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역 한인회 관계자들을 회원으로 둔 단체인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이 또 다시 차기 회장 인선을 둘러싸고 삐걱거리고 있다.미주총연의 이민휘 조정위원장이 연임에 나선 …
[2017-04-13]LA 경찰국(LAPD) 소속 경관들의 전국 경관 사이클 대회 참가 기금 모금을 위한 커뮤니티 바비큐 행사가 12일 LAPD 올림픽경찰서 경관들 주최로 열렸다. 이날 경관들은 다양…
[2017-04-13]경찰의 공권력 과잉 논란 속에 또 다시 백인 경찰관의 흑인 구타 사건이 발생했다.12일 LA타임스에 따르면 북가주 새크라멘토 경찰국 소속 경관이 무단횡단을 하던 20대 흑인 청년…
[2017-04-1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2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핵 대처 협력을 확인하며 북한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까불면 맞는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2일 북한…
[2017-04-13]LA 출신 사업가로,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불거진 ‘BBK 주가조작’ 사건 때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인으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치렀던 이동연(65·사진) 전 한미신용정보 대표…
[2017-04-13]4·12 한국 재·보궐선거 개표결과 국회의원·기초자치단체장 선거구 4곳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2곳,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이 각각 한 곳씩 승리했다.유일한 국회의원 재선거 지역인 경…
[2017-04-13]■ 트럼프 잇단 ‘대북·대중 경고’ 배경과 전망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북한과 중국을 향해 ‘쌍끌이’ 경고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다.‘북핵 불용’이라는 단호한 원칙 아래에 북한…
[2017-04-13]연방 법무부가 오바마 행정부의 ‘체포 후 석방 정책’(Catch & Release Policy)) 폐기를 공식 선언하고 ‘이민단속의 새 시대’를 선포하고 나서 앞으로 강도 높은 …
[2017-04-13]승무원 자리 마련을 위해 이미 탑승한 아시안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 전 세계적으로 공분을 불러일으킨 유나이티드항공 사태에 대해 연방 의회가 진상조사에 착수했다.또 이번 사태의 피해…
[2017-04-13]마운트 볼디 왜 위험한가 “마운트 볼디는 결코 만만한 산이 아닙니다”남가주 지역 최고봉으로 LA에서 멀지 않아 한인들도 많이 찾는 마운트 볼디가 ‘죽음의 산’이 되고 있다. 매년…
[2017-04-13]남가주에 봄이 무르익으면서 곳곳에서 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12일 엑스포지션 팍의 장미 정원에 탐스런 장미꽃이 만발한 가운데 USC 학생들이 셀피를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2017-04-13]캘리포니아 주 전역에서 연방 당국의 불법체류자 단속 및 추방에 협조하지 않을 것임을 밝히는 지역 경찰당국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경찰에서 발표와 달리 이민자 단속 사항을 담고…
[2017-04-13]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 중인 USC의 기숙사에서의 성폭행 혐의로 이 대학의 한 남학생이 체포됐다. 12일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USC 학부생인 아멘 카림 프렘지(20…
[2017-04-13]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취업이민으로 영주권 취득한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시민권 신청시 심사가 한층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옥스나드에 사는 한인 김모씨는 지난 2010년 취…
[2017-04-13]LA 통합교육구(LAUSD)내 고등학교 졸업률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특히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학생의 졸업률이 두드러지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캘리포니아주 교육부가 11일 발표…
[2017-04-13]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 이민정책에 맞서 이민자 커뮤니티와 노동계가 힘을 합쳐 2,000마일에 이르는 이민자 권익 보호를 위한 ‘이민자 대장정’에 나선다.이번 이민자 대장정 …
[2017-04-13]미국 유나이티드항공 탑승객 강제 퇴거 사태를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켄터키 주 교사의 공개편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켄터키 주 루이빌의 메일 고등학교 역사 교사 제이슨 파월은 12일…
[2017-04-12]1957년 12월 3일 저녁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모어.7살 소녀 마리아 리덜프가 집 근처에서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사건은 반세기 넘게 미궁에 묻혀있다가 2012년 퇴역군인 …
[2017-04-12]화영 국기헌 특파원 = ‘피해자 1’로 명명된 아이티 소녀.소녀는 12살 때부터 3년 동안 자신에게 75센트를 준 ‘사령관’을 포함해 유엔 평화유지군 50명과 성관계를 했다고 유…
[2017-04-12]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