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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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특사 “미·러 정상회담 취소 아니다…향후 만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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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3.0%↑…예상 밑돌며 시장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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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총격 사망 잇따라…라스베이거스서 5명 사상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노숙인들이 모여있는 캠프에서 총격 사건으로 5명이 사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일 라스베이거스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5시 35분쯤 노숙인들이 모…
[2023-12-02]필리핀 부투안 동남동쪽 바다서 규모 6.2 지진 발생
3일 오전 2시 40분 12초(한국시간) 필리핀 부투안 동남동쪽 146km 해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진앙은 북위 8.…
[2023-12-02]한인 식당에 음주운전자 차량 돌진 ‘참사’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한인 식당이 있는 건물로 돌진하면서 벽을 뚫고 들어가 주방을 덮치면서 대형 기름팬이 뒤집혀 이를 뒤집어 쓴 한인 1명이 중태에 빠지고 업주를 포함한 …
[2023-12-02]잇따르는 홈리스 피살 사건으로 LA시 비상
엘에이 시내에서 최근 1주일새 세건의 홈리스 피살사건이 잇달으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지난 1주일새, 엘에이 시내에서 노숙자 3명이 잇달아 피살되면서, 시정부당국이 1일 주민들의…
[2023-12-01]타운 흉기난동 여성 경관에 맞서다 총맞아
LA 한인타운 주택가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여성에게 경찰이 총격을 가해 제압했다.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밤 11시께 341 켄모어 애비뉴에서 흉기난동…
[2023-12-01]타운 한복판에서 심야에 흉기 휘두른 여성에게 경찰 총격가해
어젯밤 (29일) 엘에이 한인 타운 한복판 한 아파트 단지앞에서 한 남성을 흉기로 공격하던 20대 여성이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은후 체포되는 소란이 벌어졌습니다.사건은 어젯 (2…
[2023-11-30]‘LA 라이브’ 식당 총격 1명 사망·1명 부상
LA 다운타운 지역의 고급 샤핑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인 ‘LA 라이브’ 내 붐비는 한 식당에서 총격으로 고객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하는 충격적 사건이 발생했다.LA 경찰국(L…
[2023-11-30]
미군 수송기, 日규슈 남쪽 바다에 추락… “탑승 6명 중 …
미군 수송기 오스프리가 29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일본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 섬인 야쿠시마 인근 바다에 추락해 탑승자 1명이 사망했다고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
[2023-11-29]코스코 주차장 강도에 여성 중상 ‘충격’
한인들도 자주 찾는 코스코 매장 주차장에서 한 여성 고객이 자신의 차량에 물건을 싣다 가방을 낚아채려는 강도의 차량에 매달려 50야드나 끌려가 중태를 입는 사건이 발생, 충격을 …
[2023-11-28]‘팔’ 출신 대학생 3명 피격…백인총격범 혐오범죄 가능성
팔레스타인 출신 대학생 3명이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괴한의 총격을 받고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피격 당시 이들이 팔레스타인 전통 복식인 체크무늬 두건(카피예)…
[2023-11-27]살모넬라 감염 캔털롭 먹고 2명 사망
멕시코산 캔털롭 멜론을 먹고 2명이 사망하는 등 식중독 환자가 속출해 연방 보건당국이 주의보를 발령했다.25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최근 시중에 유통된 캔털루프 …
[2023-11-27]조지 플로이드 살해 경관 교도소내 흉기 피습 중상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과잉 진압으로 살해해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 중이던 전직 백인 경찰관이 교도소에서 흉기 습격을 당했다.AP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플로…
[2023-11-27]
버몬트주 추수감사절 연휴에 팔’출신 대학생 3명 피격…혐오…
팔레스타인 출신 미국 대학생 3명이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괴한의 총격을 받고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현지 경찰은 피격 당시 이들이 팔레스타인 전통 복식인 체크무늬 두건(카피…
[2023-11-26]미네소타주에서 캔털루프 멜론 먹고 2명 사망…살모넬라균 검…
미네소타주에서 멕시코산 캔털루프 멜론을 먹고 2명이 사망하는 등 식중독 환자가 속출해 미 당국이 주의보를 발령했다.25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최근 시중에 유통된…
[2023-11-25]
‘숨쉴 수 없다’ 흑인 살해 경찰, 교도소서 흉기 피습
미국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과잉 진압으로 살해해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 중이던 전직 백인 경찰관이 교도소에서 흉기 습격을 당했다.25일 AP통신 등의 …
[2023-11-25]또 유독물질 열차 탈선…켄터키주서 주민 대피
또 화물열차 탈선으로 화학물질이 유출돼 인근 주민이 대피하는 사고가 일어났다.23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켄터키주 리빙스턴 인근에서 화물열차가 탈선해 열차에 실린 액체…
[2023-11-24]
샌드위치 ‘7천달러 청구서’ 날벼락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한 여성이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주문하고 팁을 잘못 써 7,000달러를 날릴 위기에 처했었으나 회사 측과 합의해 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베라 코너는 지난…
[2023-11-24]무서운 10대 청소년들… 고교서 집단구타 살인
이달 초 또래 청소년들의 집단 구타로 고등학생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9명의 청소년이 체포됐다.23일 라스베가스 메트로폴리탄 경찰국(LVMPD)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고…
[2023-11-24]딸 괴롭힌 남자친구 총격 살해…애인 엄마가 반대하자 목졸라
딸에 대한 아버지의 빗나간 사랑과 연인에 대한 집착이 2명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딸을 괴롭힌 남자친구를 참을 수 없었던 아버지가 남자친구를 살해해 공개수배가 내려지고, 남자친구…
[2023-11-24]
한인들 펜타닐 복용 잇딴 사망 ‘연말 마약 비상’
연말을 앞두고 LA 카운티에서 펜타닐 등 마약으로 인한 사건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한인들의 마약 중독 사망 사례도 이어져 심각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일깨우고 있다.최근 40…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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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0/25/20251025173721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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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재외공관, 서류미비 한인 보호 강화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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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 준수… 그 어느때보다 중요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200번째 생일을 맞은 ‘이리 운하’
- 양상훈 수필가·시인
[한국춘추] 역사의 밑줄을 긋다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자유의 여신상과 맥아더 장군 동상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몽마르트르의 낭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피로 물드는 ‘골드러시’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탐. 진. 치. 벗어난 성숙한 삶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 ‘챗GPT 아틀라스’로 구글 크롬에 도전
지사별 뉴스
˝푸드스탬프˝ 셧다운 정국 쟁점 급부상
장기화되고 있는 연방정부 셧다운 정국에서 저소득층 보충영양지원 프로그램인 ‘SNAP’(푸드스탬프) 지급 차질 문제가 새로운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전기자전거 제한속도 시속 15마일… 뉴욕시, 단속 돌입
“한인사회 하나로 묶는 네트워크 기대”
주미대사관 강경화 대사와 한인단체장 간의 상견례가 23일 오후 3시 워싱턴 DC의 대사관 회의실에서 열렸다.지난 6일 부임한 강 대사는 한인단…
중도 보수 호건, 내년 도전장 던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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