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파티가 금지된 가운데 아케디아 지역 주택가에서 열린 하우스 파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졌다. LA 카운티 쉐리프국에 따르면 30일 오후 8시40분께 2800…
[2020-09-01]엄마에게 유괴범의 총부리 따위는 아무런 위협도 되지 못했다.31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조지아주 섐블리 길거리에서 1살 남자아이 마테오 알레한드로 몬투파-바레라는 따스…
[2020-08-31]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석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오리건주 포틀랜드 시위 현장에서 시위대와 트럼프 지지자들이 충돌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사망자까지 나왔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
[2020-08-31]주말인 30일 여러 지역에서 잇달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사상자가 속출했다.이날 오후 1시 50분께 시카고 남부 지역에선 한 팬케이크 식당 밖에서 총격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5명…
[2020-08-30]백인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누명을 쓰고 44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한 흑인 남성이 무죄로 석방됐다.노스캐롤라이나주 연방 항소법원은 흑인 남성 로니 롱(64)에게 선고된 배심원단 …
[2020-08-28]3살부터 17살까지 아이 39명을 마구잡이로 납치한 미국의 아동 성매매 조직 일당이 검거됐다.미국 법무부 산하 연방보안관실(USMS)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와 메이컨에서 실종된 아동…
[2020-08-28]이란에서 남자친구와 가출했다면서 10대 딸을 살해한 아버지에게 법원이 징역 9년을 선고했다고 이란 현지 언론들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 5월 이란 북부 길란주에서 발생한…
[2020-08-28][로이터=사진제공]비무장 흑인이 어린 세 아들 앞에서 백인 경찰의 총에 맞은 사건 이후 격렬한 시위가 발생한 위스콘신주(州) 커노샤가 안정을 되찾는 분위기다.AP통신은 27일 커…
[2020-08-27]초강력 허리케인 ‘로라’가 남부 루이지애나주에 27일 새벽 상륙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로라는 멕시코만을 지나 미국 본토에 상륙할 당시 시속 240㎞의 강풍을 동반했…
[2020-08-27]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에 대한 경찰의 과잉 총격에 항의하는 시위 현장에서 총을 쏴 2명을 살해한 용의자는 평소 경찰을 숭배하던 10대 청소년으로 확인됐다.26일 CBS방송과 …
[2020-08-26]26일 예정됐던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경기가 모두 취소됐다.NBA 사무국은 “이날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예정됐던 밀워키-올랜도, 휴스턴-오클라호마시티, LA 레이커스-…
[2020-08-26]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에 대한 경찰의 과잉총격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향해 총을 쏜 백인 청소년이 붙잡혔다.일리노이주 앤티오크 경찰서는 26일 시위대를 향해 반자동 소총을 발사해…
[2020-08-26]초강력 허리케인 로라의 접근에 미국이 초긴장 상태에 접어들었다.단기간에 3등급까지 몸집을 키운 로라는 곧 재앙적 수준인 4등급으로 강화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이미 미국 남부…
[2020-08-26]미국 흑인남성 제이컵 블레이크(29)에 대한 경찰의 과잉총격에 항의하는 시위가 연일 격화하는 가운데 총격 사망 사건까지 벌어졌다.’블레이크 사건’이 일어난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 …
[2020-08-26]경찰의 흑인 총격으로 격렬한 시위 사태가 벌어진 미국 위스콘신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25일 AP·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토니 에버스 위스콘신 주지사는 이날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사…
[2020-08-25]미국의 한 경찰관의 아내가 한여름 뙤약볕에 주차돼있던 남편의 순찰차에서 나오지 못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경찰관의 아내 클라라 폴리노(56)가 자택 앞에 주…
[2020-08-25]미국에서 흑인 남성이 세 아들 앞에서 경찰이 수차례 쏜 총에 맞아 중태에 빠진 후 이틀째 격렬한 항의시위가 벌어졌다.24일 저녁 위스콘신주(州) 커노샤에는 수백명이 전날에 이어 …
[2020-08-25]또다시 비무장 흑인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중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 23일 오후 5시께 경찰의 총격을 받은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가 병원으로 긴급 …
[2020-08-25]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보이는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한 남성이 대형 마트에서 다른 쇼핑객들을 대상으로 무차별 포옹을 한 후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
[2020-08-24]사망 선고를 받은 미국의 20대 여성이 장례식장에서 숨이 붙어있는 것으로 확인돼 다시 병원으로 실려 가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심장마비로 공식 사망 판정을 받은 미국 디트로이트의…
[2020-08-24]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