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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만발… 한국의 가을
추분을 지나 10월로 접어들면서 한국에서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의 코스모스 밭을 찾은 시민이 두 팔로 하트를 그리며 가을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2016-10-04]
한인타운 노숙자문제 LA시 전담팀 가동
LA 지역 노숙자들의 수가 크게 늘면서 LA 한인타운 지역에서도 한인 주민과 업소들들의 홈리스 관련 민원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본보 9월30일자 보도) 커뮤니티의 이같은 민원…
[2016-10-04]
300년 주기‘빅원’온다면… 비상식량 준비하셨나요
남가주 전역에서 지난달 26일부터 소규모 지진이 142회나 이어지며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평소보다 커졌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나오자 가주 긴급재난서비스국이 재난 대비의 중요성을…
[2016-10-04]
재외국민 사건·사고 전담 영사 태부족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재외국민들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범죄나 사건·사고 피해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담당하는 영사가 턱없이 부족해 한국 정부의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안전대책…
[2016-10-04]
외교관 자녀 151명‘이중국적 취득’
정부가 전문 외교관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국외연수제도가 외교관 자녀로 하여금 이중국적을 취득하게 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
[2016-10-04]
개천절 경축행사… 주류 정치인 총출동
3일 4348주년 개천절을 맞아 한국 문화를 알리는 국경일 경축행사가 LA 총영사관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 외교위원장 등 주류사회 주요 정치인들과 한국…
[2016-10-04]
3살배기 쏜 총에 18개월 갓난아기 숨져
조지아주의 한 가정에서 부모와 조부모가 한눈을 판 사이 18개월 된 갓난아기가 총에 맞아 숨지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경찰은 함께 놀던 3살배기 형이 장전된 권총을 들어 우발적으…
[2016-10-04]
LA 카운티 ‘판매세 인상’ 논란 가열
LA 지역 대중교통 확충을 위해 LA 카운티의 판매세를 0.5%포인트 추가로 인상하는 방안이 오는 11월 선거에서 주민투표로 최종 결정되는 가운데 해당 안건에 대한 커뮤니티 간 …
[2016-10-04]
“장전된 총 들고있었다” LAPD ‘적법 대응’ 회견
찰리 벡 LA 경찰국장이 3일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 총격으로 인한 흑인 사망 사건의 경과를 설명하고 있다. 지난 주말 흑인 밀집지역인 사우스 LA에서 18세 흑인 청년…
[2016-10-04]
샌디에고 흑인사망도 시위 격화 17명 체포
샌디에고 카운티 지역에서 발생한 경찰 총격으로 인한 흑인 사망 사건에 대한 항의시위가 격화되면서 시위 도중 17명이 체포됐다.지난달 27일 샌디에고 인근 엘카혼에서 정신질환자 소…
[2016-10-04]
유니버설 스튜디오 연중 할인권 이용일 80일 늘었네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웃에서 이용객들이 트램을 타고 테마팍을 관람하고 있다. 애나하임 소재 디즈…
[2016-10-04]
같은 곰에 두 번 습격 받고도 ‘죽은 척’해 목숨 건진 사…
하루에만 같은 곰에 두 번이나 습격을 당하고도 그때마다 ‘죽은 척’해 목숨을 건진 억세게 운 좋은 미국 남성이 화제에 올랐다.이 남성은 곰에게 물려 피투성이가 된 자신의 모습을 …
[2016-10-03]
힐러리 5-6%p차 역전 승기굳히나…위기의 트럼프
지난달 26일 첫 TV토론장의 힐러리 클린턴(오른쪽)과 도널드 트럼프 [AFP=연합뉴스 자료사진]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초접전 구도였던 미국 대선판이 조금씩 흔들리고 …
[2016-10-03]
스페인 축제 중 카페서 개스 폭발
구조 요원들이 폭발 현장에서 조사 및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1일 오후 스페인 남부에 있는 안달루시아 자치주 벨레스말라가의 한 카페에서 개스실린더 폭발이 발생해 최소 70명이 …
[2016-10-03]
“EU 탈퇴 협상 개시, 내년 3월말 이전에”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내년 3월말 이전에 유럽연합(EU) 탈퇴 공식 협상 개시를 뜻하는 리스본조약 50조를 발동하겠다고 밝혔다.메이 총리는 2일 보수당 전당대회 개막연설에서 …
[2016-10-03]
9·11 테러 유족, 사우디 고소
2001년 미국을 뒤흔든 ‘9·11 테러’의 희생자 유족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으로 테러가 발생했다며 사우디 정부를 고소했다.1일 CNN 등에 따르면 스테퍼니 드시몬은 15년 전…
[2016-10-03]
초접전 구도 깰 ‘10월 이변’ 뭘까?
대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간의 팽팽한 대립구도를 뒤흔들 ‘이변’이 벌어날지에 워싱턴 정가의 시선이 쏠…
[2016-10-03]
美부통령후보 내일 TV토론 ‘맞짱’…케인 vs 펜스 누가 …
판세를 바꿀 수 있을까?미국 대선 레이스 ‘빅 이벤트’의 하나로 꼽히는 부통령 TV토론회가 4일 오후 버지니아 주 리치먼드 롱우드대학에서 90분간 열린다.최대 관심은 지난달 26…
[2016-10-03]
“‘얼굴없는 작가’ 伊 페란테는 로마 거주 번역가”
뛰어난 소설을 잇따라 내놓으면서도 얼굴과 신상을 전혀 공개하지 않아 ‘얼굴없는 작가’로 알려진 이탈리아 작가 엘레나 페란테가 로마에 거주하는 문학 번역가라는 주장이 나왔다.이탈리…
[2016-10-03]
힐러리 6%p리드 승기 굳히나…트럼프 세금-힐러리 외도설 …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초접전 구도였던 미국 대선판이 조금씩 흔들리고 있다.1차 분수령이었던 지난달 26일 첫 TV토론이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판정승’으로…
[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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