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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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집수리 중 천장서 돈이 와르르
한 미국인 부부가 낡은 집의 리모델링 공사를 하다가 60년 전에 지하실 천장에 감춰졌던 것으로 추정되는 2만3,000달러의 현금 뭉치를 발견하는 횡재를 한 사연이 화제다.최근 한…
[2016-10-22]
‘선물 사절’총영사관 민원실에 안내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에 관한 법률인 ‘김영란법’이 시행 한 달째로 접어든 가운데 21일 LA 총영사관 민원실에 ‘일체의 화환 또는 선물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는 안내문구가 설…
[2016-10-22]대규모 해킹공격에 인터넷 먹통사태
21일 오전 미국의 주요 인터넷 호스팅 서비스업체인 딘(Dyn)이 최소한 두 번의 연속적인 대규모 해킹공격을 받아 트위터 등 주요 사이트들이 먹통이 되거나 서비스가 지연되는 사태…
[2016-10-22]만성적 LA 노숙자 문제 해결책 될까
LA의 노숙자 실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특히 LA 지역의 노숙자는 다운타운 지역뿐만 아니라 프리웨이 입구, 대형 빌딩 인근, 버스 승강장, 심지어 주택가까지 광범위하게…
[2016-10-22]캄보디아 아동 성추행 한국인 목사 체포
캄보디아의 유명 관광지 시엠립에서 가난한 현지 소녀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60대 한국인 목사가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이 보도했다.시엠립 경찰에 따르면 박모씨로 …
[2016-10-22]
‘로즈 퀸’과 프린세스들의 환호성
2017년 패사디나 로즈 퍼레이드를 빛낼‘로즈 프린세스’ 7명 가운데‘로즈 퀸’이 선정됐다. 로즈 퍼레이드 위원회는 21일 템플시티 고교의 빅토리아 카스텔라노스를 올해의 로즈 퀸…
[2016-10-22]‘추방’한인 5년째 감소
추방판결을 받은 한인 이민자 수가 5년 연속 감소행진을 이어갔다. 시라큐스대학 사법정보센터(TRAC)가 20일 공개한 2016회계연도 추방판결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미 전국 이…
[2016-10-22]
장애우들도 “함께 춤을 추어요”
LA 지역의 초등학생 5,000여명이 모여 춤과 노래 등 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교류하는 행사가 LA 뮤직센터 주최로 21일 다운타운 뮤직센터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
[2016-10-22]
DNS 서버 직접 겨냥한 디도스 공격 갈수록 증가
웹 호스팅업체 딘의 로고21일 미국의 네티즌들을 패닉상태로 몰아간 디도스(DDoSㆍ분산서비스 거부) 공격은 웹 호스팅 업체를 직접 겨냥한 대규모 공격이라는 점에서 사이버 보안에 …
[2016-10-21]
노년기 결혼상태 봤더니 남녀간 차이 뚜렷
노년층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더 많이 기혼상태임을 알려주는 통계자료가 나와 주목을 끈다.연방기관의 최근 보고서(Older Americans 2016)에 따르면 노년의 모든 …
[2016-10-21]
“복지정책으로 저성장ㆍ양극화 악순환 막아야”
이재명(52) 경기 성남시장은 “한국 사회에서 저성장과 양극화의 악순환이 시작됐다”며 “민주주의에 기반한 정치가 강력한 힘을 발휘해 재벌 대기업에 쏠려 있는 자원, 기회, 잠재력…
[2016-10-21]
“자녀에게는 최고의 선물”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고 있는 두란노 아버지학교 미주본부는 오는 22일부터 11월5일까지 5차례에 걸쳐서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4시간 어바인 베델…
[2016-10-21]치매사역 위한 야드세일 9,500여달러 수익 올려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지난 15일 치매사역과 기부문화 장려를 위해서 라팔마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소망 야드세일을 실시해 9,521달러65센트의 수익금을 올렸다.이번 야드…
[2016-10-21]가든그로브 경찰·소방국 직원모집
가든그로브 경찰 및 소방국은 여러 포지션에서 근무할 이력서를 접수한다.GG 경찰국은 현재 경찰관, 예비 경찰관, 경찰 모집관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2016-10-21]
한마음 봉사회 멕시코 단합대회
한마음 봉사회(회장 박미애)는 지난 14일 멕시코 엔시나다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2016-10-21]SCOS 파운틴밸리에 한인의사 스티븐 허 근무
정형외과 전문 메디칼 그룹 SCOS (South County Orthopedic Specialists)가 최근 파운틴밸리에도 오피스를 열었다. 특히 파운틴밸리 오피스에서는 한국인…
[2016-10-21]GG 루이스 레익 노인센터 핼로윈 데이 파티
가든그로브 루이스 레익 시니어 센터(11300 Stanford Ave.)는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이 센터에서 핼로윈 파티를 개최한다. 점심은 기부 3달러이다. (…
[2016-10-21]OC 스튜디오 렌트 6만2천달러 벌어야
가게 연소득이 6만2,000달러는 되어야 오렌지카운티 아파트 단지에서 스튜디오를 렌트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파트 시장을 조사하고 있는 ‘리얼 앤설스’사가 최근 발표한 자료…
[2016-10-21]
중국-필리핀 ‘신밀월시대”
시진핑(왼쪽부터)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3군 의장대 사열을 하는 등 필리핀 국빈 방문에 성대한 예우를 했다.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등으로 국제…
[2016-10-21]
유럽의회 ‘브렉시트’ 후속조치
유럽연합(EU)이 20일부터 브뤼셀에서 정상회의를 열고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 결정 후속조치를 비롯해 난민문제, 시리아 사태와 관련한 러시아 제재문제 등 EU가 직면한 현안…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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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살해·자녀 납치 한인 ‘수배’ - 2
남가주 전역에 ‘물폭탄’… 성탄 연휴 ‘대혼… - 3
한인타운 한복판 주유소서 강도 ‘칼부림’ - 4
체포 불체자 수만명 물류창고에 수감 추진 - 5
[2025년 한 해 ‘진 별’들] 미주 한인… - 6
“소변 불편한데 주저하다 방광 망가져” - 7
‘라스베가스에서 만난 한인들’ - 8
최준희, 엄마 故최진실 생일 맞아 추억 “우… - 9
선우용여 “아들, 돈 없어 개밥 먹기도..아… - 10
“대학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 압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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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휴 음주운전 ‘꼼짝마’ - 12
서태지, 딸·엘리와 1년 만에 근황 “좋은 … - 13
한화 “필리조선소서 미군 핵잠 건조하기 위한… - 14
H-1B ‘10만 달러 수수료’ 연방법원, … - 15
우크라이나도 “Merry Christmas!… - 16
LA 마약조직 집중 단속 갱단원 등 수백명 … - 17
다운타운 LA 라이브에 등장한 아이스링크 - 18
난방기 뜯자 ‘비밀공간’ 은신 마피아 보스 … - 19
원·달러 환율, 당국 개입에 42원 폭락 - 20
트럼프, 李대통령에 ‘백악관 황금열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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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귀금속 시대’… 금·은·구리까지 … - 22
CBS가 보류한 ‘불법체류자 추방’ 보도, … - 23
백악관, 군에 “베네수엘라 원유 격리하라” … - 24
새해 더 건강해지기 위한 의사의 과학적 조언… - 25
[송년 행사] LA 코리아타운 라이온스클럽 - 26
테슬라, “비상사태 시 차문 안 열려” - 27
오헌, 샌디에고 떠나 피츠버그와 입단 합의…… - 28
북한인, 아마존 위장취업 대거 적발 - 29
피클볼이 바꾸는 부동산의 얼굴 - 30
팔레스타인서 구금된 한인 여성 무사 귀환
오피니언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유혜미 칼럼] 치솟는 환율, 경제 지표의 역설
- 성민희 소설·수필가
[윌셔에서] 우리 안의 ‘생각하는 사람’을 깨울 시간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해수부 부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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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내란재판부·정통망법 또 수정… 졸속·땜질 아닌가요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지사별 뉴스
“온 세상에 평화를⋯”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H-1B비자 고임금·경력자에 우선권
‘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로드 레이지’ 한인 피살 현장 상세 상황] 끼어들기 시비가 비극으로… 차에서 내려 “쏴봐라” 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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