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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넌, 국가안보회의서 축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1등 공신이자 ‘오른팔’로 불려온 스티븐 배넌(사진) 백악관 수석전략가의 탄탄했던 입지가 정권 출범 두 달여 만에 흔들리기 시작했다.트럼프 대통령은 …
[2017-04-06]
어린이 포함 100여명 참사 책임공방
시리아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수십 명을 숨지게 한 화학무기가 사용되면서 전 세계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이를 두고 또 책임공방이 되풀이되고 있다. 미국, 영국, 프랑스 …
[2017-04-06]
‘바늘구멍’ 지나도 ‘현미경 심사’
트럼프 행정부가 연일 H-1B 비자 에 대한 철저한 심사와 고용주 부정·비리 단속 강화 방침을 밝히고 있어 올해 H-1B 심사는 역대 최악의 현미경 심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어서…
[2017-04-06]
5천만달러 투자이민 사기
5일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이 5,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이민 사기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중국계 변호사의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AP]투자이민 사기가 …
[2017-04-06]
트럼프-시진핑 ‘북핵 담판’
한반도 위기의 와중에 미국과 중국의 정상이 마주 앉는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과 7일 이틀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트럼프 대통령 소유 휴양지인 마라라고…
[2017-04-06]
한인 표 결집 로버트 안 2위 6월 결선 진출
LA 한인타운을 포함하는 연방하원 34지구 보궐선거에 출마해 23명의 후보들을 상대로 선거전을 펼친 로버트 안 후보가 주류사회의 예측을 뛰어넘은 2위 득표로 연방하원 진출을 위한…
[2017-04-06]
자전거 ‘교통사고 유발자’ 주의보
한인 김모씨는 최근 LA 한인타운 인근 올림픽과 페어펙스 지역에서 차를 몰고 가다 아찔한 경험을 했다. 샤핑몰 주차장에 들어가기 위해 깜빡이를 켜두고 기다리던 중 뒤에서 달려오던…
[2017-04-06]
국경 밀입국 17년만에 최저 수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국경 밀입국이 급격히 감소해 17년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국토안보부 존 켈리 장관이 최근 연방 의회에 제출한 서면증언 보고서에 …
[2017-04-06]
부처님 오신 날 벌써부터 준비 한창
올해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5월3일)이 4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은 물론 남가주 지역 사찰에서도 벌써부터 이를 기념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5일 대한불교조계종…
[2017-04-06]
평통 지원자 급감… OC·SD는 미달사태
대통령 자문기구인 평통의 지원자가 줄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원이 10%이상 늘어난 오렌지·샌디에고(OC·SD) 평통의 경우 정원이 미달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3일…
[2017-04-06]
UC 어바인 데이브 민 교수 “내년 연방하원 출마”
로버트 안 후보가 연방하원 34지구 보궐선거 결선에 진출한 가운데 오렌지카운티에서는 UC 어바인 법대의 한인 교수가 내년 연방하원 선거에 출사표를 냈다.한인 2세인 올해 41세의…
[2017-04-06]
고급 아파트 칼부림은 대만계 유학생간 다툼
LA 한인타운 지역 고급 아파트인 ‘더 버몬트’에서 지난 3일 남성 1명이 흉기에 찔려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본보 5일자 보도) 이번 사건의 피해자와 가해자는 모두…
[2017-04-06]
사우스LA 학교인근 총격 10대 1명 사망·2명 부상
사우스 LA에 위치한 학교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10대 청소년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4시께 버몬…
[2017-04-06]
결선은 더 힘든 싸움… 참신한 정책개발 관건
로버트 안 결선 진출 남은 과제는김창준 전 의원 이후 19년째 이뤄지지 않고 있는 한인 연방의원 배출의 숙원을 로버트 안 후보가 이뤄낼 수 있을 것인가. 지난 4일 열린 연방하원…
[2017-04-06]
재외선거인 수 29만7,000명 역대 최다
지난달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인 수가 역대 최다인 29만7,0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 조준혁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달 30일자로 마감된 재외선거 …
[2017-04-06]
‘피난처도시’ 장난 간판
해변도시 말리부에‘이곳은 공식 피난처 도시’라는 간판이 등장해 화제다. 5일 CBS뉴스에 따르면 이 간판은 이날 리오 카리요 주립공원 서쪽에 있는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PCH)…
[2017-04-06]
가주 여성, 남성보다 연간 소득 7,200달러 낮다
캘리포니아주 남녀 근로자의 임금 차이가 연간 7,200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LA 타임스는 가주에서 풀타임 여성 근로자의 중간 소득은 4만3,335달러로 남성 근로자의 중…
[2017-04-06]
LA시 노숙자 문제 해결 210만달러 추가 승인
LA시가 다운타운 ‘스키드 로우’(Skid row)를 비롯해 시 곳곳에 자리한 노숙자 거리 정화 사업을 위해 시 예산 210만달러를 추가 투입한다.LA시의회는 지난 4일 노숙자 …
[2017-04-06]
LA시 인종·성소수자 공격 증오범죄 늘어
LA시에서 인종차별 및 성소수자 차별을 바탕으로 한 증오범죄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칼스테이트 샌버나디노 캠퍼스 ‘증오&극단주의 연구센터’가 지난 4일 발표한 보고서에…
[2017-04-06]
OC 지역 침구사 체포 여성 상대 성추행 혐의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한인으로 추정되는 70대 침구사가 여성 환자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저질러 온 혐의로 체포됐다.파운틴 밸리 경찰국은 이 지역에서 침구사로 일하면서 여성…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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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시인ㆍ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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