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샌타클라리타의 캐년 컨트리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LA 카운티 소방국(LAFD)에 따르면 샌타클라리타 지역 14번 프리웨이 남쪽 방문…
[2017-06-27]과테말라에 파견된 한국 기업의 직원 2명이 숙소에서 무장강도를 당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주 과테말라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11시40분께 비야누에…
[2017-06-27]LA 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 센터(이하 노인센터)의 신임 이사장에 이영송(사진) 이사가 선출됐다. 노인센터 측은 26일 열린 노인센터 정기이사회에서 총 19명의 이사진 중 1…
[2017-06-27]정권 교체와 함께 정상적으로 자문위원 인선작업이 어려울 것으로 우려됐던 18기 평통 출범이 결국 9월로 연기됐다. 본국 민주평통 사무처는 26일 18기 자문회의가 예정보다 2개월…
[2017-06-27]전 세계적으로 개와 고양이 고기의 유통을 금지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이 연방 하원에서 발의됐다. 26일 연방 의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결의안은 모든 나라를 대상으로 하면서…
[2017-06-27]캘리포니아에 상수원을 공급하기 위한 거대한 규모의 남북 관통 수로 터널 2개가 건설된다.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자신이 제안한 캘리포니아주 남북 관통 수로를 위한 터널 …
[2017-06-27]바른정당 새 대표에 3선의 이혜훈(53·서울 서초 갑) 의원이 선출됐다. 여성인 이 대표의 당선으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까지 포함하면 원내정당 대표 …
[2017-06-27]문재인정부 초대 내각의 장관급 이상 후보자 중 낙마자는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이명박·박근혜정부와 비교하면 어떻게 될까? 최근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허위로 혼인 신고를 했다…
[2017-06-27]연방 상원이 오바마케어를 폐기·대체하기 위해 지난 22일 의무가입 조항을 전면 철폐하고 연방 정부 보조금 지급 제한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이른바 ‘트럼프케어’ 수정…
[2017-06-27]변호사의 잘못된 조언으로 유죄를 인정해 추방 위기에 놓였던 한인 영주권자가 연방 대법원의 유죄 무효 판결로 추방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연방 대법원은 지난 23일 마약…
[2017-06-27]연방법원의 잇따른 제동으로 시행이 무산된 것으로 보였던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Travel Ban)이 되살아났다. 연방 대법원은 26일 이슬람권 6개국(이란·시리아…
[2017-06-27]조지아주 애틀랜타 주재 일본 총영사가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망언을 해 한인사회의 공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26일 애틀랜타 소녀상 건립위원회에 따르면 시노즈카 다카시 일본 총…
[2017-06-27]문재인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에 형법학 전문가인 박상기(65·사진)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한국시간 27일 지명했다. 지난 16일 ‘혼인무효 소송’ 사건으로 안경환 후보자가 …
[2017-06-27]오는 가을학기부터 LA시의 커뮤니티 칼리지 무상 교육 제도가 본격 시작된다. 이 프로그램 시행을 앞두고 이미 4,000여 명의 학생들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
[2017-06-27]“외로운 늑대 아닌 들개의 시대”…‘테러 대중화’가 무서운 이유 경계 강화로 소규모·비조직적 테러 증가…추적 힘들어 방지 어려워 최근 유럽에서 전문 테러리스트가 아닌 급진화된…
[2017-06-27]‘잡아도 잡아도 끝이없다’ 동남아 압수 마약 역대 최대 규모 ‘마약퇴치의 날’ 미얀마·태국 등에서 10억달러 규모 소각 유엔이 정한 ‘마약퇴치의 날’인 26일 미얀마와 태국,…
[2017-06-27]트럼프, G20서 푸틴과 공식회담 추진 지시…참모 의견은 엇갈려 반대파는 ‘비공식만남’ 추진 건의…“러시아 스캔들 정국서 조심해야” ‘러시아 내통 의혹’으로 위기를 맞은 도널드…
[2017-06-27]영국 보수당 소수정부 출범…민주연합당과 협상 타결 보수당 정부, 북아일랜드에 1.4조원 지원 약속 오는 28~29일 의회 표결 ‘여왕 연설’ 통과 확보 테리사 메이 총리가…
[2017-06-27]콜롬비아 유명 관광지서 유람선 침몰…6명 사망·16명 실종 170여명 탑승, 정원초과·선체결함 등 가능성 25일 콜롬비아 중북부의 유명 관광지 호수에서 유람선이 침몰해 최소…
[2017-06-27]트럼프, 대선자금 기부자들 주요직 대사에 속속 임명 영국·캐나다 포함해 19명 중 14명이 주요 후원자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사직에 지난해 대선 당시 선거자금 기부자들을 …
[2017-06-27]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버지니아주가 성적 착취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 15일 웬델 워커 주하원의원(공화, 린치버그)가 발의한 ‘섹스토션(Se…
지난 3월 댈리시티 세라몬테 샤핑센터에 문을 연 대형 한국식품점 자갈치를 소유한 메가마트가 오는 24일(수) 이스트 팔로알토에 5만 평방피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