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국적 한인 선수 이민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처음 우승했다.이민우는 30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7,475야드)에서 열린 PGA …
[2025-03-31]
LA 카운티 공공보건국이 식당 등 요식업소와 아파트 및 피트니스 시설의 공공 수영장 등에 대한 위생 규정 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 LA 한인타운을 비롯한 카운…
[2025-03-31]
가정집 파티장 총기난사 사건으로 6명이 사상하고 인근 나이트클럽에서도 또 다시 총격이 발생해 2명이 숨지는 등 주말이 피로 물들었다.워싱턴주 현지 매체와 경찰 등에 따르면 30일…
[2025-03-31]
각 지역 한글학교들에 한국 교육부와 국제한국어교육재단에서 제작된 재외동포용 한국어 교재의 배부가 시작됐다. LA 한국교육원은 지난 28일부터 남가주와 네바다주, 애리조나주, 뉴멕…
[2025-03-31]
40대 한인 부모가 미성년자 딸을 체벌하는 과정에서 죽도로 때려 팔을 부러뜨린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 부모는 체벌 후 심각한 통증을 호소한 딸을 방치하다 9일 만에 병원 진료를 …
[2025-03-31]
지난 1월 군용 헬기와 여객기가 충돌해 수십명의 희생자를 낸 미국 워싱턴DC 인근 로널드 레이건 공항 주변에서 29일 여객기와 군용기가 근접 비행한 아찔한 일이 벌어졌다.CNN …
[2025-03-31]
가족 초청 영주권이나 이민 비자 수혜자를 재정보증하는 스폰서의 최저 연간 소득이 상향 조정됐다.최근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보건복지부(HHS)의 빈곤 가이드라인(Pove…
[2025-03-31]
LA 한인타운을 포함한 LA에서 311을 통한 민원 신고가 증가한 가운데 LA 시정부가 민원 서비스 MyLA311 시스템을 개편해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
[2025-03-31]
관광비자로 미국에 입국한 한인 2명이 연방 요원을 사칭해 90만여 달러를 가로챈 사기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은 연방 수사관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그의 자산이 …
[2025-03-31]미국내 한인 이산가족 명단을 파악해 국가에 등록하도록 하는 ‘한국계 미국인 분단 가족 국가 등록법안’이 27일 연방 상원 외교위를 통과했다.법안을 상정한 팀 케인(민주·버지니아)…
[2025-03-31]
5억2,650만 달러의 당첨금이 걸린 파워볼 추첨에서 잭팟 당첨자가 나왔다. 캘리포니아 복권국은 파워볼 잭팟 티켓이 지난 29일 애나하임 지역 7-일레븐 매장에서 팔렸다고 밝혔다…
[2025-03-31]
“고려대의 세계적 발전에 함께 동참해주세요.”한국의 사학 명문 고려대학교가 올해 5월5일로 개교 120주년을 맞는 가운데 고려대학교 국제재단(이사장 강석희)이 이에 맞춰 모교 발…
[2025-03-31]
LA 한인타운의 한인 운영 명문 사립학교인 새언약학교(NCA·New Covenant Academy)가 타운 내에 제2 캠퍼스를 마련해 확장했다.NCA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사립…
[2025-03-31]
미주 한인회 서남부연합회(회장 조규자)의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지난 25일 라스베가스 앤젤팍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라스베가스 한인회(회장 김항호)가 후원한 이번 골프대회 수익…
[2025-03-31]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김성곤 사단법인 평화 이사장이 내달 12일(토) 오후 5시 임마뉴엘 대학(400 W.6th St. #202, LA)에서 ‘분단 80년. 한반도 평화통…
[2025-03-31]
트럼프 행정부가 영주권자인 컬럼비아대 한인 여대생 정모씨를 친 팔레스타인 시위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추방하려고 하고 있는 가운데 CAPAC(연방 하원 아태계 코커스)이 이에 대한 …
[2025-03-31]
취업이민 수속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영주권 문호가 진전되지 않아 신청자들의 고민이 크다. 앞으로 우선일자가 얼마나 진전될지 예측하기 힘들다. 따라서 수속 도중에 다른 회사로 옮…
[2025-03-31]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 이민자 추방으로 생겨나는 노동시장의 빈자리를 청소년 노동력으로 벌충하겠다는 취지의 법안이 주 의회에서 발의돼 논란이 일고 있다.29일 가디언에 따르…
[2025-03-31]
졸음을 쫓고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마시는 고카페인 음료 ‘에너지 드링크’. 더위로 활력이 떨어지는 여름철에는 특히 소비가 증가한다. 하루 한 캔 정도는 마셔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
[2025-03-31]
남성의 허리둘레가 11㎝ 증가하면 위암, 대장암, 간암 등 비만 관련 암 발병 확률이 25%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 지방이 복부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2025-03-31]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달 15일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D 연례 점검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 파트 D(…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