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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 인하·세율 단순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6일 개인과 기업의 연방 세율을 큰 폭으로 낮추는 대대적인 세제 개혁 구상안을 발표했다. 연방 법인세율을 현행 35% 이상에서 15%로 낮추고, 소득구간…
[2017-04-27]
에이핑크·거미·티파니…“오늘 LAX 뜬다”열기
해외 한인사회 최대의 연례 문화행사인 제15회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계적 야외음악당 할리웃보울 앞에 이번 행사를 알리는 안내문이 등장해 분위기를…
[2017-04-27]
80대 노인 또 운전사고… 5명 부상
최근 치노 지역 교회 주차장에서 한인 노인이 몰던 차량이 돌진 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번에는 그라나다 힐스 지역의 마켓 주차장에서 80대 할머니의 차량이 행인들을…
[2017-04-27]
“LAPD 잘 한다”백인 69% vs 흑인 39%
LA 지역 주민들이 다른 지역 기관들보다 LA 경찰국(LAPD)을 더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LA 폭동 25년이 지난 이후 LA 주민들의 LAPD의 신뢰도가 다시 크게 늘었다고…
[2017-04-27]
한국 입국 때 여행자 면세품 집중단속 주의
미주 한인을 포함해 한국에 입국하는 여행객들이 휴대품 면세한도 위반으로 관세당국에 적발돼 과세된 금액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관세청이 5월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면세…
[2017-04-27]
연이은 선거… 한인 유권자들 ‘헷갈려’
한인 로버트 안 후보가 출마한 연방하원 34지구 보궐선거의 결선이 오는 6월6일 실시되는 가운데 이에 앞서 5월16일에 LA시 결선이 치러지면서 한인 등 유권자들이 선거 일정에 …
[2017-04-27]
한·흑 커뮤니티, 4.29 25주년 합동행사 개최
26일 FAME 흑인 교회에서 한·흑 커뮤니티 관계자들이 4.29 25주년 합동 행사 계획을 밝히며 서로 손을 맞잡고 화합을 다지고 있다. 왼쪽부터 에밀 맥 LA 한인회 부회장,…
[2017-04-27]
LA 주민 60% “폭동 재발 가능성 있다”
LA 폭동 25주년을 앞두고 LA 주민들은 여전히 인종 갈등의 재연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LA타임스에 따르면 로욜라 매리마운트 대학 연구팀이 1992년 LA 폭동 발…
[2017-04-27]
‘장미대선’ 출렁이는 중반 판세…’文 1강체제’로 재편
[그래픽] 文 44.4%, 安 22.8%, 洪 13.0%5.9 ‘장미대선’을 12일 앞둔 시점에서, 이달 초 형성됐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간 양강구도가…
[2017-04-26]
[디지털스토리] 투표율도 부익부 빈익빈…투표 외면하는 저소…
5월 9일 장미 대선을 앞두고 대선 후보들이 ‘일자리’ 공약을 최우선순위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을 겨냥한 일자리 창출, 최저임금 인상 공약이 선거판의 주요 이슈로 부상했…
[2017-04-26]
대법, 18대 대선 ‘전자개표기 사용해 무효’ 소송 각하
18대 대선 선거무효소송인단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유권자 6천600여명이 전자개표기를 사용한 대통령 선거가 무효라며 낸 소송에 대해 대법원이 각하 결정을 내렸다.…
[2017-04-26]
인권위 “새정부, 저출산-고령화·양극화 문제 풀어야”
인권위, 차기정부 인권과제 발표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국가인권위원회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국가인권위원회가 차기 정부의 핵심 인권과제로 저출산·고령화와 양극화 문제 해소…
[2017-04-26]
‘동성애’ 논란에 인권위 “새정부, 차별금지법 제정해야”(…
인권위, 차기정부 인권과제 발표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대선 방송토론에서 동성애 문제가 공방의 소재중 하나로 대두한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가 성소수자 차별을 막는 차별금지법 …
[2017-04-26]
“文 44.4%, 安 22.8%, 洪 13.0%”<리얼미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지지율 40%대로 1위를 유지하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격차를 20%포인트 이상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27일 밝…
[2017-04-26]
“北, 억류 미국인 김상덕씨 영사 접견 불허”
북한이 21일 억류한 한국계 미국인 김상덕(미국명 토니 김) 씨에 대한 영사 접견을 불허하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7일 보도했다.미국 국무부 마크 토너 대변인 …
[2017-04-26]
노부부, 69년 해로 끝에 40분 차 두고 함께 영면
69년간 서로의 곁을 지키며 동고동락한 미국 노부부가 40분 차로 생을 마감하고 함께 영면에 들었다.26일 시카고 데일리 헤럴드와 선타임스 등에 따르면 1947년 결혼해 평생 해…
[2017-04-26]
멕시코 “미국인에 입국 수수료 부과 검토”
멕시코가 자국에 입국하는 미국인에게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엘 우니베르살 등 현지언론이 26일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멕 국경 장벽 건설에 대한…
[2017-04-26]
법인세 35→15%로 사상최대 감면… ‘트럼프 셀프감세’ …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26일 연방 법인세율을 현행 35% 이상에서 15%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또 개인소득세 과세 구간도 현행 7개에서 3개로 축소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고소…
[2017-04-26]
취임 100일 맞는 트럼프, 공세적 北 길들이기 ‘명암’
“분명히 말하지만, ‘전략적 인내’라는 정책은 이제 끝났다.”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달 17일 방한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안보 핵심…
[2017-04-26]
LA주민 60% “25년전 폭동 또다시 일어날 수 있다”
1992년 한인 사회에 엄청난 피해를 안긴 ‘4·29 LA 폭동’이 사건 발발 25주년을 맞아 역사의 한 페이지로 기록되고 있지만,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주민들…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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