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은 25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리 국민에 대한 북한군의 사살에 대해 사과한 것은 한반도 긴장 고조를 낮추려는 의도가 있다는 평가를 내놨다.문재인 대통령이 유…
[2020-09-25]집에서 자던 흑인 여성이 백인 경찰의 총격에 목숨을 잃은 사건으로 미국 전역에서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시위가 다시 격렬해지고 있다.24일 …
[2020-09-24]남가주에서 또 다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연방 지질조사국(USGS0에 따르면 23일 오전 5시24분께 샌버나디노 카운티 랜초쿠카몽가에서 7마일 북서쪽 지점을 진앙으로 하…
[2020-09-24]60대로 추정되는 한인 남성이 한인 마켓 등 한인 업소들이 밀집해 있는 샤핑몰의 주차장에서 대낮에 총기로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버지니아주의 최대 한인 밀집지의…
[2020-09-2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독극물 ‘리친’과 함께 협박 편지를 발송한 혐의를 받는 캐나다 여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고 로이터 통신 등 현지 언론이 23일 보도했다.통신에 …
[2020-09-23]아이오와주의 소도시 켈로그에서 불타는 흑인의 시신이 발견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고 CNN 방송이 2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당국은 지난 16일 오후 5시 30분께 켈로그 인근…
[2020-09-22]현대글로비스 소속 대형 자동차 운반선인 ‘골든 레이’ 호가 작년 9월 미국 동부 해안에서 전도된 것은 배의 무게중심을 너무 높게 만든 불안정한 하중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A…
[2020-09-22]열대성 폭풍 ‘베타가’ 미국 남부 해안에 상륙하면서 텍사스주와 루이지애나주에 홍수 경보가 내려졌다.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베타가 21일 밤 10시(중부시간 기준)께 텍사스주 …
[2020-09-22]캘리포니아의 유명 관광코스로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해안 도로인 1번 하이웨이에서 한인 여성이 몰던 차량이 절벽으로 추락, 운전자가 결국 사망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사고는 지…
[2020-09-22][로이터=사진제공]올해는 미국이 104년 만에 처음으로 열대성 폭풍과 허리케인의 습격을 가장 많이 받은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열대성 폭풍 ‘베타’(BE…
[2020-09-21]미국 뉴욕에서 20일 오전 지하철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이날 오전 8시 15분께 뉴욕 맨해튼 지역을 지나던 지하철 A노선 북행 전동차가 14번가에 있는 지하철역…
[2020-09-21]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앞으로 독성물질 ‘리신’이 담긴 우편물이 발송돼 사법 당국이 차단했다고 CNN 방송이 19일 보도했다.당국자들에 따르면 이번주 초 트럼프 대통령 앞으로 보내…
[2020-09-21]뉴욕주 로체스터시의 한 파티장에서 총기난사로 16명의 사상자가 났다. 이같은 사상자수는 올들어 미국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중 4번째로 큰 규모다.로체스터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
[2020-09-21]미국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흑인 피격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대에 총을 쏜 10대 백인 소년을 영웅으로 묘사한 숙제를 내 학부모와 학생들이 거세게 항의하는 사태가 빚어졌다.텍사스주 …
[2020-09-18]캘리포니아 산불[로이터=사진제공]미국 서부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캘리포니아주 남부에서 산불 진화를 하던 소방관 1명이 화마에 희생됐다.캘리포니아주 소방관 1명이 샌…
[2020-09-18]남가주 전역의 대기를 최악의 상태로 만들고 있는 밥캣 산불이 시작된 지 11일째가 지났지만 여전히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밥캣 산불 발화 11일째인 17일 현재 밥캣 산불은 …
[2020-09-18]서부 해안 3개 주(州)에서 번지고 있는 대형 산불의 진화 작업이 진전을 거두고 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7일 보도했다.또 이날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일대에는 한 달…
[2020-09-17]한인 조종사가 몰던 경비행기가 플로리다주 해안 멕시코만 지역에서 비행 중 추락, 조종사와 탑승자 등 2명이 실종돼 현지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플로리다주 현지 ABC 방송 등에 따…
[2020-09-16]캘리포니아주 등 서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36명으로 증가했다. 오리건·워싱턴주의 동쪽으로 맞붙은 아이다호주에서도 산불이 확산하면서 일부 대피령이 내려졌다.일간 …
[2020-09-15]LA 카운티 셰리프국 경관들의 총에 숨진 흑인 남성 디잔 키지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연일 격화되는 가운데 지난 12일 캄튼 지역에서 괴한이 셰리프국 순찰차에 기습 총격을 가해 …
[2020-09-14]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