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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간 남편 유골만 돌려줘’…도둑에 호소
’훔쳐간 물건 가운데 사랑하는 내 남편의 유골만은 꼭 돌려주세요.’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아카디아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인 베티 스넬링 씨가 9일 TV방송에 나와 자신…
[2015-04-09]
80세 매케인 내년 6선 도전
존 매케인(공화·애리조나·사진) 연방 상원의원이 2016년 상원 선거에 출마해 6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선거 전에 만 80세가 되는 매케인 의원은 7일 “나의 상원의원 …
[2015-04-09]
코란 소각 목사 대선출마 선언
과거에 이슬람 경전인 코란을 소각해 논란이 된 미국의 복음주의 목사 테리 존스(사진)가 2016년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8일 크리스천 투데이에 따르면 존스 목…
[2015-04-09]
여성들 IS 동경 이유 ‘공동체 소속감’
서구의 무슬림 여성들이 급진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에 끌리는 이유는 서구사회에서 느끼지 못하던 공동체 소속감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
[2015-04-09]
터키, 물 대신 화장지 사용 허용
터키 종교청(디야넷)이 대변을 보고 나서 화장지로 닦아도 된다는 파트와(이슬람 율법해석)를 내렸다. 종교청은 “닦을 물을 찾을 수 없다면 다른 것을 사용할 수 있다"며 “종…
[2015-04-09]
아프간 정부군 총격 미군 3명 사상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주에서 8일(현지시간) 아프간 육군 소속 군인 한 명이 미군을 향해 총을 쏴 미군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총을 쏜 아프간 군인도 교전 끝에 사…
[2015-04-09]
연방 우정국 황당 실수 시인 기념우표에 타인 글귀
연방 우정국이 흑인 여류 시인 마야 안젤루를 기리는 한정판 기념우표에 다른 사람의 글귀를 넣는 황당한 실수를 저질렀다. 지난 7일 우정국이 내놓은 마야 안젤루 기념우표에 쓰…
[2015-04-09]
’등뒤 총격’ 사건 비난 확산…의문점 여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 발생한 백인 경관의 비무장 흑인 ‘등뒤 총격살해’ 사건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노스찰스턴 경찰 당국이 해당 백인 경…
[2015-04-09]
’낯선 여자 옆에 어떻게…’ 초정통파 유대교도 좌석분쟁 늘…
부인이 아닌 여자의 옆에 앉지 못하도록 한 율법을 지키려는 초 정통파(Ultra-Orthodox) 유대교도가 늘어나면서 항공기 안에서 자리다툼이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9일 보…
[2015-04-09]
성완종, 사망 전 ‘김기춘·허태열에 거액 건네’ 폭로
해외자원개발 비리 의혹에 연루돼 검찰 수사를 받던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이 사망 직전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허태열 전 비서실장에게 억대의 돈을 건넸다고 언론에 폭…
[2015-04-09]
김기춘 ‘맹세코 그런 일 없다…지어낸 얘기’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10일 고(故)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자신에게 미화 10만달러(약 1억원)를 건넨 사실이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맹…
[2015-04-09]
’북한에 푸 양말 있나?’…김정은의 ‘캐릭터 사랑’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헬로 키티’와 ‘푸’를 언급하며 해외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북한의 대외용 웹사이트인 ‘조선의 오늘’은 지난해 7월 …
[2015-04-09]
한인들 아파트 서브리스 피해 속출
단기 유학생이나 크레딧이 없는 한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아파트 서브리스(sub-lease)와 관련해 세입자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또는 서브리스 세입자가 종적을 감춰 과다로…
[2015-04-08]
보이스피싱 피해 차단, 한국‘지연이체 제도’시행
날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사기수법으로 미주 한인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 금융위원회가 사기피해나 송금착오 등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지연이체 제도’를…
[2015-04-08]
“가정폭력 근절”뭉쳤다
한인 교계 및 법조계가 한인가정상담소(KFAM)와 힘을 합쳐 한인사회 내 뿌리 깊은 가정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공동대처에 나선다. 7일 가정상담소는 오는 5월4일 오전 9시…
[2015-04-08]
일본군 위안부 왜곡 괴문서·동영상, 메릴랜드 하원의원들에 …
위안부 결의안이 상정돼 있는 메릴랜드주 하원의원들에게 일본군 관여를 부인하며 위안부 문제를 왜곡하는 내용의 괴문서와 동영상이 익명으로 살포돼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6일 …
[2015-04-08]
‘불체자도 메디캘’
주 의회가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에게 ‘메디캘’(Medi-Cal) 수혜자격을 부여하고, ‘커버드 캘리포니아’(COvered Claifornia) 건강보험 가입까지 허용하는 등 획기…
[2015-04-08]
린지 본 손잡은 타이거 두 자녀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제97회 매스터스 토너먼트가 9일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개막되는 가운데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개막 하루 전 열리는 ‘파3 콘테스트’에 두 자녀와…
[2015-04-08]
남가주 지자체에 물공급량 할당제
4년째 지속되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사상 최악 가뭄 여파로 남가주 지역 각 도시들에 제한 급수제 시행이 현실화되고 있다. 제리 브라운 주지사가 지난 1일 단행한 주 전역 강제…
[2015-04-08]
행정명령 소송에 청신호
오바마 대통령의 2012년 추방유예(DACA) 행정명령이 정당하다는 연방 항소법원의 판결이 나와 첫 심리를 앞두고 이민개혁 행정명령 소송에 청신호가 켜졌다. 뉴올리언스 연방…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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