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운전하면서 카풀 차선을 편법으로 이용하기 위해 마네킹에 옷을 입혀 옆 자리에 태우고 주행을 하던 운전자가 경찰에 적발됐다.오렌지카운티 브레아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
[2016-09-24]미국내 치안 기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검사들을 포함해 캐나다와 호주 등 전 세계 한국계 검사들이 LA에서 한 자리에 모여 한국과 미국 및 각국간 사법 교류 방안을 논의하는 국…
[2016-09-24]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 발화가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2012년 출시한 갤럭시 노트2가 운항 중인 인도 여객기 기내에서 발화하는 일이 벌어졌다.23일 인도 NDTV…
[2016-09-24]총격이 발생한 벌링턴 쇼핑몰 [AP=연합뉴스]미국 워싱턴주 벌링턴의 한 쇼핑몰에서 23일(현지시간) 총격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AP, AFP통신 등에 따르면 워…
[2016-09-23]미국 공화당의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경쟁자들 중 가장 늦게까지 싸웠고, 트럼프를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한 공화당 전당대회 후에도 트럼프 지지 의사를 밝히지 않았던…
[2016-09-23]50일도 남지 않은 미국 대선의 최대 분수령이 될 첫 TV토론이 23일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오는 11월 8일 대선 전까지 민주 힐러리 클린턴, 공화 도널드 트럼프 등 대선후보 …
[2016-09-23]미국의 심장인 수도 워싱턴DC 한복판에 ‘흑인역사문화박물관’(사진)이 들어선다. 스미스소니언 재단은 오는 24일 국립 흑인역사문화박물관(National Museum of Afri…
[2016-09-23]신부 납치 살해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멕시코에서 지난 19일 호세 알프레도 로페스 길렌 신부가 멕시코 서부 미초아칸주의 시골마을 하나무아토에 있는 자신의 사제관에서 납치되어 사라…
[2016-09-23]열대성 폭풍 ‘줄리아’의 여파로 22일 동부 노스 캐롤라이나주 일대에서 며칠 째 내린 비가 홍수를 일으켜 60여명의 주민들이 보트로 구조됐다. 또 미네소타, 위스콘신, 아이오와등…
[2016-09-23]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의 경찰 당국은 22일 경찰관이 흑인을 사살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유족에 공개 했다.샬럿에선 전날 경찰의 흑인 총격 사살에 항의하는 폭력 시위가 산발적으…
[2016-09-23]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2)가 아내 앤젤리나 졸리(41)의 이혼 소송에 이어 이번에는 자녀학대 혐의로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LA 카운티 가족·아동보호국(DCFS)은 …
[2016-09-23]오클라호마 주 털사 카운티 검찰이 비무장 흑인을 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총격을 가한 경찰을 기소할 예정이다.22일 스티브 쿤츠와일러 털사 카운티 검사는 비무장 흑인 테런스 크러처를…
[2016-09-23]미국에서 85세 이상 ‘초고령 운전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LA타임스는 22일 연방 교통부의 통계를 인용해 미국내 85세 이상 운전자의 수가 348만명 이상으로 집…
[2016-09-23]이민이 미국 노동자의 일자리와 임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보다 오히려 장기적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온다는 국립과학재단(NAS)보고서가 공개됐다. NAS는 21일 지난 20년간의 …
[2016-09-23]종이로 된 시민권 신청서(N-400) 양식이 사라지게 돼 시민권 신청 절차가 크게 달라진다.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22일 해외 거주자를 제외한 모든 신청자는 더 이상 종…
[2016-09-23]애나하임의 디즈니랜드가 그동안 판매를 중단했던 남가주 주민 대상 연중 우대 이용권을 재도입하면서 가격 인상 계획을 밝혔다. 22일 LA타임스에 따르면 디즈니랜드는 남가주 주민 우…
[2016-09-23]반기문 사무총장안철수 전 대표‘반기문 카드 띄우기’에 나섰던 새누리당 친박계 인사들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대하는 태도가 확 달라졌다. 친박계 인사들은 그동안 반 총장을 새누리…
[2016-09-23]시대정신을 묻다 기획 대담에 참여한 안희정 충남지사가 자신의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야권 대선 주자로 꼽히는 안희정 충남지사는 “더 좋은 대한민국은 지도자 한 명의 리더십이 아닌…
[2016-09-23]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곳은 ‘지비보’(Zibibbo)라는 이름의 모로코 식당이었다. 오픈 패티오에서는 언제나 맛있게 양념된 왕새우와 피자 굽는 냄새가 고소하게 풍겨 나오곤 하던 …
[2016-09-23]111년의 역사를 가진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지가 내년 3월 본사 건물을 샌타애나에서 애나하임으로 이전한다.레지스터지는 에인절스 스태디엄 남쪽에 위치한 2190 Towne Cent…
[2016-09-23]3자대결시 맘다니-쿠오모 격차 줄어뉴욕시장 선거 경선 완주를 공언해 온 에릭 아담스 현 시장이 처음으로 후보 사퇴 가능성을 언급해 8주 앞으로…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브래덕 수퍼바이저 보궐선거에 출마한 문일룡 후보 후원행사가 지난 10일 워싱턴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이민당국이 시카고에서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이던 와중에 체포를 피해 도주하던 멕시코인 남성을 사살했다.12일 CNN 방송과 AP 통신 등이 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