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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민 트럼프 정부서 추방 감소 왜?
반이민 정책을 앞세운 트럼프 행정부가 일년 내내 강력한 불체자 단속과 추방작전을 전개했지만 추방실적은 친이민자 정책을 표방한 오바마 행정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안…
[2017-12-30]
■ 2017년 국내외 뜬 별과 진 별들
뜬별올해도 미 전국 곳곳에서 한인들의 정계진출 소식이 이어졌다.특히 지난 11월 실시된 뉴저지주 본 선거에서 역대 최다인 14명의 한인 후보들이 승리를 거두는 사상 유례 없는 쾌…
[2017-12-30]
풍차 날개 추락 ‘아찔’
아케디아 지역 명물인 풍차의 날개가 29일 추락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A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께 헌팅턴 드라이브에 위치한 데니스 식당 건물 위에 설치돼 있…
[2017-12-30]
가든그로브 한인업소 등 절도범 침입
연말을 맞아 곳곳에서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한인 업소들이 밀집해 있는 오렌지카운티 지역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서 비즈니스들을 노려 연쇄 절도 행각을 벌이던 절도단이 경…
[2017-12-30]
연말 샤핑 열기 ‘후끈’
신년 연휴를 앞둔 2017년 마지막 주말을 맞아 LA 한인타운을 비롯한 남가주 전역의 샤핑몰들이 몰려드는 샤핑객들의 막바지 샤핑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지난달 블랙 프라이데…
[2017-12-30]
신년 이브 음주운전 하지마세요
신년 이브인 31일 증가할 수 있는 음주운전 방지를 위해 LA에서 무료 토잉 서비스와 메트로 무료 운행 서비스가 제공된다.남가주 오토클럽(AAA)이 제공하는 무료 토잉 서비스는 …
[2017-12-30]
한국 건강보험 ‘먹튀’ 여전
미국을 포함한 재외국민의 한국 건강보험제도 악용 사례가 지속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 건강보험 시스템이 가진 허점을 악용해 재정을 불법·편법으로 빼가…
[2017-12-30]
‘호박에서 부활한 공룡’ 현대 고생물학을 꽃피우다
1990년대, 고생물학은 전성기를 맞이했다. 고대 DNA 연구와 화석 연구에 불이 붙었다. 박물관과 대학이 다투어 공룡 전문가를 고용했고 고생물학 연구에 지원이 쏟아졌으며, 이 …
[2017-12-30]
한인 업주, 강도와 총격전 끝 숨져
연말을 앞두고 고객들이 붐비는 한인 운영 리커스토어에 권총을 든 10대 흑인 강도가 침입해 고객들을 위협하고 강도 행각을 벌이다 한인 업주와 총격전이 벌어져 업주와 강도, 그리고…
[2017-12-30]
롯데호텔 LA 사무소 30년만에 문 닫는다
토랜스에서 30여년간 운영되어온 롯데호텔 LA 사무소가 31일부로 폐쇄된다. 모국을 방문하는 한인 관광객들을 위해 제공되어온 호텔 예약 등의 서비스는 내년부터 뉴욕 사무소를 통해…
[2017-12-30]
은행·우체국·관공서 새해 첫날 일제 휴무
신년 연휴를 맞아 연방 공휴일인 새해 1월1일 월요일 LA 시청과 법원 등 주요 관공서가 문을 닫는다. 또 LA 총영사관과 LA 한국문화원 등 한국 공관들도 휴무를 실시하며 메트…
[2017-12-30]
마리화나 흡연, 운전 중·공공장소에선 금지
2018년 새해부터 캘리포니아 주 전역에서 의료용 뿐 아니라 일반 기호용 마리화나의 판매와 구매 및 소지, 흡연 자유화 조치가 시행에 들어간다. 미국 최대 주인 캘리포니아에서 이…
[2017-12-30]
LA발 한국 입국자 특별 단속
캘리포니아주에서 새해부터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한국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에 미국발 마약류 밀반입 증가를 우려해 비상이 걸렸다.한국 정부는 해외에서 한인 최…
[2017-12-30]
새해 첫 미국 인구수 8초당 1명 출생
2018년 새해 첫 날의 미국 인구가 3억2,700만명에 육박할 전망이다. 연방 센서스국이 발표한 새해 인구 전망치에 따르면 새해가 시작되는 2018년 1월1일 0시를 기해 미국…
[2017-12-30]
신년 행사장 테러경비 ‘역대 최강’
올해 각종 테러와 총기 난사로 홍역을 치른 미국에서 인파가 몰리는 신년맞이 축제를 앞두고 LA와 뉴욕 등 주요 대도시 지역이 대대적인 경비 강화에 나섰다.29일 NBC뉴스 등에 …
[2017-12-30]
아듀~ 2017
2017년. 363일의 해가 뜨고 졌다.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 이제 그 종착점 앞에 섰다. 올해도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실망이 교차한 나날들, 그 희로애락의 기억을 품고 찬…
[2017-12-30]
뉴욕 화재 피해 왜 커졌나… “대피할 때 현관문 꼭 닫아야…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서 12명의 사망자를 낸 화재 참사는, 불이 시작된 1층 거주자들이 현관문을 열어 놓고 대피한 탓에 피해 규모가 커졌다. 대니얼 니그로 뉴욕 소방국장은, 2…
[2017-12-29]
오바마 “나쁜 뉴스 많았지만 2018년 세계를 바꿔 나가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29일 미국인들에게 올해의 나쁜 뉴스에 낙심하지 말고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자고 강조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
[2017-12-29]
트럼프, ‘적자’ 우체국에 “온라인몰 소포 배달료 올려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만성 적자에 시달려온 우체국(USPO)에 대해 온라인 쇼핑몰 업체들이 유통하는 물품의 소포 배달 요금을 인상하라고 요구했다.정부 산하 기관인 …
[2017-12-29]
트럼프의 2017년 트윗 톱20은… ‘오바마 도청’ 주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운영 기관차는 단연 ‘트윗’이다. 기존 주류 언론을 ‘가짜뉴스’로 치부하는 그는 4천50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트위터에 온갖 글을 올려 여론을…
[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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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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