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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출신 박성배 변호사 텍사스 연방판사에
연방 국토안보부 소속 검사로 활동하고 있는 LA 한인 박성배 변호사가 연방 판사로 임용돼 또 한 명의 한인 연방 법원 판사가 탄생한다.박 변호사 가족에 따르면 현재 연방 국토안보…
[2016-03-25]
LAPD, “이것 있으면 주택절도 예방”
24일 LAPD 올림픽경찰서에서 비토 팔라졸로(맨 오른쪽) 서장이 원격 주택절도 방지 시스템의 효과를 설명하고 있다. LA경찰국(LAPD)이 한인타운을 포함한 인근 지역에서 주택…
[2016-03-25]
메트로역·대학·고교서 잇단 폭발물 소동
브뤼셀 폭탄테러 이후 미국 전역에서도 테러에 대한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남가주 지역에서도 메트로링크 역에서 수상한 가방이 발견돼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대학과 고교 …
[2016-03-25]
연예인 성매매 ‘10만달러 화대’ LA 재력가는 최모씨 밝…
유명가수 C씨를 포함해 4명의 연예인 및 배우 지망생과의 성매매(본보 8일자 보도)를 위해 9,000만원을 지불해 주목을 받았던 남가주 한인 재력가가 성매매 혐의로 한국 검찰에 …
[2016-03-25]
윌셔그랜드 인부 추락사, 검시국 “투신자살” 결론
LA 다운타운 윌셔 그랜드 호텔에서 발생한 지난 17일 인부 추락사고(본보 18, 19일자 보도)의 원인은 사망자의 자살로 결론 났다.LA 카운티 검시국은 당시 공사현장 53층에…
[2016-03-25]
소셜연금 수령계좌 바꿔 돈 가로채는 사기 조심
한인 연장자 박모(72)씨는 얼마 전 연방 사회보장국으로부터 편지 한 통을 받았다. 영어로 작성돼 있어 보관만 해오던 박씨는 마침 타주에 살다 잠시 집에 들른 아들에게 이를 보여…
[2016-03-25]
‘일본 전범기 운동화’시정하라
‘일본 전범기 전 세계 퇴치 캠페인’을 벌여온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이 최근 논란의 중심이 된 나이키의 전범기 디자인에 대해 마크 파커 나이키 사장 등 임원진에게…
[2016-03-25]
힐러리, LA 시장 간담회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24일 LA를 방문 에릭 가세티 시장과 함께 무슬림 커뮤니티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 도중 클린턴(가…
[2016-03-25]
공항검색 ‘긴 줄’ 불편 이어진다
미국 전역에서 테러대비 보안이 강화됨에 따라 올 여름 비행기 탑승객들은 공항마다 보안검색을 위해 길게 줄을 서는 등 극심한 불편이 예상된다. 미국의 주요 항공사들은 이미 고객들에…
[2016-03-25]
프리웨이 트럭 전복 혼잡 극심
24일 오전 4시께 5번과 60번 프리웨이 연결로에서 대형 화물트럭이 뒤집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로 인해 트럭에서 기름이 유출되면서 일대 통행이 전면 차단돼 이날 오전까지 극심…
[2016-03-25]
취업 영주권 거부이후 추방 재판중의 영주권 재심의
2009년에 H1 비자를 받았고, 2012년 회계사의 신분으로 I-140을 승인받고, 2014년 영주권 신청서류인 I-485를 접수하였는데 승인되기 전에 회사가 문을 닫는 바람에…
[2016-03-24]
텍사스대학들 ‘교내 총기소유’ 논란 가열
미국 텍사스 주 대학들이 오는 8월부터 캠퍼스 내에서 자유롭게 총기를 소유할 수 있도록 한 ‘오픈 캐리’(Open-carry) 법의 발효를 앞두고 크게 술렁이고 있다.공화당이 장…
[2016-03-24]
롱텀케어 대책과 그 옵션
미국 내에서 파산 신청을하는 인구 중 65% 이상이 비싼 병원비 때문이라는 자료가 발표됐다. 만약 의료비를 제대로 갚지 못할 경우 크레딧이 망가지고 심지어 파산에 이른다.특히 그…
[2016-03-24]
한국식 ‘90도 인사’ 배운 맨하튼 호텔리어
미국 뉴욕 맨해튼의 130년 된 최고급 호텔인 뉴욕 팰리스 호텔의 직원들이 한국 롯데호텔에서 친절 교육을 받았다.롯데호텔은 지난해 인수한 뉴욕 팰리스 호텔의 직원 6명이 지난달 …
[2016-03-24]
물갈이 안되는 미국 기업 이사회…10명중 1명은 20년이상…
미국 주요 기업 이사들의 재임 기간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월스트리트저널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편입 기업에 속한 이사들의 재임 기간을 분석한 결과 36%는 …
[2016-03-24]
“부유한 흑인 아이가 가난한 백인 아이보다 감옥갈 확률 높…
미국에서 부유한 흑인 아이가 가난한 백인 아이보다 감옥에 갈 확률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듀크대와 ‘더 뉴 스쿨’(The …
[2016-03-24]
‘오체불만족’ 오토타케 불륜 사죄…“용서못받을 배신”
베스트셀러 ‘오체불만족’(五體不滿足)의 저자인 오토타케 히로타다(乙武洋匡·39) 씨가 주간지에 보도된 불륜 의혹을 인정하고 사죄했다.오토타케는 24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보…
[2016-03-24]
중서부는 아직도 한겨울 20인치 폭설
춘분을 지나 4월을 앞두고 미국 중서부와 오대호 일원에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예보됐다.기상전문 ‘웨더 채널’ 등에 따르면 22일 유타주 솔트레익시티 인근에 때 아닌 겨울 폭풍이 …
[2016-03-24]
‘젖소가족’
영국 농부들이 23일 런던에서 농부를 위한 로비그룹 ‘파머스 포 액션’이 주최한 시위에 나선 가운데 한 일가족이 젖소 복장을 하고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의 더 많은 …
[2016-03-24]
트럼프-크루즈 ‘장군멍군’ 서부 결투
미국 대선 경선판이 22일 ‘서부의 결투’를 거치며 또다시 흔들리기 시작했다.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대세를 이어가는 큰 흐름에는 변화가 없지만, 각…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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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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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성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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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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