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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동문 수지 오 교장 은퇴 축하
남가주 경북여고 동창회(회장 하명숙)는 지난 11일 한인타운 용수산 식당에서 41년 전 교육계에 투신해 23년 동안 3가 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수지 김(앞줄 오른쪽 네 번째) …
[2016-06-17]
주말 100도폭염주의보
이번 주말 남가주 지역 주중 날씨가 불볕더위를 보일 전망이어서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다. 국립기상청(NWS)이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낮 최고기온이 100도에 달하는 등 폭염이 예상…
[2016-06-17]
LA 총영사관 민원업무 30분 늘려
LA 총영사관이 북미 지역 재외공관 가운데 처음으로 공관 업무시간을 30분 연장한다.LA 총영사관에 따르면 16일부터 이기철 총영사를 비롯한 영사들의 업무시간을 30분 연장한다고…
[2016-06-17]
스텔스 폭격기 10대 출격 핵시설 초토화
스텔스 폭격기와 원자력 잠수함으로 북한의 고도화된 핵능력을 무력화시키고 군사시설을 초토화하는 시나리오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16일 미 안보전문 정보회사인 스트랫포(STRA…
[2016-06-17]
올랜도 디즈니 30년 전에도 악어가…
악어의 습격으로 2세 아기가 익사한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디즈니 리조트에서 30년 전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벌어졌던 것으로 알려져 “리조트 개장 45년 만에 이런 비극은 처음”이라…
[2016-06-17]
올랜도 찾은 대통령·부통령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6일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플로리다주 올랜도를 방문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총기규제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이날 조 바이든 …
[2016-06-17]
도산이 세운 ‘파차파 캠프’ 리버사이드시 사적지 된다
안창호 선생이 지난 1904년 리버사이드에 세운 최초의 한인 집단 주거지역인 ‘파차파 캠프’(Pachappa Camp) 자리가 리버사이드시의 사적지(historic site)로 …
[2016-06-17]
“여권 만료 6개월 남았습니다”
유효기간이 임박한 여권으로 외국을 방문했다 입국을 거절당하는 낭패가 속출하는 가운데 여권의 유효기간 만료일 6개월 전에 사전통지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6-06-17]
헌팅턴비치에 상어떼 부쩍
한인들도 자주 찾는 오렌지카운티 헌팅턴비치에 최근 상어 떼가 출현하고 한인 밀집거주지인 토랜스에는 카요테가 빈번하게 출몰해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LA타임스에 따르면 오…
[2016-06-17]
공인회계사협회 회장 이취임식
남가주 한인 공인회계사협회(KACPA) 신구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6일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각계 한인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게리 손 현 부회장과 앤 이…
[2016-06-17]
“노령혜택 많다는데 영어 못해 문의도 못하고…”
LA카운티에 거주하는 아태계 노인들이 주택, 구직, 언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회적 구제 네트웍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한인 노인들은 정부기관이 가장…
[2016-06-17]
병역미필 국적 이탈자 한국국적 회복 영구금지 추진
한국 정부가 병역을 회피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외국 국적을 취득한 병역 기피자에 대해 재외동포 비자(F4) 발급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상…
[2016-06-17]
가주 곳곳에 대형산불
캘리포니아 주에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형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16일 LA북서쪽 샌타바버라 카운티 지역에 전날 오후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로스 파드레스 국유림으…
[2016-06-17]
추방유예 청소년 미군입대 계속 가능
매브니(MAVNI·국익필수 외국인 모병 프로그램)를 통한 추방유예 불체 청소년들의 미군 입대를 연방법으로 막으려했던 공화당 강경 보수파 의원들의 시도가 결국 무위로 돌아갔다. 연…
[2016-06-17]
올랜도 찾은 오바마 “희생자 유가족 슬픔 형언할 길 없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6일 사상 최악의 총기 테러가 발생한 플로리다 주(州) 올랜도를 방문해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전용기 편으…
[2016-06-16]
올랜도 참사 유족에 보낸 비행기동승객 감동의 응원메시지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총기 테러로 손자를 잃은 할머니에게 비행기에 동승한 승객들이 전한 응원메시지가 잔잔한 감동을 부르고 있다.16일 미국…
[2016-06-16]
‘5년째 가뭄’ 캘리포니아 잇단 산불…해마다 몸살
5년째 가뭄을 겪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형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16일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북서쪽 샌타바버라 카운티 지역…
[2016-06-16]
영주권자의 추방재판 절차는
15세 때 이민 온 27세 영주권자 아들이 마약 소지, 중 절도, DUI 등으로 150일을 카운티 구치소에서 복역하다 얼마 전 이민국 구치소로 이감되었다. 추방재판이 이루어진다고…
[2016-06-16]
빌 게이츠 ‘닭 기부’에 화난 볼리비아 ”우리를 거지로 본…
‘기부왕’ 빌 게이츠가 빈곤 퇴치를 위해 기부하기로 한 닭을 볼리비아 정부가 거부했다고 중남미 위성방송 텔레수르가 16일 보도했다.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 빌 게이츠는 최근…
[2016-06-16]
미 ‘18세여성 징병신고 의무화’ 통과
여성의 미군 징병을 놓고 연방 의회가 격론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연방 상원이 14일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18세 여성들의 징병을 위한 신고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군 예산안…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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