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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유명인 미국 내 부동산 보유 1위는?
LA에 다수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이 한국 유명 스타들 중 해외 부동산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인사로 꼽혔다.한국 케이블 방송 …
[2016-06-21]
칼스테이트 재학생 10명 중 1명 ‘홈리스’
칼스테이트 대학 재학생 10명 중 1명은 일정한 거처가 없는 홈리스 상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티머시 화이트 칼스테이트 총괄총장은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면…
[2016-06-21]
아동 성범죄자 238명 체포
LA경찰국(LAPD)과 LA카운티 셰리프국이 연방 당국과 공동으로 아동 대상 성범죄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 작전을 펼쳐 LA 지역에서만 총 238명을 체포했다고 20일 발표했다…
[2016-06-21]
“당회권 정지-임시당회장 파송”
담임목사 사퇴 문제를 둘러싸고 내부 갈등을 빚고 있는 나성영락교회 사태가 상급 치리회인 해외한인장로회 서노회(이하 서노회)의 당회권 정지 및 임시당회장 파송 결정으로 새로운 국면…
[2016-06-21]
‘영사관 ID’ 10월께 발급 불체한인 면허취득 가능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캘리포니아주의 운전면허증 발급제도(AB 60)가 시행 1년6개월째를 맞은 가운데 한인 불체자들의 신분증명에 걸림돌이 됐던 ‘영사관 ID’ 문제…
[2016-06-21]
한국 역사·문화 세미나, 미국 교사들 북 치며 “얼쑤”
20일 LA 한국문화원에서 개막된 미 교육자 대상 한국 역사 문화 세미나에서 참여 교사들이 북을 치며 한국 전통문화 배우기에 열중하고 있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잘 익…
[2016-06-21]
다저스테디엄 ‘코리안 나잇’ 내달 5일, 김현수 출전할 듯
LA 다저스테디엄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코리안 나잇’ 행사가 오는 7월5일 열린다. 이날 다저스 구장에서는 다저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간 인터리그 경기가 열릴 예정으로, 다저…
[2016-06-21]
평통 서울회의 참석 지원비 “고작 21만원”
LA를 비롯한 미국내 평통 자문위원들이 매 2년마다 한국에서 열리는 해외지역 전체회의에 참석할 때 한국 평통 본부로부터 지원받는 돈은 얼마나 될까.평통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
[2016-06-21]
남가주 ‘전력절약 경보’
LA를 비롯한 남가주 전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닥친 가운데 이로 인해 전력 소비가 급증한데다 폭염에 따른 전력 설비 오작동 등이 겹치면서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이에 따라 캘리…
[2016-06-21]
‘범죄경력 증명서’ 발급 이틀이면 OK
한인들의 영주권 취득 등에 제출서류로 사용되는 ‘범죄경력 증명서’ 발급이 전산시스템 개선으로 이르면 이틀 안에 발급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한국 경찰청과 외교부는 재외공관·외교…
[2016-06-21]
‘공인인증서’ 발급 24시간 대기 시스템
한국의 전자민원과 인터넷 뱅킹 등을 이용할 때 필요한 ‘공인인증서’ 발급 서비스가 개선된다. 19일 한국 인터넷진흥원은 올 하반기 재외공관 공인인증서 발급 시스템 기능 강화사업을…
[2016-06-21]
LA 다운타운서 연료탱크 트럭 폭발 ‘하마터면…’
LA 다운타운의 일방통행 구간에서 역주행하던 승용차가 연료탱크를 운반하던 트럭과 충돌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LA 소방국은 20일 새벽 3시30분께 다운타운 센트럴 애비뉴와 …
[2016-06-21]
5년간 법안만 100건…‘총기참사→규제법안→부결’ 도돌이표
미국 최악의 총격 사건으로 기록된 ‘올랜도 참사’에도 총기규제 강화 법안은 20일 의회의 문턱을 또 넘지 못했다.미국에선 끔찍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총기규제를 강화해…
[2016-06-20]
소시지 등 파티후 남은 음식 가져갔다 해고된 호주 여성
파티 후 소시지 약 10개와 샐러드 2접시가량의 남은 음식을 집으로 가져갔다는 이유로 호주의 한 여성이 16년 동안 일한 직장에서 해고됐다.20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
[2016-06-20]
“연봉 높은 기업에 H-1B비자 유리하게”
해마다 쿼타 부족난이 반복되고 있는 전문직 취업(H-1B) 비자의 추첨을 줄이고 대신 외국인 노동자에게 임금을 많이 주는 기업들에 우선권을 주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
[2016-06-20]
“추방유예 이민자들의 얼굴을 보세요”
연방 대법원의 이민개혁 행정명령 최종 판결이 임박한 가운데 이민개혁을 지지하는 영화제작자들이 추방유예 대상 이민자들의 삶을 기록한 사진기록 특별전시회를 기획했다. 전시회를 기획한…
[2016-06-20]
“이민국 직원들 왜 이러나”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직원들의 뇌물수수, 윤리규정 위반, 기강해이 등 비리행위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국토안보부가 시정을 강력히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연방 국토안…
[2016-06-20]
불체자 급습, 중동부 지역서만 331명 체포
이민 당국의 불체자 급습작전으로 체포되는 이민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 달간 미 중동부 지역에서만 300여명이 체포된 것으로 확인됐다.17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2016-06-20]
텍사스주 난민 수용 거부에 연방 법원 “권한 없다” 제동
연방법원이 16일 텍사스주 당국의 시리아 난민 수용거부 입장에 제동을 걸었다.오바마 행정부의 시리아 난민 수용방침에 텍사스주 정부가 반대하면서 제기된 이번 소송에 대해 법원은 주…
[2016-06-20]
‘의원 피살’ 이후 브렉시트 어디로
영국이 노동당 조 콕스 하원의원 피살 이후 중단했던 브렉시트(영국 유럽연합 탈퇴) 찬반 투표 운동을 19일(이하 현지시간) 재개했다.주요 영국 언론들도 대부분 찬반 입장을 공개적…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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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따봉 주스’ 델몬트의 몰락
정숙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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