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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없는 불체자도… 한인들 ‘추방 공포’
LA와 뉴욕, 워싱턴 DC 등 미 전역 주요 한인 밀집지들에서 이민 당국의 급습 단속에 한인 불체자들이 잇따라 체포되면서 한인 커뮤니티에 추방 공포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 연방 …
[2017-04-07]
세계한인회장대회 올해 9월 서울서 열린다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한인회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재외동포 교류와 권익 신장을 논의하는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올해는 9월 26∼29일 서울에서 열린다.세계한인회장대회를 주관하는 재…
[2017-04-07]
시카고행 항공수화물서 모조폭발물 발견 소동
캐나다 토론토 공항에서 미국 시카고를 향해 출발하려던 항공기 수하물에서 모조폭발물이 발견돼 해당 항공편 탑승객 169명이 6시간 이상 공항에 발이 묶이는 등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2017-04-07]
‘목숨 건 셀피’18m 다리위서 추락한 여성 기적 생존
북가주 새크라멘토 북동쪽의 오번에 있는 포레스트힐 다리는 최고 높이가 730피트(214ｍ)로 해발 기준으로 미국에서 가장 높은 교각이다. 아찔한 경관 덕분에 관광객들이 위험을 무…
[2017-04-07]
한인 대상 이민사기·반 이민 정책 대책 포럼 개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강력한 반 이민 정책으로 불안에 떠는 한인들이 급증하자 이를 대처하기 위한 한인 대상 이민 포럼이 개최된다.6일 한미연합회(KAC)는 LA경찰국(…
[2017-04-07]
“카르보나라에 호박을?”… ‘카르보나라 날’ 맞은 伊 논쟁…
“맙소사, 카르보나라에 호박을 넣는다고?”전 세계인들이 가장 즐겨먹는 파스타 중 하나인 카르보나라를 놓고 파스타의 원조국 이탈리아에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6일 ‘카르보나라의 날’…
[2017-04-06]
이재용 재판 스타트… “잘못된 지원 부끄럽지만 뇌물 아냐”
“최순실 씨 모녀에 대한 ‘승마지원’은 잘못된 일이고, 그래서 부끄럽다. 그러나 뇌물은 아니다.”삼성이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그간 검찰이나 특검의 수사를 받으면서 밝혀온 주…
[2017-04-06]
NBC, 서울서 메인뉴스 진행… ‘한반도 위기설’ 반영
[NBC 화면 캡처]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와 인터뷰 장면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일 대북 강경책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지상파 방송인 NBC 방송이 이례적으로 서울에…
[2017-04-06]
文·安, 초반부터 ‘검증공방’ 가열… ‘네거티브’ 경쟁 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간의 ‘검증공방’이 지지율 경쟁 만큼이나 뜨거워지고 있다.’5·9 장미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대선 판도가 문 후보와 안 후…
[2017-04-06]
트럼프 “中, 대북 압박 강화 안하면 美 독자행동 준비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와 관련해 중국이 대북 압박을 강화하지 않는다면 미국이 독자적으로 행동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트럼프 대통…
[2017-04-06]
전두환 “박정희 정권, 대기업서 月 40억 모금했단 얘기 …
전두환 전 대통령은 6일 출간한『전두환 회고록』에서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청와대와 당이 주요 대기업으로부터 매달 40억 원의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이를…
[2017-04-06]
美해병대, 훈련생을 빨래건조기 넣고 돌려 또 ‘파문’
여성 대원들의 누드 사진 대량 유출로 홍역을 치르는 미국 해병대에서 이번엔 이슬람교도 훈련병을 대형 빨래건조기안에 집어넣고 연속으로 가동한 가혹 행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5일…
[2017-04-06]
‘목숨 건 셀카’ 18ｍ 다리위서 떨어진 여성 기적적 생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번에 있는 포레스트힐 다리는 최고 높이가 730피트(214ｍ)로 해발 기준으로 미국에서 가장 높은 교각이다.아찔한 경관 덕분에 관광객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
[2017-04-06]
트럼프 대통령 장남, 뉴욕 주지사에 ‘눈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뉴욕 주지사에 눈독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뉴욕포스트는 트럼프 주니어가 지난 4일 ‘F6 랩스’ 건 클럽(gun club) …
[2017-04-06]
앨라배마 주지사, 섹스스캔들로 탄핵 직면
로버트 벤틀리(74) 미국 앨라배마 주 지사가 전직 보좌역과의 부적절한 관계 등으로 중도 하차할 위기에 처했다.6일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벤틀리 주 지사의 섹스 스캔들을…
[2017-04-06]
인터넷 인기 위해 죽음과 맞바꾼 인터넷 게이머
요츰 어린 청소년들 사이에서 게임보다 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있다. 직접 게임을 하는 대신 프로 게이머들이 게임을 하는 장면을 라이브로 시청하는 것이다. 자녀가 별다…
[2017-04-06]
도넛 먹기대회 2명 질식사
도넛과 팬케이크를 빨리 먹는 대회에 각각 참가한 사람 2명이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콜로라도 주 덴버에 있는 ‘부두 도넛’ 매장에서 열린 …
[2017-04-06]
테러로부터 딸 보호 인간방패가 된 모정
러시아 지하철 폭탄테러 때 딸을 위해 인간방패가 된 어머니의 사연이 보도돼 지구촌의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5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전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발생…
[2017-04-06]
‘총각귀신’위로 여성 시신 매매
중국에서 이른바 ‘영혼 결혼’을 위해 여성 시신을 사고파는 일이 여전히 벌어지고 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5일 보도했다.중국인들이 조상 묘소를 찾아 성묘하는 전통명절인 칭밍제(청명…
[2017-04-06]
‘벚꽃비’흩날리는 필라델피아
봄 시즌이 무르익으면서 미국내 각 도시들에서 벚꽃도 제철을 맞았다. 5일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만개한 벚나무 아래에서 한 가족이 흩날리는‘벚꽃비’를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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