 걸…
[2021-06-09]
샤핑몰 무차별 총격에 한인 중상
최근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 속에 미 전역에서 총격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워싱턴주 시애틀의 한 샤핑몰에서 발생한 총격에 무고한 한인 남성이 중상을 입고 중환자…
[2021-06-09]
또 프리웨이 차량 총격, 롱비치 91번 Fwy서
최근 잇따라 남가주 프리웨이에서 무차별 차량 총격 사건이 벌어지는 가운데 롱비치 지역 91번 프리웨이에서 또 동일한 수법의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ABC 방송에 따르면 7일 오후 …
[2021-06-09]
롤러코스터 타다 기절, 40대 여성 결국 사망
놀이공원에서 유명 롤러코스터를 타다 기절한 여성이 결국 사망했다.8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오하이오주에 사는 던 얀코비치(47)는 지난 4일 인디애나 남부 산타클로스의 테마파크 …
[2021-06-09]
13살 딸로 위장해 학교 간 엄마 유튜버…영상 올렸다 체포
미국의 30살 엄마 유튜버가 중학생처럼 꾸미고 13살 딸이 다니는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들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그는 자신이 찍은 영상을 유튜브 등에 올렸다가 경찰에 체포됐…
[2021-06-08]
안약 먹여 친구 독살한 여성, 3년만에 살인죄 기소
미국에서 독성이 있는 안약을 친구에게 먹여 숨지게 한 여성이 3년만에 기소됐다.8일 AP통신에 따르면 검찰은 제시 쿠르체프스키(37)를 2018년 10월 숨진 여성의 살해범으로 …
[2021-06-08]
NYT 등 수십개 언론 한때 접속불가…백악관·영국 정부도 …
뉴욕타임스(NYT)와 CNN, 영국 BBC 등 세계 주요 언론 웹사이트를 비롯해 백악관과 영국 정부 웹사이트가 8일 한때 다운됐다가 복구되는 일이 발생했다.가디언과 파이낸셜 타임…
[2021-06-08]
70대한인 또 묻지마 폭행 당해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한인이 흑인으로부터 ‘묻지마’ 폭언과 폭행을 당해 얼굴에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버지니아주 브리스토에 거주하는 한인 김…
[2021-06-08]
무차별 총격 공포의 프리웨이
남가주 지역 프리웨이에서 잇따라 차량 총격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운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지난 주말 어윈데일(Irwindale)…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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