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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일식당서 화재, 미션비에호 상가 피해
한인 운영 일식당이 입주해 있는 상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큰 재산피해를 냈다.오렌지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1일 오전 7시40분께 미션비에호 지역 제로니모 로드 선상의 한 로컬…
[2016-04-02]
‘묻지마 해머 폭행’ 이스트LA 잇달아
이스트LA 지역에서 해머를 이용한 묻지 마 폭행사건이 두 차례나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첫 번째 폭행은 지난달 25일 이스트LA 지역 …
[2016-04-02]
평통 회장단“통일 여론 전세계 확산”
미주지역 내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차세대를 중심으로 통일에 대한 교육과 탈북민 지원 등 체계적인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미주 지역 평통협의회 회장단이 1일…
[2016-04-02]
버스서 거리에서 소매치기 날뛴다
최근 LA 한인타운 지역에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나 혼잡한 도로변에서 소매치기와 날치기 등 범죄가 빈발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LA경찰국(LAPD)…
[2016-04-02]
연방법원, 이문규씨에 “1천만달러 반환”
수천만달러에 달하는 한국인 투자이민 신청자들의 투자금을 불법 유용한 혐의로 기소돼 한국 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문규씨(사진)에 대해 연방 법원이 증권사기 혐의를 인정하고, 부당이익…
[2016-04-02]
샌버나디노 테러, 유족 위로금 확정
샌버나디노 테러 참사로 숨진 희생자 유족과 부상자에게 돌아갈 위로금 분배안이 확정됐다.LA타임스는 희생자와 부상자를 돕기 위해 모금된 성금 240만달러 중 약 80%가 테러로 숨…
[2016-04-02]
개스값 5주 연속 오름세
남가주 지역 개솔린 가격이 한 달 연속 오름세가 지속되어 갤런 당 3달러를 넘어서고 있다. 그러나 조만간 오름세가 주춤하면서 개스값이 안정세를 되찾을 것이라는 전망이다.남가주자동…
[2016-04-02]
“못 생기면 해외여행 때 사기 조심”
연방 국무부가 미국 내에서도 외모가 뛰어나지 않은 사람은 해외여행에서 사기를 당할 것이라는 내용의 여행정보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비난이 일자 삭제하고 사과했다.1일 영국 BBC…
[2016-04-02]
비영리단체 만들어 불법 이민 컨설팅
비영리단체를 만들어 이민자들에게 불법적으로 이민 컨설팅을 해오던 이민 브로커가 적발돼 100만달러에 가까운 벌금을 부과 받게 됐다. 워싱턴 DC 시 검찰은 지난달 31일 이민자들…
[2016-04-02]
명문 보딩스쿨 40년 전 성추문‘발칵’
미국의 대표적 명문 사립 보딩스쿨의 하나로 꼽히는 뉴햄프셔주의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가 성추문에 휩싸였다. 이 학교에서 40년 가까이 역사를 가르치며 입학처장까지 지냈던 교사…
[2016-04-02]
PBS 인기 여행프로 DMZ 등 한국 촬영
한국관광공사는 미국 최대 공영방송 PBS의 인기 여행프로그램 제작진이 오는 3∼9일 한국편 촬영을 위해 방한한다고 1일 밝혔다.촬영하는 프로그램 ‘저니 위드 빌 볼’(Journe…
[2016-04-02]
구글 지메일에 만우절 장난…사용자 불편 사과
구글이 1일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무료 이메일 서비스인 ‘지메일’에 만우절 장난으로 엉뚱한 기능을 넣었다가 사용자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문제가 된 기능을 삭제하고 사과했다.구…
[2016-04-01]
朴대통령, 워싱턴 북핵외교 마무리…대북제재 공조 강화
박근혜 대통령의 핵안보정상회의(3월31일~4월1일) 참석은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일본의 대북제재 공조 체제를 한단계 강화시키는 한편 국제 핵안보 체제 강화에도 기여하는 기회가…
[2016-04-01]
OJ 심슨 옛집서 발견된 칼 ‘전처 살인’과 무관
미국 범죄사에서 대표적 미제 사건으로 남았던 ‘O.J 심슨 사건’이 또다시 미궁 속으로 빠졌다.경찰이 심슨의 옛 자택에서 발견된 피 묻은 칼을 놓고 다각적인 정밀 조사를 벌였지만…
[2016-04-01]
명문사립고 성추문에 ‘발칵’…“교사가 학생과 수개월 성관계…
미국의 명문 사립고교의 하나로 꼽히는 뉴햄프셔 주(州)의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가 성추문에 휩싸였다.이 학교에서 40년 가까이 역사를 가르치며 입학처장까지 지냈던 교사가 지난…
[2016-04-01]
LA 인근 공원 표지판 놓고 독일-유태계 ‘역사분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에 있는 크레센타 밸리 공원에 세워진 표지판을 둘러싸고 독일과 유대인 공동체 간 ‘역사분쟁’이 일고 있다.1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따르면…
[2016-04-01]
“크루즈 불륜 주장 美 연예주간지는 사실상 트럼프 대변지”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인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의 불륜 의혹을 제기한 연예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의 과거 단골 소재는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내연녀를 둘러싼 치정이었다…
[2016-04-01]
“여성 10명중 7명은 트럼프에 비호감”
미국 여성 유권자 10명 가운데 7명이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에 비호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이 1일 밝혔다.갤럽은 지난해 7월8일부터 지난달 2…
[2016-04-01]
흑인 10대 총격사망, 공권력 과잉 경관
흑인 10대 절도용의자에게 16발의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하고 1급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시카고 경찰이 경찰노조에 고용돼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달 31일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
[2016-04-01]
아칸소 리틀락 홍수
아칸소 리틀락의 보일팍에서 리틀락 소방국 캡틴인 스티브 코치(오른쪽)가 불어난 물에 잠겨 떠내려가는 차안에서 여성 한 명을 구해 헤엄쳐 나오고 있다. 리틀락을 비롯한 아칸소 중부…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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