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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안, 비한인 유권자 표심 공략 나서
제34지구 연방 하원의원직에 도전한 로버트 안 후보가 본격적인 유권자 표심잡기에 나섰다. 지난 20일로 유권자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안 후보는 한인타운을 벗어나 비한인 주민들에도…
[2017-03-22]
LA 흑인 근로자 ‘취업 위기’
“미국에서 흑인 근로자는 가장 나중에 고용되고, 가장 먼저 해고된다”LA 흑인근로자센터의 롤라 스몰우드 쿠에바스 창립자는 흑인 근로자들이 ‘취업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
[2017-03-22]
‘춥다 더웠다’ 변덕 날씨… 감기 환자 급증
환절기를 맞아 한동안 더운 날씨가 이어지다 갑자기 비가 내리는 등 남가주에 변덕스런 기후가 찾아오면서 감기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특히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추운 날씨가 한동안 계속…
[2017-03-22]
공항·항만경찰도 이민단속 금지 가세티 시장, 불체자 보호 …
연방 이민 당국의 불체자 단속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LA시가 불체자 보호 조치 확대에 나섰다.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현재 LA 경찰국(LAPD)을 대상으로 시 지역에서 이민자…
[2017-03-22]
LA 카운티, 애완동물 미등록 단속
LA 카운티 정부가 규정에 따른 애완동물 등록을 마치지 않은 주민들을 상대로 단속을 실시한다. LA 카운티 동물보호국은 22일 앤틸롭 밸리 지역 내 팜데일, 라노, 페어블라섬, …
[2017-03-22]
공공외교 전담 ‘선임연구원’ 신설 2세·유학생 현지전문가 …
LA 총영사관이 공공외교를 전담할 ‘선임연구원’ 보직을 새롭게 신설하며 공관업무의 연속성과 효율성 제고에 나선다. 특히 새로 신설되는 선임연구원직의 경우 관할지역 내 이슈를 잘 …
[2017-03-22]
마운트 볼디서 겨울 산행 1명 추락사
한인들도 자주 찾는 마운트 볼디에서 추락 사망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겨울 산행 안전 문제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특히 이번 사고는 험난하기로 유명한 데블스 백본 트레일에서 발…
[2017-03-22]
“‘묻지마 폭행’ 남의 일 아니다” LAPD·총영사관 안전…
LA 한인타운을 비롯한 LA 지역 곳곳에서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이른바 ‘묻지마 폭행’ 사건으로 한인들의 피해가 잇따르면서 LA 경찰국(LAPD)과 LA 총영사관이 한인들의 신변…
[2017-03-22]
박 전 대통령 21시간 조사 후 귀가
박근혜(맨 왼쪽) 전 대통령이 한국시간 22일 장장 21시간30분의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 자택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자유한국당 최경환(맨 오른쪽부터), 윤상현 의원, 서청원…
[2017-03-22]
“불체자도 적법한 권리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닐 고서치(사진) 연방 대법관 후보자가 21일 인준 청문회에서 ‘반 이민’과 고문 부활, 낙태 금지 등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들에 반기를 들었다.고서…
[2017-03-22]
웨스트LA-OC 지진대 ‘빅원’ 가능성
■ UC 리버사이드 연구팀 보고서남가주 지역에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해안 지역을 따라 웨스트 LA에서 오렌지카운티까지 이어지는 뉴포트-잉글우드 지진대에서도 빅원…
[2017-03-22]
전자기기 배터리에 폭발물 숨기는 기술 테러단체서 개발 첩보
연방 대테러 당국이 21일 중동 및 아프리카 주요 공항에서 미국행 비행기 탑승자들에게 스마트폰 외에 사실상 모든 전자제품의 기내 반입을 금지하는 조치를 단행한 가운데(본보 21일…
[2017-03-22]
“고소득층 세금 1%올려 주립대 무상교육 충당”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UC 등 주립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비는 물론 생활비까지 보조해주는 획기적인 무상 교육안을 발표한 가운데(본보 14일자 A1면 보도) 연소득 100만달러 이상…
[2017-03-22]
주말까지 흐리고 쌀쌀
알래스카만에서 형성된 폭풍 전선이 남하하면서 남가주 지역에 비바람을 동반한 추운 날씨가 시작됐다.국립기상청은 이번 강우전선에 21일 오후부터 LA 일원에 비를 뿌리기 시작했으며 …
[2017-03-22]
‘자산 부풀리기’ 1.5세 투자 사기, 80개월형 구형
투자자산 가치를 허위로 부풀려 한인 투자자들로부터 수백만달러를 유치한 뒤 수수료를 불법으로 챙긴 혐의로 기소된 한인 1.5세 투자자문회사 대표가 유죄를 인정했다.워싱턴주에서 투자…
[2017-03-22]
“이름이 이상해” 다짜고짜 구금
■ 과잉 입국심사 공항마다 항의사태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 이민 행정명령’ 발동 이후 미 전역의 공항의 입국심사가 강화되면서 공연 참가를 위해 미국에 온 한국 가수들이 강제 …
[2017-03-22]
영욕 교차한 박근혜 정치인생, 검찰에서의 길었던 ‘21시간…
(서울=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는 가운데 이날 오전 박 전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을 떠나고 있다.13가지…
[2017-03-21]
유영하 변호사 “조서 내용 많아…꼼꼼히 검토하느라 오래 걸…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를 맡은 유영하 변호사는 22일(한국시간)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조사가 늦어진 것에 대해 “조서 내용이 많아서 검토할 내용이 많았다”면서 “조서를 꼼꼼하게 …
[2017-03-21]
출석 때 “송구하다” 밝힌 박 前대통령, 조사 후엔 ‘침묵…
전직 대통령으로는 가장 긴 시간 검찰청사에서 조사를 받고 22일(한국시간) 오전 돌아간 박근혜 전 대통령은 귀갓길엔 입을 굳게 닫았다.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6시 55분께 검…
[2017-03-21]
박 前대통령, 21시간 ‘밤샘 조사’ 뒤 귀가…檢, 영장 …
‘최순실 국정농단’의 공범이자 정점으로 지목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총 21시간 넘게 강도 높은 검찰 조사를 받고 22일(한국시간) 오전 삼성동 자택으로 돌아갔다.박 전 대통령은 …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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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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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경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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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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