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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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높은 물가가 연준 발목 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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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상문 회장 모친 최옥순 여사 백수연
인랜드 한미노인회 회장이자 한국 삼육대학 미주 총동창회 조상문 회장의 모친 최옥순 여사가 지난 17일 99세 생신을 맞아 백수연 잔치를 열었다. 최 여사는 구한말인 기미년(191…
[2018-01-17]
“표준화된 생존 케어 플랜, 한국어로 번역”
“암환자들을 위한 생존 케어플랜을 한국어로 번역해 정보를 제공하고 암 치료 후 건강관리를 안내하는 세미나입니다” 남가주 한인간호사협회(회장 조영덕)의 젊은 간호사모임 ‘한인 간호…
[2018-01-17]
교황, 칠레 사제 성추행 피해자 만나 눈물…”고통·수치심 …
칠레를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현지시간) 현지 일부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과 성폭행에 대해 “고통과 수치심”을 느낀다고 공개 사과하고, 피해자들을 만나 기도하며 울었다…
[2018-01-16]
‘특혜 입학’ 논란 정용화 “편법 입학 의도 없었지만 물의…
면접 없이 경희대 일반대학원 박사 과정에 입학했다는 논란이 인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 측이 “학칙을 위반해 편법으로 입학하려는 의도가 없었지만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사…
[2018-01-16]
여고생 500명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위해 1년간 수놓…
차가운 날씨가 이어진 17일(한국시간 기준) 경남지역 여고생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에게 직접 만든 이불을 전달했다.경남 진해여자고등학교 학생 4명은 이날 오전 창원시 마…
[2018-01-16]
30대 멕시코계 가장, 미국 불법입국 30년만에 ‘나홀로 …
열 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에 불법 입국, 약 30년간 삶의 터전을 일구며 살아온 멕시코계 남성이 가족과 생이별을 하고 국적지 멕시코로 추방됐다.16일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
[2018-01-16]
멸종위기 오랑우탄, 인도네시아서 고문끝 참수된 채 발견
세계적 멸종 위기종인 오랑우탄이 인도네시아의 한 강에서 심한 고문 끝에 참수된 사체로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17일(한국시간 기준)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지난 15일 중부…
[2018-01-16]
20개국 외교장관, 밴쿠버회의서 “남북대화 지지” 성명 채…
한국, 미국, 일본과 캐나다 등 20개국 외교장관은 16일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한반도 안보 및 안정에 관한 밴쿠버 외교장관회의’를 열어 남북 대화 지지 등을 담은 공동…
[2018-01-16]다카 폐지 강행하는 미 정부…”당장 추방은 없다” 안심 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불법체류청년 추방유예 제도’(DACA·다카) 폐지 결정에 제동을 건 연방법원 판결에 반발해 연방대법원에 직접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16일 미 일간…
[2018-01-16]
미 정부,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기금도 700억원 삭감
미국 정부가 16일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기구(UNRWA)에 지원할 예정이었던 자금 수천만 달러를 삭감했다고 AP통신이 이날 보도했다.미국 국무부는 이날 UNRWA에 보낸 서한에서 …
[2018-01-16]
영국 외교장관 “남북대화는 북핵해결의 새 동력”
한반도 안보 및 안정에 대한 외교장관회의(밴쿠버회의)에 참석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6일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외교장관과 한·영 외교장관 회담을 하…
[2018-01-16]
‘미사일 오경보’ 하와이 비상관리국 보안관리 허술 도마에
지난 13일 하와의 주민과 관광객들을 패닉으로 몰아넣은 미사실 오경보 소동의 책임 부서인 하와이 비상관리국이 보안관리에 큰 허점을 갖고 있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비즈니스 인사이더…
[2018-01-16]
충돌·반목의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위상 흔들리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 쓴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6일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라고 적힌…
[2018-01-16]
미 20여개 주 검찰총장 ‘망중립성 폐기’ 무효화 소송 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정부의 망중립성 폐기 결정에 반발해 미 20여 개 주 검찰총장이 이를 무효로 하는 소송을 냈다고 CNN 방송이 전했다.에릭 슈나이더만 뉴욕주 검찰총장은…
[2018-01-16]백악관 주치의 “트럼프 건강 아주 좋다…인지검사 굉장히 잘…
그간 건강 논란에 휩싸였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건강검진 결과, “아주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 16일 백악관 주치의인 로니 잭슨 박사는 지난 12일 군 병원에서 실시한…
[2018-01-16]
“이럴 수가” 지하실 방치한 그림 알고보니 렘브란트 작품!
미국 뉴저지주의 한 주택 지하실에 방치돼 있던 먼지 투성이 그림이 알고보니 네덜란드 화가 렘브란트의 작품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미국 폭스뉴스, 영국 데일…
[2018-01-16]
캐나다 저명 소설가 앳우드도 ‘미투’ 비판 역풍
[프랑크푸르트=AP/뉴시스] 캐나다 소설가 마거릿 앳우드(오른쪽)가 2017년 10월 15일 독일 북 트레이드 행사에서 평화의 상을 받은 뒤 모니카 그뤼터스 독일 연방문화위원장(…
[2018-01-16]“뮬러 특검, 배넌에 ‘대배심 출석’ 소환장 발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과 러시아 정부의 유착 의혹인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하는 로버트 뮬러 특검이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에게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일간 뉴욕타임…
[2018-01-16]
중국 신용평가사, 미 신용등급 ‘BBB+’로 강등…페루와 …
중국의 신용평가사인 ‘다궁(大公) 글로벌 크레딧’이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BBB+’으로 강등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 보도했다.이는 다궁이 페루와 콜롬비아,…
[2018-01-16]
연방정부 셧다운 위기…트럼프 ‘시궁창’ 발언 일파만파
(워싱턴DC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연말 셧다운(부분 업무정지) 위기를 일단 모면했다. 미 하원에 이어 상원은 7일 본회의를 열어 오는 22일까지 연방 정부…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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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첫주 맞은 학교에 무차별 총기난사 ‘참… - 2
트럼프, 시민권 심사 ‘이웃·직장동료’까지 … - 3
손흥민 연봉 공개 ‘1,300만불’… 다저스… - 4
노동절 연휴 음주운전 대대적 단속 - 5
홈디포서 1천만불어치 턴 절도단 적발 - 6
![[화제]](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8/27/20250827212802685.jpg)
[화제] ‘케데헌(K팝 데몬 헌터스)’ 새 … - 7
트럼프 관세… 신차값 4,000달러 이상 치… - 8
ICE 요원들, 과도한 실적 압박에 내부 반… - 9[이런 일도] 카니발 크루즈서 20여 명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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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 감각이상 없으면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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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게 하지마”..하하, ‘子응급실 촬영 … - 12
‘美 보복성 50% 관세’ 직격탄 맞은 인도… - 13
사회보장 연금 인상률 상향… 주택소유주에 미… - 14
LA, 2번째로 더러운 도시 ‘오명’ - 15
‘광고 퀸’ 장원영, ‘2025 올해의 브랜… - 16
“가주 동서로 분리하자” 공화당 주 하원 발… - 17[지평선] 조국의 ‘돼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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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서 미국 영향력 공작’ 파문… 미·… - 19
“치매 위험을 줄이고 싶다면?… 보드게임을 … - 20
현직 의사 “대리처방 대리수령 같은 말..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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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폐촬영 논란.. ‘현혹’, 제주 쓰레기… - 22
트럼프 “소로스, 폭력시위 지원” - 23[여명] ‘잘사니즘’에 기업이 설 자리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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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공항패션 알고보니..대한항공 1등석… - 25[이런 일도] 상어와 기념사진 찍다 “악”… 황천갈 뻔
- 26“결국 높은 물가가 연준 발목 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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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 좋은 지역으로 이사 - 28
알프스 ‘마터호른’서 한국인 등반가 조난사 - 29[윌셔에서] “밥은 먹었니?”
- 30[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온 우주를 내 안에 품을 수 있다면
오피니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온 우주를 내 안에 품을 수 있다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에어’로 얇아진 아이폰17, 카툭튀는 어쩌나
- 정민정 서울경제 국제부장
[여명] ‘잘사니즘’에 기업이 설 자리는 있나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밥은 먹었니?”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조국의 ‘돼지’
정숙희 논설위원‘독재는 나의 꿈’ 트럼프의 문화전쟁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 주도의 우크라이나 지지 시위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텍사스가 쏘아 올린 게리멘더링의 불씨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상처를 빛으로 바꾸는 노래
지사별 뉴스
이재명 대통령, 한화 필리조선소 시찰후 귀국길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오후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화 필리조선소 시찰을 끝으로 2박3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
‘800달러 이하’ 소액소포 무관세 29일 폐지
“한국에 6개월 체류해도 거주자 되는 것 아니다”
재미 납세자를 위한 워싱턴지역 한미 세무설명회가 25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약 50명이 참…
김혜경 여사, 버지니아 페어팩스 치매기관 방문
학교 총기난사로 어린이 2명 사망…FBI “테러·증오범죄 수사”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학교에서 27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AP 통신과 현지 경찰…
한미 교육 교류*한국어 교육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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