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0대 흑인 소년이 자신의 키를 물어봤다는 이유로 또래 흑인 2명을 총격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시카고 경찰은 흑인 소년 제이선 프랜시스(17)와 찰스 라일리(16)를 …
[2020-06-29]유타주에서 불꽃놀이 폭죽으로 인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유타주 산불 당국은 28일 오전 솔트레익시티 남쪽 20마일 지점의 리하이 인근 트래버스산에서 …
[2020-06-29]중가주 론파인 인근 지역에서 24일 오전 10시40분께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 LA까지 흔들렸다.이날 지진으로 인한 진동은 LA는 물론 북가주 새크라멘토에서까지 감지됐다.
[2020-06-25]캘리포니아주 시에라네바다 산맥 동쪽 지역에서 24일(현지시간)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10시 40분(서부시간 기준)께 캘리포니아주 …
[2020-06-24]사회적 거리두기 요청에 발끈한 한 백인 여성이 한 살배기 아이의 면전에 일부러 기침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23일 USA투데이 등이 보도했다.이번 사건은 지난 19일 북가주…
[2020-06-24]멕시코 남부 태평양 해안지역에서 23일 오전 10시 29분께(현지시간)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졌다.수도 멕시코시티에 거주하는 교민 1명도 대피 과정에서 다리…
[2020-06-23]경찰에 의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이 발생했던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도심에서 21일 새벽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다. 미니애폴리스 경찰…
[2020-06-22]백인 경찰의 폭력에 의한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에 항의하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시위 현장 주변에서 20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다만 시위 사태와의…
[2020-06-20]10대 히스패닉 남성 경비원이 경찰 총격으로 사망해 히스패닉 커뮤니티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19일 LA 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저녁 6시께 LA 인근 가디나 지역의 한 차량정비…
[2020-06-20]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낮잠을 즐기던 여성이 곰의 습격을 받고 중상을 입었다.19일 ABC 방송에 따르면 남가주 시에라 마드레 지역의 한 주택 뒷마당에서 지난 15일 낮잠을 자고 …
[2020-06-20]코로나19 사태 이후 아시아계를 겨냥한 인종차별과 증오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직원이 흑인 고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유했다가 인종차별 폭행을 당한데 이어(본보 18일자 …
[2020-06-19]애리조나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하면서 인근 주민 2천여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18일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이 산불은 지난 14일 애리조나주 피닉스 북동부 지…
[2020-06-18]미국 인종 차별 항의시위 인근에서 경찰관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범인이 현역 군인이고 그가 극우 조직과 연루됐다는 단서가 나왔다고 CNN 방송이 16일 보도했다.법무부는 이날 캘…
[2020-06-17]인종차별 논란이 제기된 역사적 인물의 동상을 철거, 훼손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동상 철거 시위대를 겨냥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16일 AP통신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뉴멕…
[2020-06-17]인디애나주의 대형 종합병원에서 환자가 총을 쏴 보안요원을 숨지게 하고 자신도 총에 맞아 사망했다.16일 시카고 트리뷴과 CBS·NBC방송 등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전 1시 15…
[2020-06-16]동상 철거 현장에서 무장한 남성들을 체포하는 경찰 [AP=연합뉴스, 앨버커키저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미국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제기된 역사적 인물의 동상을 철거, 훼손하는 …
[2020-06-16]15일 오전 10시40분께 LA 한인타운 6가와 하버드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채 달리던 승용차가 한인 여성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낸 흑인 커플이 탄 차량이…
[2020-06-16]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에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된 흑인 남성이 체포에 불응하다 경찰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까지 발생하면…
[2020-06-15]미 전역에서 흑인 사망 항의와 경찰의 공권력 남용 반대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랭캐스터 지역에서 흑인 가정폭력 용의자가 경찰 명령에 불응하다 결국 경찰 총에 사망하는 사건…
[2020-06-12]오늘 오전 LA일원에서 화재가 잇달았습니다.오늘 오전 5시 5분경, 페어펙스 미드 윌셔 지역 1050 S. Fairfax Ave에 위치한 건물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 30여 …
[2020-06-11]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