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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수치 또 굴욕…더블린에서도 명예시민권 박탈
미얀마 군부의 소수민족 로힝야족 탄압을 방관해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아온 미얀마 실권자 아웅 산 수 치 국가자문역이 영국 옥스퍼드시에 이어 아일랜드 더블린시에서도 명예시민권을 박탈…
[2017-12-13]
이슬람권 57개국 ‘동예루살렘은 팔레스타인 수도’ 선언
세계 최대 이슬람 기구인 이슬람협력기구(OIC)가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기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맹비난했다.OIC는 또 이스라엘이…
[2017-12-13]
틸러슨 대북 ‘무조건 첫대화’ 제의에 백악관은 미묘한 온도…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확인하지 않고도 일단 북미 대화를 재개해볼 수 있다는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의 발언을 놓고 미 정부 내에서 미묘한 온도 차가 감지되고 있다.틸러슨 장관은 …
[2017-12-13]
트럼프의 ‘문고리 권력’ 매니골트 백악관 떠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백악관에 입성한 오마로자 매니골트(43)가 백악관 대외협력국 공보국장직에서 사임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
[2017-12-13]
올해 미국인들이 구글에 가장 많이 물었던 질문… ‘DACA…
올해 미국인들이 구글 검색에서 가장 많이 물었던 질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폐기한 불법 체류 청년 추방유예를 뜻하는 ‘다카(DACA·Deferred Action for …
[2017-12-13]
공화 지도부 세제개편 단일안 합의…법인세 21%로 인하
미국 공화당의 상ㆍ하원 지도부가 법인세 대폭 감세를 골자로 한 세제개편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AP통신이 13일 보도했다.합의안은 현행 35%인 법인세 최고세율을 21%로 낮추는 방…
[2017-12-13]
LA 초호화저택 단지 바로 옆에 노숙촌…벨에어 산불의 그늘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서부 벨에어는 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부촌이다.할리우드 스타들도 이곳에 많이 산다. 수백만, 수천만 달러를 호가하는 초호화저택이 군락을 이…
[2017-12-13]
모터보트에 상어 매달고 달린 청년들 중죄로 처벌
모터보트에 상어 매단 채로 질주 [CNN 캡처]모터보트에 살아있는 상어를 매단 채 전속력으로 달리며 죽어가는 상어의 모습을 동영상에 담은 미국의 20대 남성 3명이 가중 동물학대…
[2017-12-13]
앨라배마 ‘성추문’ 심판…트럼프 국정운영 힘빠진다
미국 공화당이 텃밭인 앨라배마 주(州) 상원의원 보궐선거에서 무려 25년 만에 민주당에 자리를 내주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적지 않은 상처를 입게 됐다.’미성년자 성추문’에 …
[2017-12-13]
우버 성희롱 폭로한 수전 파울러, FT ‘올해의 인물’로 …
우버 내 성희롱을 폭로해 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는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캠페인을 촉발한 수전 파울러가 영국 경제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
[2017-12-13]
“트럼프는 오바마 화장실 청소, 부시 구두닦이에도 부적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여성 비하’ 트윗 논란과 관련해 미 일간 USA 투데이가 트럼프 대통령을 “오바마 대통령 화장실 청소에도 부적합한 인물”이라고 맹비난하는 사설을 실…
[2017-12-13]
트럼프, ‘성추문’ 후보 패배에 “못 이길 거라고 했잖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 앨라배마 주(州) 상원의원 보궐선거에서 유세전 막판 적극적으로 지원했던 로이 무어 후보가 패하자 슬쩍 발을 빼고 나섰다.원래 자신은 공화당 보…
[2017-12-13]
최고급 영화관 ‘제네시스 프리미엄’ 개관
항공기 일등석을 연상케 하는 최고급 프리미엄 상영관 ‘제네시스 프리미엄 시네마’가 최근 부에나팍 CGV 지점에 공식 오픈했다.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12일 지역 내 한…
[2017-12-13]
시니어 크리스마스 오찬, 로스 알라미토스 15일
로스 알라미토스에 위치하고 있는 노스 실 비치 커뮤니티 센터는 오는 15일(금) 오전 11시30분 이 센터(3333 St. Cloud Dr.)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기…
[2017-12-13]
연말‘스노우 플러리스’, 터스틴 16일 기념 행사
더 디스트릭 앳 터스틴 레거시는 오는 16일(토) 오후 5-8시 이 센터(2437 Park Ave.) 내에서 연말 맞이 기념행사 ‘스노우 플러리스’를 연다. 샌타와 기념촬영, 코…
[2017-12-13]
우편물 신용카드 6,000개 훔친, 전직 우체국 직원 6년…
연방 법원은 지난 11일 발송하지 않은 우편물에서 6,000여개의 크레딧 카드를 훔친 전 우체국 직원에게 6년 형을 선고했다.코멕 카니 판사는 샌타애나 우체국에서 근무하면서 지난…
[2017-12-13]
“한인회 통해 장례 의뢰시 25% 할인”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김종대)와 오렌지 시에 있는 리스 장의사(회장 이시용)는 12일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MOU(양해 각서)를 체결했다.한인회와 리스 …
[2017-12-13]
미성년 술판매 함정단속, 한인업소들 ‘연말 주의보’
연말 연시를 맞이해서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미성년자 주류 판매 함정 단속이 실시되고 있어서 한인 업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애나하임 경찰국은 지난달 30일 9곳의 주류 판매…
[2017-12-13]
‘北’···일본, 올해의 한자 선정
일본 한자능력검정협회(이하 협회)는 올해 일본 사회를 상징하는 한자로 ‘北(북)’이 선정됐다고 교도통신이 12일 보도했다.협회는 북(北)한의 미사일 발사와 규슈(九州) 북(北)부…
[2017-12-13]
북한 선박 일본 표류, 사례 3년간 176건
북한 등 한반도 선박이 작년까지 최근 3년동안 일본에 표류한 사례가 176건에 이르는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고 교도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이들 선박은 대부분 북한 배로 추정된다.…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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