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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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건조·강풍… 속수무책 불길
샌타애나 강풍으로 남가주 전역에 산불 발화위험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90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 속에 21일 퍼시픽 팰리세이드에서…
[2019-10-23]
입시비리 TV스타 러프린 등 10여명 뇌물혐의로 추가기소
초대형 대학 입시비리에 연루된 유명 TV스타 로리 러프린(사진·AP) 등 학부모 10여명이 새롭게 드러난 뇌물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됐다고 CNN·NBC방송이 22일 보도했다.이…
[2019-10-23]
캘리포니아 고교 인근서 총격 사건…10대 소년 1명 부상
22일 캘리포니아주 북부의 한 고등학교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다쳤다고 AP 통신·NBC 뉴스 등이 보도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아침 샌프란시스코에서 북쪽으로 90㎞…
[2019-10-22]한인 식당에 3인조 강도…성폭행까지
한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강도가 침입해 금품을 강탈하고 여성들이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시애틀 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19일 저녁 9시께 워싱턴주 시애틀 시택 소재…
[2019-10-22]정박 요트에 불 1명사망
샌피드로항 터미널 아이랜드에 정박 중이던 보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여성이 불에 타 숨졌다. 21일 LA 소방국은 이날 새벽 4시께 정박 중이던 요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 15…
[2019-10-22]
텍사스·아칸소 토네이도 강타
폭우와 우박을 동반한 초강력 토네이도가 텍사스, 아칸소, 오클라호마, 테네시주 일대를 20~21일 잇달아 강타해 4명이 사망하고 건물과 가옥의 지붕이 뜯겨 나가고 무너져 내리는 …
[2019-10-22]
독감시즌 첫 사망자
독감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LA 카운티에서 첫 독감 사망자가 발생했다.21일 LA 카운티 공중보건국은 2019-20 독감 시즌의 첫 사망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2019-10-22]
저택 앞마당까지 불길이···
LA 최고 부촌으로 꼽히는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21일 산불이 발생해 수십에이커가 불에 탄 채 불길이 주택가로 향하고 있어 수백만달러에 달하는 저택들이 위협받고 있다. LA…
[2019-10-22]
남부 초강력 토네이도 휩쓸어…4명 사망·수십만가구 정전
미국 텍사스주 토네이도 피해 [AP=연합뉴스]폭우와 우박을 동반한 초강력 토네이도(소용돌이 바람)가 텍사스, 아칸소, 오클라호마, 테네시 주 일대를 20~21일(이하 현지시간) …
[2019-10-21]
워싱턴주 60대 한인 한달 넘게 행방불명
워싱턴주 린우드에 거주하는 60대 한인 여성이 실종된지 한달이 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과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김윤숙(65·미국명 알렉산드리아 윤숙 김·사진)씨는 지난 9…
[2019-10-21]
뉴올리언스시, 붕괴된 호텔 신축현장서 훼손된 크레인 해체
20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하드록 호텔 신축 현장에서 이 건물 붕괴 사고로 훼손된 크레인 2개가 폭발하면서 해체되고 있다. [AP=연합뉴스]루이지애나주(州) 뉴올리언스시가 …
[2019-10-20]조지아 육군부대서 장갑차 사고…장병 3명 사망
미국 육군 장병 3명이 장갑차 사고로 숨졌다고 언론들이 20일 보도했다.육군 3보병사단이 위치한 조지아주 ‘포트 스튜어트’ 기지에서 이날 오전 브래들리 전투 장갑차(BFV)의 충…
[2019-10-20]
LA 인근 규모 3.7~3.8 지진 잇달아…8.0 강진 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인근에서 17~18일(현지시간) 규모 3.7~3.8의 지진이 잇달아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과 일간 LA타임스, 현지 KABC 방송이 …
[2019-10-18]통역 부탁했다가 신분도용 날벼락
영어가 미숙한 은퇴노인들을 겨냥한 소셜시큐리티번호 도용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한인시니어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피논힐스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
[2019-10-18]
승객이 ‘우버’타고 돌며 절도 행각
우버 차량에 탄 승객이 절도범으로 밝혀져 이 승객을 태웠던 한인 우버 운전자가 봉변을 당했다. LA 한인타운에서 이 승객을 태웠던 한인 우버 운전자는 자신의 차량이 범죄차량으로 …
[2019-10-18]샌타모니카 피어 총격
한인들도 많이 찾는 샌타모니카 피어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16일 밤 10시께 샌타모니카 피어주차장 인근 1,550 패시픽 하이웨이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남성…
[2019-10-18]경관·경찰견에 총격 550년 징역형
사우스 LA 지역에서 지난 2017년 총격전을 벌여 경관과 경찰견에게 수 십 차례의 총격을 가해 상해를 입혀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550년을 선고했다.17…
[2019-10-18]CHP 경관 흉기 피습 부상
17일 오후 1시 20분께 노스리지 지역 데본셔 스트릿과 발보아 블러버드 인근에서 한 남성이 CHP 경관을 흉기로 공격하고 도주했다. 차량 추격전 끝에 이 남성은 체포됐으며 공격…
[2019-10-18]등교길 횡단보도서 모녀 참변
한인타운 올림픽 블러버드에서 등교를 위해 길을 건너던 모녀가 차량에 치여 4살된 여자 어린이가 숨졌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9분께 한인타운 올림픽 블러버드와…
[2019-10-17]이웃과 불화에 총기난사 시카고 남성, 5명 살해
60대 남성이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일가족 등 이웃 5명을 총기로 살해한 사건이 벌어졌다.15일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시카고 북서부 더닝지구 아파트에 거주하는 크리스토프 마렉(…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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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 2 - 2
운전 중 휴대폰 손에 들고만 있어도 ‘불법’ - 3
자폭테러 한인 공범 구치소서 사망 - 4
주민 반발에… 베조스 결혼식 결국 변… 1 - 5
“요즘도 무작정 ‘1만보’ 걷나요?”… ‘인… - 6
여성 ‘주삿바늘 테러’에 프랑스 발칵 - 7
LA도 이란발 테러 경계 강화 - 8
150년만의 폭염… 미 동부 ‘열돔’ - 9
가주 칼리지 지원서 120만건이 ‘가짜’ - 10[부음] 최광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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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제3국 추방’ 정책 연방 대… 1 - 12
한인타운 아파트에 무장 용의자… 수색작전 - 13
미국의 이란 공습에 대한 교황 ‘작심 비판’… - 14‘생활비 가장 비싼 도시’ 샌디에고 톱10에 올라
- 15
‘9살’ 신부와 가짜 결혼식? 파리 디즈니랜… - 16
치솟던 주택가격 한풀 꺾여… 가격·판매량 ‘… - 1760세 은퇴 후 연금없이 노후 보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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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4/20250624163954685.jpg)
[인터뷰] 첫 ‘여성 행장’ 시대 연 영원한… - 19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달갑지 않은 피부염 ‘… - 20‘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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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정권교체 원하지 않아… 큰 혼… - 23
그리스 키오스섬 사흘째 산불… 강풍으로 진화… - 24“잘 나가는 K-프랜차이즈 창업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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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 차은우, 어느덧 軍 입대 준비… - 28
‘딸맘’ 이승연, 예비 사윗감 언급 “父와 … - 29
HD현대, 세계 최초 ‘암모니아 추진선’ 건… - 30
적자 국채 발행만 20조 달해… 재정준칙(재…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오늘 뉴욕주 예비선거 “투표합시다”
‘2025 뉴욕주 예비선거’가 24일 뉴욕시를 비롯한 주 전역의 각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는 예…
ICE 불체자 단속 아시안 커뮤니티도‘강타’
故 제리 코널리 후임은 누구?
제리 코널리 의원의 유고로 치러지게 된 연방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는 28일(토) 민주당 예비선거가 실시된다. 투표용지에 총 10명…
60세 은퇴 후 연금없이 노후 보내려면…
트럼프, 주립대 재학 서류미비 학생들까지 옥죈다
서류미비 이민자 학생들이 주립대학에서 거주자 학비 혜택(in state tuition)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에 비상이 걸렸다. 도널드 트…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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